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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0. 17:17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는 앞으로도 갈수록 더 할 것이다,,
정말 조심해야한다,,
편식 하지 말라고 하는데,,
먹고 싶은 것만,, 먹는 것도 ,,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몸이 받지 않는 걸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지,,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일부,,
헐...멀쩡한 아이 급식한번 잘못 먹고 뇌사상태되면 부모가슴이 무 너지는것 같겠다... 그런데 나도 자식키우는 부모지만, 저정도로 알레르기가 심한지경이었으면 급식을 아예 안시키고 따로 도시락 싸주는게 맞다고본다. 대량급식자체가 유제품, 땅콩, 복숭아, 토마토 같이 알레르기 심한 아이들을 위해 따로 배려하기가 힘들다.식재료를 대량으로 구입하기 때문에 몇명을 위해 따로 재료준비, 조리를 하기도 힘들고...
부모님... 자식이 그렇게 알레르기가 심하면 급식하지 말고 도시락 싸주셨어야죠 카레 굳는거 방지하려고 섞은 우유만으로 뇌사에 빠질 정도면 엄청 예민한거 같은데
저정도 양으로 심각하게 반응이 나타날정도면.. 아래 댓글대로 내 맘이 불안해서라도 도시락 싸서 보내겠다;; 학교측에 말이야 해보겠지만 수백명 식사말고 저 아이만 생각해서 따로 뭘 해주기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ㅠ
제 남동생이 초등학생인데 급식표를 보면 음식뒤에 숫자가적혀잇고 그밑에 숫자마다 머가들어갓는지 설명이 나와잇습니다. 그음식에 우유가 들어갓는지 밀이들어갓는지 머에는 머가들엇다는 설명과함께 위 알레르기가 잇는학생은 주의하라는 문구도 적혀잇고요. 학교 측에서 이런 식단표를 나뉘어줫으면 가정에서 오늘은 도시락 들고가라 이렇게 햇을껍니다.학교측에서는 알레르기에 대한 급식표를 나뉘어주고 가정에서는 자기 자식이 무슨 음식을먹는지 자세히알아보고 학교측에 머가들어갓는지 알아보고 주의를 시켯으면 이런일은 안일어났을꺼 같네요.
부디 빠른쾌유하여 예전처럼 뛰어놀수있는날이 빨리왔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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