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11. 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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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이라,,

사실 싸게 사서 ,, 따뜻하게 편하게 입으면,, 그것이 최고,,

비싼 옷사서 ,, 아끼면서 입느라 행동 불편해지고,,,

그냥  막 입고.. 편하고 ,, 이왕이면 싸면 금상첨화 아닐까??!!

옷은 편한 것이 최고,,

캐나다 구스,, 진짜는 백만원 정도 하던거 같은데,,

정말 비싸다,,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캐나다에서 캐나다 구스가 유행이 아닌건
거기가 원래 유행이란게 없기 때문인거에요.

그리고 캐나다 사람들에게도 좀 비싼 편이라서요.

제가 캐나다에서 5년이상 살다 왔는데
한국와서야 캐나다 구스가 유명한걸 알았어요.
(벤쿠버에 다녀온 친구는 알더라고요.
그나마 벤쿠버가 한국사람도 많고 유행이 좀 있는 편이라서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직장동료중 두명즘 입은 옷과 디자인이 같더군요.

딱 보기에도 오래 입었던 옷이고
예쁘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그 친구가 아주 실용적인 성격이라
좋은 옷 사서 오래 입는건 알고 있었어요


캐나다에서도 유행이었어요. 2010년부터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이었어요. 고등학생들은 짧은 스타일 많이 입고 어른들은 짧은건 고등학생이 많이 입어서 긴 기장이나 블랙레이블로 사는편이에요. 걸어다니면 10명중 6-7은 캐나다 구스입었어요. 이젠 유행이아니라 어그처럼 필수품이 될것 같아요. 아 그리고캐나다는 조금 투박한 디자인이라서 직장인여성들은 마카지나 몽클레어 아님 노비스도 많이 입어요. 개인적으로 마카지가 제일 여성스러운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진짜 따듯하네요


딸 아우터 사러 나갔더니 죄 그 디자인...
실은 캐나다 구스가 뭔지도 모르고 있던 1인이었는데 뉴스보니 그 디자인이 그거드만요.

그걸 뭘 100만원 넘게 주고 사는지...이해가 좀 안되지만....기왕 산거 두고두고 입으세요.
전 딸이랑 카피한거 10만원 좀 넘게 주고 사왔어요. 
(그게 카피인지 뭔지도 모르고 비슷한 디자인중 가격 적당한 걸루 집어왔네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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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