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5.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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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면서,, 도움을 줬다고,,

영원히 절교하지 말란 법은 없는거 아닌가??

살다보면,, 이런 저런 사정으로 ,, 안 만날 수도 있는 것이지..

오히려 가식적으로 만나는 것이,, 더 이상한 거 아닌가??


이문세가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나서,, 자수성가한 가수,,

그냥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 이해한다,,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았다면,,,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지금 이문세 있게한게 이영훈인데.... 무슨일로 절연했던건지..그런데 이영훈씨가 투병중일때 경제적으로 어려운상태였다고 하던데 이문세 노래로 돈 많이 벌어놓지 않았을까요...





 

그당시 이해안갔던 이영훈씨가 명곡을 그렇게많이 작곡했는데 왜 경제적으로 어려웠나요?
지금도 노래에서나오는 인세가 어마어마할텐데 좀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이문세 노래 좋아하던 시절애 들으면서도 노래는 참 못 부른다 생각했어요.ㅡ
고음은 그냥 생목으로 내지르며 호흡도 짧고 그래도 노래가 좋고 가사가 좋아서 들었는데 이영훈 곡 아닌 이문세 노래는 좋아하는 게 없네요.
그리고 육씨 딸이랑 결혼하면서 어찌나 떠벌리던지.
시간이 지나고 이영훈씨가 임종을 앞두고 이문세가 찾아가 눈물을 흘렸다는 기사에 바로 언플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제껏 모른체하다가 마지막이되니 자기가 정말 이영훈씨의 절친인듯, 마지막을 함께해 주는 멋진 사람인듯 잡지에 사진에 마구 나오는 것을 보고 저러고 싶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죽음을 앞둔 사람이면 누구 앞에 그 아픈 모습 보이기 싫을 것 같은데 조용히 갔다와도 될 것을 자기 병문안 간다고 기자들 우르르 데리고 가서 떠들썩하게 얘기하고 아픈 사람하고 마주앉아 손잡고 눈물흘리는 장면을 찍는 것을 보고 짜증이 났었어요.
예전에 경상도에서 콘서트 할때 전라도 아줌마들이 어쩌구저쩌구 하고 자기보다 돈이나 스펙 좋은 사람은 어떻게든 엮이려거 하지만 안 그런 사람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걸로 유명하죠.
이제는 한때 좋아했던 그 노래들을 들어도 마음만 불편해져서 안 들어요.





출처


bongan.com
이문세와 영혼의 단짝이었던 작곡가 '이영훈' : 봉안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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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an.com
이문세와 영혼의 단짝이었던 작곡가 '이영훈' : 봉안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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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씨는 가수 이문세 씨와 함께 한국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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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