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4. 19. 17:51

이제 어느 정도 감이 잡히네,,

후배 가수들이 그렇게 인간성이 좋다고 말하는 박상록,,

그 사람이 자기 마누라가 죽어가는데,, 나몰라라 할 사람이 아니었구만,,, 그려

이제사 뭔가 아구가 맞는 느낌이다,,

그럼 그렇치..

그렇게 된 것이었어,,,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일부,,



참나 낸시랭이 정말 저따위로 말했나요?
저는 낸시랭 같은 패륜아를 딸이라고 항상 편들어주고 걱정해주는 박상록 씨의 가족입니다.
기사를 보고 기막혀서 글을 씁니다.
박상록 씨는 낸시랭이 대학원 다니던 때까지 어머니와 압구정에서 사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악화되서 낸시랭 어머니와 불화가 생겼고 .
낸시랭과 어머니는 그간 살던 반포한신에서 거주하고 박상록 씨는 그곳을 떠나 태백으로 가게 됩니다.
낸시랭은 어머니의 암투병중 어머니와 불화가 아주 심했습니다.
본인이 엄마의 치료비를 댄다는 이유로 집에서 나가고 들어오면서 엄마에게 인사도 하는 않는 둥 인간극장에서 비춰졌던 그런 모습은 전혀 아니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낸시랭 스스로 아버지에게 연락을 해왔고
아버지는 그럴 때마다 반포한신으로 나중에는 낸시랭이 이사한 수지에 있는 거주지로 드나들면서 모녀를 다독거렸습니다.
박상록 씨는 낸시랭 어머니 임종도 지켰고
낸시랭은 어머니 장례 절차에 문상객을 받지 않았고
아버지와 치뤘습니다.
이번 일이 터지기 전날에도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기자들이 연락오면 자신을 도와달라고 연락을 했습니다.
구구절절 이야기는 못 하겠지만
낸시랭.. 박혜령...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짓입니다.
한간에 떠드는 소문처럼 박상록 씨가 그럴만한 짓을 한 사람도 아닐뿐더러
사업실패가 이유라면 이유이고요. 그렇다고 살아계신 아버지를 공중파에서 몇 번씩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강조한 것은 가족으로서 아니라 인간으로서 봐도 인간의 도리를 져버린 것이고
아직도 사실과 다른 기사를 내어 본인의 죄를 덮으려 한다니 참을 수가 없습니다.
모두다 사실이고 한치의 거짓이 없습니다.
연락주시면 사실 확인도 해드릴 수 있습니다.



낸시랭씨.
본인은 남의 가정사의 깊은 곳을 건드리지 말아 달라고 말씀 하시면서,
왜 당신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까지 찾아가서,
박 전 대통령의 패널에 뽀뽀하는 시늉이나 하고 계십니까?
같이 간 일행은 손가락 욕도 하셨죠?
그런 당신이, 남의 가족사를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말할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낸시랭이 스스로 가족사 까발리며 감성팔이 하며 인지도 쌓지 않았나?


그래도 좀 어처구니 없는 부분도 있긴 하다.
낸시랭 아버지가 낸시랭이 미국에서 공부할때까진 뒷바라지 해줬다매.
미국에서 공부한는걸 한국에서 대줬다면 얼마나 많은 돈을 보낸거냐?
그 노력들은 기억 안하나?
아버지가 기러기 아빠로 지내면서, 그동안 감수했던건 기억도 안하고
오로지 자신이 받은 상처만 기억하는건가?
아버지가 기러기 아빠로 지냈던 외로움과 상처는 그냥 나몰라라야?
진짜 이래서 자식새끼 공부 존1나게 시켜봐야 남는거 아무것도 없다니까.
그냥 적당히 키워서 적당히 사회에 내보내서 알아서 크게 하면 된다니까.
.
그리고 더욱 속사정은 모르는 거지만...
그 아버지가 사업이 망했다면서?
엄청난 빚이 생겨서 가족한테 피해 안가게 하려고
가족한테도 연락 끊고 잠적했을 수도 있잖아?
그 속안에 무슨일이 있었을지도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자신이 받은 상처만 생각하다니...
아버지 걱정은 안나나?
.
낸시랭이 팝아트로 점점 유명세를 펼치는 건 대단하지만
인성자체는 별거 아닌 것 같다




출처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