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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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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등 사업을 잘해서 ,,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던데,,
그 돈을 보증으로 다 날렸네,,
정말 한 방에 훅 갔다,,
결국 사회생활 하면서 , 어느 정도는,,, 마음이 독해야 잘 살 수 있나보다,,
다른 사람이 부탁한다고,, 다 들어주면 안된다,,
아무리 친해도 말이다,,
결코 사람이 사람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돈이 사람을 속이는 것이다,,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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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친해도 말이다,,
결코 사람이 사람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돈이 사람을 속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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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은 새출발하라고 있는 제도니까 한숨 고르고 다시 한번 달리시길. 빚으로 경제활동이 어렵게 되면 사회적으로 더 큰 손실이니까. 개인도 구제하고 경제도 더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한 것. 얼른 기운차려서 재기하시길. 이럴수록 더 활동적이 되야지 비관적이 되면 안됨. 빚을 털고 제2의 기회니 감사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꼭 노력해서 본궤도로 복귀하시길.
윤정수 이경규,김용만이랑 MBC 대단한도전할때 진짜재밌게 봤었는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누구처럼 감성팔이하고 뒷구녕으로 이상한짓 하는거보단 낫네요! 우뚝 다시 태어나십쇼!
나 가난해서 월세방 살때는 돈 빌려달란소리 전혀 못듣고 살다가 겨우 전세방 살정도 되니깐 생전연락 안오던 사촌누나가 돈 쪼달린다는 연락 자주오더라. 나도 이런데 연예인되서 방송타고 돈 좀 벌은 사람은 오죽하겠어...자고로 남을 도와줄때는 그 사람의 인생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은 하지않는거다. 내가 강하고 돈이 있어야 좋은일 했다는 뿌듯한거지 감정에 휘둘려서 다 퍼주면 남는건 돈도 사람도 이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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