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 2. 27. 02:19
핸더슨 본인이 한국계임을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고 늘상 한국계임을 밝혀왔습니다.
더구나 작년 우리나라 현충일에 벌어졌던 경기에서 승리하고 승리인터뷰에서 오늘이 한국의 현충일인데 이겨서 더 뜻깊고 기쁘다고
말 할 정도로 겉모습은 흑인에 가가운 혼혈이지만 겉모습은 한국인이면서 한국계임을 별로 탐탁치 않게 여기는 2세대보다는 훨씬 더
낫다고 봅니다.
주한미군이었던 아버지가 도망가다시피 해서 어렸을적 부터 한국인 어머니의 슬하에서 자라서인지 한국말도 제법 하고 듣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전 슈퍼코리언이라 애칭을 불러줘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 제대로 가정교육을 받았더구만,,
마크헌트 경기 재미있게 보고 나서 핸더슨이 이기는 것 보니 기분이 매우 좋더군요.
앤서니 페티트도 오늘 이겼던데 혹시라도 나중에 올라오면 한번 밟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완벽한 복수를 해야죠.
좀 애매한게 핸더슨은 상위권 선수들을 많이 잡고 올라온 케이스라 다음 상대가 누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타이틀샷 목전이던 짐밀러 잡고, 구이다를 누르고 에드가까지 이겼으니 딱히 도전자가 보이지는 않지만...
어쩌면 메이나드랑 붙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누가 되던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앤더슨실바가 전성기 효도르급이지만 효도르도 그래왔듯 앤더슨도 슬슬 나이가...
에드가도 탑3급이었습니다. 선수들이 죠르주 체급에서 죠르주 생피에르를 아무도 못이겨서 한체급낮춰서 애드가한테 덤볐다가 전부 시망했죠..
죠르주가 잘나서 애드가가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죠르주처럼 완벽한 승리를 하는타입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도 님처럼 생각했는데 근데 질것같은데 안지는..그런 이상한 모드..였었는데 결국..
저도 슈퍼코리언은 좀 아닌거 같아요.
자기가 한국계임을 자랑스러워 하는거랑
한국인인거랑은 상관이 없죠.
어디까지나 한국계인건데요.
제가 제목을 슈퍼코리언으로 한 것은 물론 데니스 강 선수의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XTM의 종합격투기 선수 육성 프로그램의 제목이기도 했지요. 벤 헨더슨 선수가 국적은 미국이지만 어머니가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고 자신의 핏줄에 한국 혈통이 흐르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니 제목으로 해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이 선수는 마케팅보다는 순수하게 한국계임을 나타내고 자랑스러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목을 정했습니다.
출처
더구나 작년 우리나라 현충일에 벌어졌던 경기에서 승리하고 승리인터뷰에서 오늘이 한국의 현충일인데 이겨서 더 뜻깊고 기쁘다고
말 할 정도로 겉모습은 흑인에 가가운 혼혈이지만 겉모습은 한국인이면서 한국계임을 별로 탐탁치 않게 여기는 2세대보다는 훨씬 더
낫다고 봅니다.
주한미군이었던 아버지가 도망가다시피 해서 어렸을적 부터 한국인 어머니의 슬하에서 자라서인지 한국말도 제법 하고 듣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전 슈퍼코리언이라 애칭을 불러줘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 제대로 가정교육을 받았더구만,,
마크헌트 경기 재미있게 보고 나서 핸더슨이 이기는 것 보니 기분이 매우 좋더군요.
앤서니 페티트도 오늘 이겼던데 혹시라도 나중에 올라오면 한번 밟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완벽한 복수를 해야죠.
좀 애매한게 핸더슨은 상위권 선수들을 많이 잡고 올라온 케이스라 다음 상대가 누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타이틀샷 목전이던 짐밀러 잡고, 구이다를 누르고 에드가까지 이겼으니 딱히 도전자가 보이지는 않지만...
어쩌면 메이나드랑 붙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누가 되던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앤더슨실바가 전성기 효도르급이지만 효도르도 그래왔듯 앤더슨도 슬슬 나이가...
에드가도 탑3급이었습니다. 선수들이 죠르주 체급에서 죠르주 생피에르를 아무도 못이겨서 한체급낮춰서 애드가한테 덤볐다가 전부 시망했죠..
죠르주가 잘나서 애드가가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죠르주처럼 완벽한 승리를 하는타입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도 님처럼 생각했는데 근데 질것같은데 안지는..그런 이상한 모드..였었는데 결국..
저도 슈퍼코리언은 좀 아닌거 같아요.
자기가 한국계임을 자랑스러워 하는거랑
한국인인거랑은 상관이 없죠.
어디까지나 한국계인건데요.
제가 제목을 슈퍼코리언으로 한 것은 물론 데니스 강 선수의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XTM의 종합격투기 선수 육성 프로그램의 제목이기도 했지요. 벤 헨더슨 선수가 국적은 미국이지만 어머니가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고 자신의 핏줄에 한국 혈통이 흐르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니 제목으로 해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이 선수는 마케팅보다는 순수하게 한국계임을 나타내고 자랑스러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목을 정했습니다.
출처
🦋🐞전용홀더 채택으로😄😅"잔동작" 없이💕🚎맺고 끊음이 분명하여 🚠🚂 순식간에 책을 펼치는데 특화된 🛴🛵"노원도킹책갈피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