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4. 14. 15:32
류현진이 달래 능구렁이가 아니지??!!
혹사 당할라치면,,그냥 마구 마구 쳐맞아 버린다,,
감독이 안 바꿀 수가 없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지..
오늘도 7회에 ,, 그냥 그런 모습이 보이더만??!!
김광현은 류현진의 그런 멘탈을 배워야 한다??
하기사 다 팔자 소관이지,, 뭐,,,,,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일부,,
어느 날 MLB에서 돌아온 아들이 분을 참지 못하고 씩씩거렸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 커쇼한테 1선발 경쟁에서 밀렸다고 했다. 아버지가 아들을 다독였다. 신인인 네가 사이영상 수상자에게 지는 건 당연한 거야. 시즌이 끝났을때 커쇼한테 지지 않으면 되는 거야. 물끄러미 바라보던 아들은 금세 평정심을 되찾았다.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어라고 했다. 그러나 곧 류현진이 커쇼를 밀어내고 에이스가 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게 류현진이었다.
불과몇년전까지만해도 라이벌 소리듣던 김광현의 빠른추락은 투구폼때문이다맞으면공감 틀리면 비공감
ㄴ 단순히 한경기에서 150구던졌다고 망가질 어깨였으면 어짜피 선수생활 길게 못했다 150구 던지는게 아무영향없다고는 못하지만 역동적인 투구폼때문에 무리가 많이가는편이었고 항상 부상위험이 있었다. 메이져같으면 트레이드시키고 다른선수 수급할텐데 워낙 규모가작은 우리나라이기때문에 고쳐쓰자는 주의로 계속 재활후 시험등판을 반복하고있는거지. 내년에도 올해꼴나면 김광현은 재기못할거다
김성근이 150구를 던지게 할 때 김광현 상태를 모르고 있었음. 결국 김성근의 처방은 극약이였고 지금의 김광현이 된거죠. 그리고 SK가 상당히 체계화 된 선수관리 시스템이라고는 하나 노땅감독의 무식 앞에는 답이 없죠.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