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교사 동거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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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사건이 어느정도 상식적으로 흘러가는구만,,

결국 기본 팩트는 치정이었구만,,

그게 무서운 것이지..

남녀가 한 집에서 같이 사는데,, 그 중 남자가  다른 이성을 좋아한다고 하니..

인간의 기본적인 애욕에 기름을 부은 꼴,,,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이게 여자라서 지금 봐주는 경향이 심하다니까.
만약에 29살 짜리 과외 선생이 17살짜리 여자애를 펄펄끓은 뜨거운물 한 냄비 솓아부어서 골프채로 때려 죽였다면. 지금 전국적으로 난리가나고. 뒤집어 졋을꺼야 나라가.
그런데 범인이 여자니까 은글슬쩍 조용히 넘어가는 거지.

생각을 해보라고. 나주성폭행범, 조두순이 사건 이런것만 해도, 엄청나게 사회적으로 이슈되고 난리가 났었잖아.

비교하자면 이건, 오원춘이 토막살인 수준으로 엽기적인 사건이란 말이야.

그런데 범인이 여자니까 조용히 넘어가는 판국이지.

 16세남.29세여. 한 방에서 사제지간
뭔,공부.

아니....다 이해가 안가네...
C씨 교생만나려는 조건으로 동거한 놈이나...
아무리 자식 공부가르친다지만...
교생여자랑 동거하게 눈감은 부모나...
또 남친이 있으면서도 애들하고 동거하고 질투하는 년이나...
세상은 요지경이구만~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cPageIndex=4&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nt=T&newsid=2013071011510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