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 8. 16. 12:15

부럽다..너의 그런 용기가..


매일매일 지긋지긋한 일상생활하면서..

저런거 다들 상상한번 해봤을듯..

그마저도 돈이 있으니까 맘놓고 저렇게 행동하지...에효...

미니시리즈의 빡빡한 촬영일정과 쪽대본은 하루이틀일이 아니긴하지만,

최고의 사랑도 한때 저문제가 있긴했었지. 공효진이 무르팍나와서 얘기하기도 했고.

솔직히 환경이 좀 변할 필요는 있다고 느낌..하지만 다른 배우들은 다 참고 해오던것을

못했다는것도 있겠지..어쨋든 난 한예슬이 부럽다..에효..






지긋지긋한 일상생활,,  공감이 가네요!!










미국사는 교포 입니다만,

저 어린것이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으면 몇백억 되는 거금을 포기하고 돌아 왔겠습니까?
무작정 욕만 하지 마시고
후진 제작 시스템 반성의 계기로 삼으시오.
솔직히 지금 한류바람도 거의 미국 교포 자제 분들이 다 이룩해 놓은거나 마찬가지이고 보면
너무 대접이 소홀한 점도 인정할건 인정 합시다.
그런 고마움도 배은망덕이지,
어떻게 세계적인 톱 여배우를 거지처럼 대해서 저런 지경까지 만들어 놓고,
뭐??소송??그딴얘기가 왜 나오죠?
손해배상 해줘도 부족할 판에 정말 어이가 다 없네요
연기는 딴따라가 아니라 아트예요 Artist란 말이예요
하긴 거지같이 후진나라에서 예술이랑 똥이랑 구분할줄이나 알겠냐만 ㅉㅉㅉㅉ
후진 나라에 가서 그정도 봉사해 줬음 무슨 국가 훈장은 못줄망정,
이건 대단히 잘못되었네요.
















문근영양이나 고현정씨의 말을..

한예슬씨는 행동으로 표현했던거 같네요. 분명 책임감은 문제삼아야 하지만, 드라마 제작 현실이 말도 안되는건 모두 알고 있는 사실.
예전에 제작사 관련 일을 했었지만,,,스탭들도 저렇게 힘들게 일하고 돈도 못받는 일도 허다하죠.
배우들은 돈 많이 받는데 왜 못하냐고 질책하기 전에, 잘못된 현실부터 바로 잡았으면 좋겠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더러운 제작환경


바뀌길 기대 해봅니다..

한예슬씨가 희생하여 후배들이 더나은 환경에서 열연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예슬시는 욕먹고 은퇴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너무 수직관계입니다..

좀더 수평관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리 스타라도 ,, 제작진 앞에서는 꼼짝을 못하죠

우리만의 문화!!

특히나 자유스러운 미국 교포 출신들은 견디기가 힘들겠죠





출처












쿨~~ 쿨~~ 쿠우울~~~   책 펼치기가 쿨하다...

쿨~~ 쿨~~ 쿠우울~~~   책 펼치기가 쿨하다...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