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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3. 13:16
그 놈의 성욕을 주체를 못했구만,,,, 에혀,,,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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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대위가 시기가 시기인데 국방이나 잘지킬것이지...잘하는 짓이다....
대위가 뭐 대단한 계급인줄 아는가. 대위까지는 육사 나온 엘리트던 서울대던 지잡대 나온 RT, 학사던 전문대 나온 삼사든 무슨 출신이든 차별없이 짬밥만 먹으면 개나 소나 다 달아주는 계급장이다. 요즘엔 모르겠지만 나 때는 3년차에 다 다는게 대위 계급장이었다
남자란.....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직업을 초월하여 성인군자라 칭하던 자도 그놈의 흥분 앞에서는 주체를 못하는 자가 있는지라. 도대체 겉으로 봐서는 분별할 길이 없어 안타깝기만 하구나
OOO 인생 쫑났네ㅋ 저새끼 대위 달려고 갖은 고생 다 했을텐데..멍청한 짓 한 방으로 훅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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