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6. 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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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이란 글짜가 그렇게 여기 저기 붙어 있길래,, 뭔가 했더니,,

애니였구나,,,


진격이란 단어의 재발견이로구나,,어허,,,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섬나라 일본의 무의식을 잘보여주는 애니 ㅋ 이거 말고도 일본 문학과 드라마 애니 저변에 깔리고 있는 탈아시아 탈 섬 군국주의 적 요소는 빠지지지 않고 등장하지 국제적 역사적으로 억압되어 있고 힘을 못쓰고 있는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이라는 경제불황을 딛고 과거 청일전쟁 중일 전쟁 러일 전쟁 태평양 전쟁 처럼 대륙을 향해 자신들의 억압된 힘을 과시하려고 하는 무의식 욕망이 투영된 애니라고 본다 ㅋㅋ



 할 일 없는 샑히들 진짜 한글로 댓글달고 있네. 쪽팔리지도 않냐? 형은 취직하면서 애니를 끊었고 군대 다녀와서 만화책까지 끊었다. 현실에 집중하다보면 휴식할 때도 영화나 드라마, 문학작품 읽는 게 낫지. 중2병스러운 일본 애니는 봐도 감동이 없다. 꼭 애니, 만화책, 무협지, 판타지소설 보는 오타쿠들 중에 떠라이가 많아요.


일본인들의 근본적 한계라 어쩔 수 없음. 자기들은 '천황폐하' 를 위해 하나로 잘 단결하고 있었는데 미국의 공격으로 모든것이 파괴되었다는게 일본인들의 근본적인 인식... 뭐 그게 몇십년 지났다고 어디 바뀌었겠나. 일본에선 저런 거에 사람들이 많이 익숙해졌을 겁니다.


뭐 근데 일본에서 잘나가는 애니 중에서 오덕물이 아닌 것들은 대부분 군국주의 코드가 있는 애니 아닌가요?... 생각해보니 그런 거 같은데. 뭐 이건 태생적 차원의 문제라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죠.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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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