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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5. 10:23
사기라는게 결과만 놓고 보면 왜 저런 사기를 당했나 쉽지만,
막상당한 사람들의 과정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손에 걸리면 당하게 되어있음.
사이비교든 다단계든. 일종의 사람 심리를 이용한 것이기 떄문임.
형사정책학적으로 제일 사기를 안당하는 유형은,
"음, 뭔가 이유가 있고, 그런 이유에서 사기를 당할 수도 있겠군."이라고 생각하는 균형자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음.
즉 역지사지를 잘해보는 유형들.
반면 "난 저런 사이비에 당하는 사람이 더 웃겨'라고 결과만 놓고 비웃는 사람들은 매우 쉽게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 하여간 인간관계가 다양하면,, 사기에 안 걸려든다
헐 !!! 18 대박이네..... 지령 내린여자 머냐??
도제체 미친년 이네...정말...남의 고통이 지 행복이였네....정말 오원춘하고 동급일수 있겠다....또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있는거야??? ㅠㅠㅠ...
근데 정말 이해 안가는게...말도 안되는 문자 메세지에 넘어간게 이상하네 ㅠㅠ....하긴 같은 학교 학부모 였으면,...
어느정도 개인정보를 아닌깐...점쟁이처럼..문자 메세지 보내서...아는척 했으면...미신 잘 믿는 여자라면 가능하겠다 ㅠㅠ...아무튼 불쌍하네 ㅠㅠ
양씨아줌마....이 여자 사지를 잘라죽여야 한다 ...
이 여자는 진짜 토막살인한 오원춘보다..더 나쁜 여자다..2년여 동안 얼마나 많은 휴대폰메세지로 지령을 내렸을까?
그리고 그걸 해내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이행했을까? 오죽했으면 사채까지 썼겠으며 사채 알다시피 그 이자가 얼마나 눈덩이처럼 부풀었겠는가?
당연히 사채 못갚으면 그거 시달리는건 뻔할테고..아..생각만해도 양씨아줌마때문에 시달린거 생각하면 에휴...
세상엔 정말 나쁜 사람들 많아...부려먹는 사람들이 입장에선 좋겠지..하지만 당하는 사람입장에선 정말 피눈물난다
제발 자식있는 부모들..이단에 빠지지 마시길..사이비교도.귀한 생명 이상한 종교에 빠져 죽이고 뒤늦은 후회 한대서 무슨소용 있나요?
어디 이상한 종교는.한번씩 기도한다고 산속에.들어다서 아이들 학교고 뭐고 빼먹는다하고 어린이집에서 다른 아이들 다하는 생일잔치 한번 못하게하고 당신들.믿는건 뭐라 안하는데 아이들까지.피해보게 하지말고 아이들의 행복할권리 뺏지말길..
그리고 사소한 질투심이나 작은 이익 취하자고 맘의 자식 죽인 사람..그 사람의.자식은 그런 부모 믿에서 뭘고 자랄지..
흔히 교회와 목사가 있는 개신교는 왜 자꾸 자기들을 기독교라고 하고 묻어감? 개신교때문에 가톨릭교가 기독교로 같이 묶여서 욕먹는다.
성당쪽은 가톨릭교혹은 천주교라고 당당히 얘기하는데 교회다니는 얘들은 지들 정식명칭인 개신교라고 안하고 꼭 예수를 믿는 모든 종교를 칭하는 기독교라고 함...
그래서 사회에서 쓰레기짓으로 욕먹는게 거의 개신교짓인데 기독교로 엄한 성당도 같이 욕먹음;;;;
성당은 십일조? 없음 그리고 불신지옥 이딴거 안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성당은 한동네에 한개밖에 없음. 반면 교회는 동네를 무슨 공동묘지로 만듬
비판 할건 교주라는 사람이지 지역이 아니죠. 요즘같은 시대에 지역간 이동이 많은 시대에 지역끼리 감정만드는게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지역문화가 왜 생기는 건지 모르시겠어요?? 유난히 전라도의 안좋은 기사가 많죠.
주요 언론은 새누리당이 잡고있고요.새누리당이 민주당을 견제하는 방법 중의 하나죠. 민주당을 많이 찍어주는 전라도의 이미지를 안좋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민주당과 엮이게 하는 겁니다.그럼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할것이고 새누리당의 이미지에는 타격을 주지않고 민주당의 이미지를 깍을 수 있겠죠.
얼굴도 모르면서 하라는데로 할수가 있지? 연락처만 알면 누구나 문자를 보낼수 있는거고 지령을 문자로 받았다면서 그대로 할생각을 다하냐?
그것도 못지키면 벌금내야된다며? 계좌로 쐈을거 아냐? 계좌번호 찍으면 이름도 나오는데 알고서 벌금도 낸건가? 무슨 최면에 걸린거냐? 정말 골때린다...
기계교라는 종교가 비극의 원인은 아닌 것 같다.
이 비극의 원인은 잘못된 인간관계다. 아이들이 입학하고 나면 엄마들은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학부모라는 첫 이름으로~ 그런데 이 만남은 서로 공통점은 같은 나이의 자녀를 두었다는 것 말고는 없으니...
여태 맺었던 관계랑 다를 것이다. 맨 나중에 나온 것처럼 '질투심'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 같다. 서로 적당한 거리가 중요할 것 같다.
그리고, 순진한 사람 착복하는 사람은 엄벌로 다스려아 이런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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