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11. 18. 16:03
티스토리블로그

시도를 했다는 것에 큰 방점이 찍힐 듯,,,

정치인들을 누가 보고 싶겠는가??!!

안방에서 누워서 편안히 쉴려고 티브이 보는 것인데,, 별로 편안치 않은 사람들이 나오는데 보고 싶을까??!!

지상파 서울방송에서도 정치인들 데리고 뭔 예능을 하던데,, 그것도 별로 보고 싶지 않더라,,,

하기사 이런 저런 시도속에 대박 프로그램이 나오니까,, 많이 도전하는 것을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

요즘 히든싱어보다 오히려 퍼펙트 싱어가 더 재미 있더라,, 예능은 단순한 것이 좋아 보인다,,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이런프로는 ..북유럽이나 선진국 정치풍토에서 어울리는 프로이지..한 500년은 앞서간 프로다.,,,,,,설전같은 프로들이 한국풍토에 맞지..


종편은 그래도 의사결정은 확실히 빠르네.. 안될거, 어려운건 바로 쳐내는거 좋지.. 맨친 같은거랑 정말 비교된다 ㅋㅋ

맨친 못쳐내는 이유는 강호동 하나임... 강호동을 버린다는게 쉽지 않아요... 예산의 20%가 강호동 출연료일텐데.. 끝나고 K팝3 한다면 앞으로 강호동 SBS에는 당분간 안나갈듯... 하고 있던 스타킹이야 어쩔수 없지만... 모르죠. 어쩌면 1박2일 복귀할지도... 


정치인들이 오락 프로 나와서 논다는 것 자체는 세금 먹고 저런 일 한다는 반발심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여야 간의 화합, 합의, (패거리 싸움 아닌) 정치라는 대의가 있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포맷이었다고 본다. 그런데 내용은 없고 그냥 제2의 강용석을 만드려고 혈안이 돼 있는 데다 시종일관 철 지난 가족오락관식 게임이나 하고 앉았으니 얼굴 찌푸려질 수밖에. tvn에서 나온 지니어스처럼 간단한 서바이벌 게임이라도 하면서 권모술수, 연대, 합의 도출, 배신, 공생 같은 정치의 속성을 보여줬으면 볼 만하지 않았을까?


출처







쿨~~ 쿨~~ 쿠우울~~~   책 펼치기가 쿨하다...

쿨~~ 쿨~~ 쿠우울~~~   책 펼치기가 쿨하다...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