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11. 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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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이 성격이 ,,뭐라고 할까,, 남자로 태어났더라면,, 큰 인물이 되었을듯,,

행동하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대찬인생??!!

그래서 그런가 사업가적 기질도 많아 보이고,, 당연히 보스 기질도 있어 보이고,,

예쁜 보스라,, ??!!

하여간 연예계에서는 보기 드문 ,, 독특한 이미지의 여자 연예인,,

과연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는,,,

나중에 큰 기업의 여 회장님이 되어 있을지도??!!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김가연 광주에 내려와 딸 데리고 여기저기 쇼핑몰 오고가고 했었어요. 
그땐 사람들이 김가연 나이많고 미혼모인지도 몰랐을 땐데.... 
광주사람들은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알았어요. 하도 애 데리고 여기저기 잘 다녀서.
광주에서 외할머니가 키워주는가 보더라구요. 아담하고 얼굴작고 화면 속 그대로 야무지게 생겼었어요.


은글슬쩍 김가연이 미혼모 인 것처럼 댓글을 달았는데, 김가연 미혼모 절대 아니고, 일찍 결혼했다가, 일찌감치 애 낳고, 오래 살지는 못하고 일찌감치 이혼한 그냥 돌싱일 뿐입니다.
본인도 이리저리 억측이랑 말이 나오는 거 알고 있으니까 확실하게 정정하고 쐐기를 박은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이런 말이 나오다니...
친정도 부자지만, 전 남편도 알아주는 재벌급 부자 였다고 하구요. (걍 끼리끼리 만났던 거 같습니다) 
본인이 한복 입고 시상식 참석한 게 욕 비슷하게 말이 나오자 한복이 뭐 어떠냐, 아름다운 우리의 옷인데 왜 꼭 드레스만 입어야 하느냐고 항변하면서, 그리고 저 미혼모 아닙니다, 아이 낳고 이혼한 이혼녀 입니다 라고 홈피에 직접 글 올렸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일찌감치 결혼했고, 아이 낳고 이혼했지만 그 아이 자기 손으로 키웠고, 미인이라 탤런트 됐고, 집이 워낙 부유해서 배용준한테 투자? 좀 했었고, 역시 동안에 미인이라 8살 연하(요즘 그게 그렇게 대단하고 놀랄일인가요?)랑 오래 연애 하는 것이 뭐가 그리 배알이 꼴려서 어떻게든 은근슬쩍 비꼬고 깍아내리려고 하는지...
저 김가연 팬도 아니고, 관심도 없고, 가끔 임요환이랑 행사장 온 거 사진 찍히면, 진짜 동안은 동안이네, 둘이 잘 어울리네 정도만 생각하던 사람인데요, 그래도 참 매사에 솔직하다, 자기 삶에 당당하다는 생각에 살짝 호감은 있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아무리 친정이 부유하다지만 자기 손으로 아이 키우면서도 열심히 당당하게 사는 싱글맘에게 손가락질 할 이유는 전혀 없지 않나요? 
그녀가 시쳇말로 토크쇼에 나와서 마구 나대고, 잘난척했던 사람도 아닌데, (솔직히 그런데 나와서 자기 얘기 말할 만한 인기 연예인도 아니구요) 괜시리 깍아내리려는 시선들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집안 엄청 부자고.. 대학때 아이 낳았는데 아이 아버지가 재벌급 이고.
집안의 반대로 두사람 헤어진걸로 알아요.
이쁘고 성격도 좋은거 같아요.


광주서 이미 망해 없어진지 한참된 무등건설이라
했는데,,
잘살기는 했겠지만 재벌이나 이런것과는 쫌... 


출처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