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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2. 18:27
나훈아 승소라,,
하여간 뭔가 이상한 소송이었다,,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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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뭔가 이상한 소송이었다,,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일부,,
전재산 죽기 전 사회환원약속. 소록도 최초 두시간 자선공연, 일본현지에서 2만 관객에게 독도는 우리땅을 합창시킨 사람. 문화훈장 두번도 선배에게 양보한 사람. 삼성파티 유일하게 고사한 가수, 40년 익명의 선행자... 2800 여곡 취입 800 여곡 자작곡. 60여곡 최다 히트곡수, TV 두시간 최다 공연, 최고 시청률의 가수... 이런 국보가수 대거장을 언론의 무책임한 아님말고로 죽게 한 것이다. ㅠㅠ 정말 할 말을 잃는다
나훈아같은 레전드를 송대관 태진아 따위랑 비교하는 애들은 뇌가 있는거냐 ㅋㅋㅋ
2007년 간악한 루머발생. 당시의 정치상황을 알진대 국보가수는 정치적 희생양이었다. 알 사람은 안다. 평생 그 누구보다도 명예와 자존심으로 산 나훈아씨에게 그같은 루머로 짓밟는다는 것은 곧 가수의 길을 버리게하는 사형선거다. 울분을 토로하며 기자회견까지 했건만 언론들은 계속 조롱했다. 그런 행위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급기야 멀쩡한 분은 뇌졸증 환자라고 아님말고 퍼나르고 ... 이게 나훈이씨에게 저지른 언론들의 만행이었다. 이로인해 이혼사태까지 ㅠㅠㅠ 30년 나훈아씨의 팬으로서 정말 연예계가 환멸스럽다.
최고가수들 치고 두 번 이상 결혼하지 않은 사람 누구인가 ? 이미자.패티김.조용필,남진,조영남 등등 ... 중요한 건 가수로서의 업적과 진정한 인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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