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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1. 15:26
티스토리블로그
김희애가 그런 타입 인 듯,,
젊었을 적에는 ,, 오히려 처녀 티가 잘 나지 않는 그런 이미지였죠,,
남편 사업이 그냥 저냥 하니까,, 오히려 자기가 벌어야 하고,,
그래서 독한 마음 먹고 ,, 몸 관리 하는 거 아닌가??!!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20대 때는 다른 여배우들 발랄하고 통통 튀는 역 맡을 떄 항상 치열하고 심각한 배역 맡아서 상대적으로 칙칙해보이기까지 했는데 요샌 미모에 물이 더 올랐어요.
자기 외모를 객관화 시킬 줄 아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시술이나 성형도 괜히 남에 말에만 휩쓸리거나 자기 고집만 부려서 망하는 경우 많은데 살짝 살짝 그때 그때 필요한 곳 위주로 과하지 않게 하는 듯 해요.
스타일리스트 잘 만나서 옷 잘 입게 된 것도 크구요.
김희애가 영리한 듯 싶어요.
자신 없는 부분에서는 과감하게 전문가 말 들어서 보완하니깐요.
정말 센스꽝인데 대책 없는 연예인들 종종 있잖아요.
기본적으로 운동하고 음식 절제하는 건 항상 하는 듯 하구요.
cf 촬영 차 해외 나가도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한다니 뭐...
이미숙, 김성령, 김희애 전부 운동 미친듯이 한다고 자기들 입으로도 그러더라구요.
주변에 친구들 보세요. 아무리 이쁘고 날씬해도 30 초반 넘어가면 평소에 얼만큼 운동하고 잘 챙겨먹고 머릿결 피부에도 신경 쓰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 보이잖아요.
얼굴도 빈상에 패션도 참 촌스러웠는데 요즘 용된거맞네요. 몇년전 바로 앞에서 본적있는데옆에 하유미씨 보고 한참지나 옆에 김희애도 있구나 알았어요. 전혀 시선응 끄는 타입은 아니구. 그냥 단정한 아줌마느낌..
옷 참 못입는 연예인에 오다리였는데
정윤기 전속으로 쓰고
귀족성형을 했는지 돌출입에 눈두덩이 지방주입하고
오다리는 아직도 좀 그렇지만
어쨌든 관리와 시술로 용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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