카테고리 없음 2013. 12. 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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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박찬호처럼 먹튀는 하지 말길,,,

그래도 양키스에서 뛰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미국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구단 아닌가 말이다,,

다저스와 텍사스는 이래 저래 한국선수들과 깊은 인연이네그려,,,

내년에는 다저스와 텍사스가 꼭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1. 뉴욕의 경우 언론이나 관중등 거기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심할듯..추선수도 부담스럽다 했던것 같음

2. 보라스가 양키스를 거부한건 맞는듯..아마 이부분은 카노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크지 않았나 싶음.

3. 우승가능성 - 썩어도 준치란 말있듯이 양키스는 양키스다 하지만 올해보니 너무 노령화, 암흑기에 들어간 양키스보다는 필더까지 가세한 텍사스가 우승가능성이 더 있을것같음.

4. 주세금이 없어 금전적으로도 양키금액이랑 크게 차이 안날듯 5. 타자 친화적 구장 6. 한인들 이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많은 분들이 양키스 7년 1억4천만 오퍼 거절때문에 이 계약 이상하다 하시는거 같은데 뉴욕 주세 8.82% 텍사스 0%라 세금 떼면 양키 7221만 텍사스7850만 정도로 오히려 텍사스 1억3천만 실수령액이 큽니다.

그리고 미국은 옵션은 같이 발표 안하죠. 옵션의 차이가 있을수있고 장기계약은 물가상승때문에 뒤로 갈수록 금액이 커지는 계약도 매년 같은 금액받는 것보다 손해죠.

뭐 이런것도 있겠지만 실수령액 차이와 애리조나가 집인 추신수 선수가 가족과 가까워 진다는것만으로도 텍사스 1억3천이 뉴욕 1억4천보다 나은 계약은 맞겠죠.


양키스는 워낙 부자구단에다 텍사스에 비해 외야수가 넉넉한 구단이라 추신수가 부진할시 플래툰 돌릴 가능성 있음

그러나 텍사스는 추신수의 출루능력을 믿고 1번 붙박이 기용할꺼임 양키스보다 텍사스 선택이 굿이긴함 우승가능성도 더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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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