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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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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큰 미국,,이런 저런 일도 많이 생긴다,,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미국은 소방관들의 사회적 지위와 대우가 대한민국에 비하면 굉장히 좋은 편이죠. 급여도 좋고 근무환경도 대한민국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방관 뱃지가 놓여있는 차량은 주차단속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상점에서 물건같은 걸 구입할때도 소방관들에게 줄을 양보해주거나 상점주인이 가격을 할인해주는 광경도 종종 보입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소방관 = 국민들을 위해 일해주는 고마운 사람'이라는 인식이 정착되어있기에 그만큼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소방관이 언제쯤 연민의 대상에서 벗어날까요?
당신은 빌딩 무너질거 뻔히 보면서도 사람구하러 빌딩으로 들어가겠수?911때 근데 300여명의 미국 소방관들은 책임감에 빌딩으로 들어가서 다 죽음.....
사진 말고 뉴스 영상으로 보니까 왜 그 소방관들이 불길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 했는지 실감 하겠더군. 불길이 정말 상상도 못할만큼 엄청 나더라.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전세계 소방관들의 처우를 개선해라. 특히 대한민국 소방관들은 더더욱.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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