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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23. 22:23
수술 후에는 항상 몸조리를 잘 해야 하는데,,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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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마음 암... 나도 군 전역후 복학하면서 내키에 비해 살이 쪄서 4개월 만에 15킬로 감량할때 일상생활 할때 현기증 오고 잠을 자도 피곤하고 뭐 먹어도 더부룩하고... 살 찌는것도 고통이지만 살 빼는것도 심적으로 고통임... 그래서 평소에 짬을 내서 30분이라도 걷기 운동 하셈..
사람이죽었다는데도 돼지오크년이라면서 욕하시는분들은 진심으로 35Kg나가는 초딩들 만나다가 아청법에 걸려서 수배됐음 좋겠네요. 남자들 잘못알고 계시는데 요즘 중딩들도 왠만큼165정도돼면 50키로훌쩍넘습니다. 송지효정도 몸매되도 50은 넘어요. 연자연옌들프로필을 믿나.. 그리고 뚱뚱한 사람들은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얄팍한 생각으로 사시다가 정말 한국인이란 이유만으로 인종차별한번 당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이유없는미움이란게 얼마나 아픈건지 느껴보시게. 정말 답없다 악플러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130킬로가 살빼는건 이해가는데 52킬로인 여친이 다이어트에 환장하는건 도무지 이해불가. 아무리 남자들이 모두 빼빼한 여자 좋아하는거 아니라고 설명해도 지가 불편해서 빼는거래. 아무리 티비에서 날씬한 애가 설쳐도 자기가 자신감이 있으면 무슨상관이냐고 한마디했더니 왜 그것도 이해못하냐며 버럭 화낸다 ㅡㅇ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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