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3. 31. 14:08

무슨,
첫부인입니까?
그냥, 부인입니다.
이봉조씨가 이혼하지않고 죽을때까지 살았으면
부인입니다.
현미씨는 이봉조씨의 아들 둘을 낳은 애인입니다.




** 그럼 이봉조는 현미와 정식으로 결혼을 한 것이 아니었나보네,,,그랬구나,,아하,,

어떤 글에 의하면 본처와의 사이에 1남3녀라고,,

정확한 것은 아니고,,

그 자녀들 모두 잘 자라서 ,, 성공했다고,,












오수미씨 아이들은 신상옥이 남한으로 오면서 최은희하고 데려다 키웠어요,
원래 입양한 자식하고 같이요,,
그 따님 연예계쪽 비슷한 일 하다가 시집가서 잘 삽니다,
너무너무 매력있는 외모라고,,,전해들었어요,,












맞아요. 본처는 현미가 백날 돼지아빠 어쩌구 해봤자 눈하나 깜짝 안할거 같은데요.
내 아들이 누군데 하면서요.
이영대 변호사가 본처 아들이라죠.서울 법대 판사출신에 완전 멋지구리 잘생김. 현미 아들은 무슨 트롯트 가수 하고 있구요.
현미 저러는거 보면...왠지 열등감 때문에 그러는거 같기도 하구요. 왜 저러나 몰라












바로 윗님 댓글 멋지게 쓰셨습니다~
전에 이경미씨인지 이름 정확하지않지만 아무튼 얼굴 예쁜 가수 있었죠
가수하다가 이런저런일 겪고서 스님이 되어 장애아들을 돌보고 계시는데
그 분이 쓴 책을 읽어보면 이봉조씨의 따님 이야기가 나옵니다
고등학교때 이봉조씨의 따님과 친한 친구였대요
아빠가 그 시대 대단한 작곡가였으니 얼마나 부러웠겠어요
지금처럼 기획사가 있는게 아니라
유명작곡가에게 곡을 받아야만 방송에 출연할수있고 인기를 끌수있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무명여가수들이 곡 하나라도 받으려고 작곡가와 살림차리고 몸바치는게 흔했다고 하죠

아무튼 이경미씨는 집안이 가난하지만 노래실력도 있고 얼굴도 예뻐서 가수가 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다녔으니 작곡가의 눈에 든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겠지요
하루는 이봉조씨 따님에게 이런 말을 했대요
너는 유명작곡가의 딸이니 얼마나 좋으냐고(경제적인면도 포함)
나는 가수가 되고 싶어서 이리뛰고 저리 뛰어도 너무 힘들다고.
유명작곡가의 딸이라는게 너무너무 부럽다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평범한 아버지가 그립다며
좋을것 하나도 없다고 아주 쓸쓸히 말을 하면서
아버지는 젊은 여가수랑(현미) 살림차려서 집에 안들어오신다고 하더랍니다
예전 티비씨 쇼프로그램에 이봉조님 나오시던거 생각나요
얼굴이 너무 잘생기셔서 오히려 연예인처럼 보이기도 했지요










넹. 이영대 변호사는 이봉조씨 조강지처 첫부인 사이에서 난 아들이에요. 첫부인 사이에서 이변호사랑 따님 한분 더 있다던가.. 집안에서 이어줬다고 들었고 본부인도 그시절 이대 출신에 똑똑하고 교양있는 분이셨대요. 현미씨랑은 아들 둘 아닌가? 한명은 얼마전에 트롯가수 한다고 나온 사람이랑 다른 한명은 원준희랑 결혼한 사람..





나 더듬기(3)
2008.01.05
작곡가 이봉조씨의 막내딸이다. 세상에는 이봉조씨의 아내가 가수 현미로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ㅠ_ㅜ -첫사랑은 아니지만- 그리고 또 잊을수 없는 사람, 지수의 하나 뿐인 오빠, 이영대.... 얼마전까지(지금은...
cafe.naver.com/dudn12/986 여우솜씨양재강의하는곳 카페 내 검색




출처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