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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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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어떤 직종이든지간에 .. 소수의 이상하고, 나쁜 사람은 있게 마련인데,,
전체가 그런냥 매도당했다고 여기는 것은 오바 아닌가??!!
간호사,,아나운서,, 택시 등등,,
제발 자기 직종 일부 사람을 욕했다고,, 전체를 욕한냥 여기지 말자,,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택시기사가 남자친구도 아닌 살인자에게 피해여성을 넘겨줘서 이런 참극이 일어난거잖아..원래 목적지였던 여성의 집으로 가다가 갑자기 방향을 바꿔서 엉뚱한곳에 내려주는 바람에 일어난 일이잖아..경찰도 과오가 있지만 택시노조가 큰소리 칠만큼 택시기사가 잘한건 없을텐데...
참 어이가 없는 기사네. 보통 택시범죄가 많고 최후 목격 정황상 용의자로 지목했던 거지. 아니 그럼 당신들은 택시범죄 일어날 때마다 대국민 사과를 할 거냐?
[피해유족은 승객보호 의무를 져버린 택시기사한테 민사소송해야한다] 정차중 난입해서 이상행동하는 살인자에 대해서 승객보호를 안하고 여자친구라며 잠든 피해자를 깨우는 표면적인 이유만으로 승객 동의 없이(구하지 않고) 합승시키고 그것도 모자라서 승객 동의 없이 목적지 까지 바꾼행위에는 침묵한다. 왜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단지 누명을 벗었다는 것에만 포커스를 맞추려고 하는건가? 예를 들면 유람선이 가는데 해적선이 일반 어선인 것처럼 접근해서 자기좀 태워달라고 요구한것도 모잘라서 선장한테 방향을 돌려달라고 한것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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