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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7. 23:02
손발이 오글 거리지만,, 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는 것이지 뭐,,,
이제 지상파도 제너럴하게 하는 시대는 지났어,,
채널이 좀 많아,,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타켓이 명확해야 하는 ,, 그런 시대가 도래한 것이지,,
중장년들은 종편 정치 대담프로,, 매니아들처럼 선거 때만 되면,,몰려드는 것이고,,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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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폐지하고 나 혼자 산다를 우결시간대에 넣으면 시청률 더 많이 나올거 같은데. 우결은 알렉스신애 때라 전성기고 조권가인 때가 마지노선이었던거 같은데.
우결은 외국에 인기가 좋아서 진짜 시청률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는이상 폐지 안할꺼임
우결은 아이돌한테 목맬 수 밖에 없지.. 이거 보는 주시청자들은 리얼 커플의 적나라한 현실을 보려는 게 아니라 상상만 해왔던 순정 내지는 명랑 만화 같은 연애 모습을 보고 싶은 거거든.
태민이 막내취급만 받다가 오빠소리에 좋아 죽더만.ㅋㅋㅋ.말많아지고 입이 귀에 걸린고 보면 진짜 순수하게 감정이 다드러내는듯...손나은은 진짜성격같기도 하고 연기나 대본읽는거 같기도 하고 ...저런애들이 속을 알수없어 더응큼하고 내숭백단 불여우일 가능성 이 있음. 처음이라 어색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와우, 쟤 데뷔했을때 이제 중학생 아이돌이 나온다하고 어쩐지 더 늙은 기분이 들어서 묘했었는데 운전하는 캡쳐보니 진짜 나 폭삭 늙은 기분 든다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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