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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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목소리는 심야에 들어야,,

제 맛,,

어떤 성우,, 어떤 아나운서 보다도,, 목소리가 좋았던,,,

시작은 피디로,,,

그래서 어떤 분야에서 ,, 정말 잘하는 사람은 ,, 그 일을 즐기는 사람인 듯,,,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이제 편안히 쉬세요.... 나의 고등학교 시절은 당신의 라디오를 들으며 꿈을 키웠고 또한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전에 국민학교시절..
종환아찌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학창시절을 보냈었는데...
좋은 곳에 가셔서 편안하게 지내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정말,너무 가슴아픈일 입니다,,큰 별이 지셨군요,,제 청춘시절에 친구들과 음악진행을
들으며 수많은 꿈도꾸고 행복도 알게된 청춘시절.. 결혼해서 지금까지도 남편과 자식들과
음악을 서로 공유하면서 살아가고있읍니다,,청춘시절에 큰 힘이되셨던 분,,이 시대에
진정한 음악진행자 ..멋진 진행자 이셨읍니다,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젠 하늘나라에서
음악을 진행하시겠군요,. 그동안 수고하셨읍니다,,그리고 행복했읍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시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신 그 목소리,,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nt=T&newsid=20130530071706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