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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6. 16:31
급식도 무료로 줄땐 좀 모르게 줘. 어린나이에 얼마나 상처가 크겠냐? 공짜로 주니 생색은 내야겠고 하는 니네 마음 나도 어느정도 이해는 해. 근데 그걸 꼭 애들 상처주면서까지 니 욕심 채워야겠냐?
딴애들 모르게 주는 방법 얼마든지 있잖아? 온라인으로 입금받고 남들하고 똑같이 대우해주면 되잖아? 지금은 모르겠는데 10년전 우리학교는 무료급식 받는애들만 매일 돌아가며 급식당번 시켰었다.
시♡ 지금 생각해보니 걔네들이 참 불쌍할 따름이다. 아 이것도 의타심 없애기 위한 방편이냐? 시♡ 밥 한 숟가락 공짜로 먹으려면 그정도의 수치를 감수해야 한다는 속깊은 가르침이었냐?
애들은 그런거 몰라도 돼 아직은. 슬프지만 나중되면 알아서 배우게 되는 세상의 이치들이야. 그걸 니들이 나대면서 벌써부터 가르치려들 필요 없어. 아오 십팔 내자식은 찝찝한 급식 같은거 안먹일거다.
우리 어머니가 그러셨으니 나도 그럴거다. 부인이 못 싸주면 내가 싸준다 도시락.
http://ruliweb.nate.com/ruliboard/read.htm?num=49079&table=society_news&main=cmu&left=m
딴애들 모르게 주는 방법 얼마든지 있잖아? 온라인으로 입금받고 남들하고 똑같이 대우해주면 되잖아? 지금은 모르겠는데 10년전 우리학교는 무료급식 받는애들만 매일 돌아가며 급식당번 시켰었다.
시♡ 지금 생각해보니 걔네들이 참 불쌍할 따름이다. 아 이것도 의타심 없애기 위한 방편이냐? 시♡ 밥 한 숟가락 공짜로 먹으려면 그정도의 수치를 감수해야 한다는 속깊은 가르침이었냐?
애들은 그런거 몰라도 돼 아직은. 슬프지만 나중되면 알아서 배우게 되는 세상의 이치들이야. 그걸 니들이 나대면서 벌써부터 가르치려들 필요 없어. 아오 십팔 내자식은 찝찝한 급식 같은거 안먹일거다.
우리 어머니가 그러셨으니 나도 그럴거다. 부인이 못 싸주면 내가 싸준다 도시락.
http://ruliweb.nate.com/ruliboard/read.htm?num=49079&table=society_news&main=cmu&lef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