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 8. 2. 10:00
여기서 김시진 감독 왜 까냐
댁들이 보기엔 김시진 감독이 이장석이 색히 쉴드 쳐주는 것이 지 감독 생활 연장 시키려고 저런 것으로 보이는가? 1,2년 겪는 것도 아니고, 키워 놓으면 팔아 먹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감독인들 뭐 벌어 놓은 돈이 없어 저렇게 구차하게 남아 있고 싶겠느냔 말이다...
김감독이 지금 인터뷰에서 JOT같아 감독 생활 못해 먹겠다 해봐라.
그러면 그나마 트레이드로 인해 생긴 주전 자리 어렵게 꿰차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의 사기와 미래는 어찌 될 것인지 생각은 해 봤는가?
히어로즈 팬들 다 떠나고 팀 해체되어 봐라. 당장 누가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인가?
이장석이? 아니다 그 건 바로 그가 그렇게 애지중지하며 키워낸 선수들의 미래인 것이다.
매번 그지같은 트레이드로 인해 만년 하위권에만 머물면서 속으로 얼마나 분하고 원통했겠냐만, 한 번도 선수들의 사기에 영향을 미칠 감정 표현을 하지 않은 김시진 감독은 정말 사나이 중의 사나이라고 생각한다. 이 분은 정말 대인배다
이장석이 색히는 아마 선수 다 팔아 치워도 김시진 감독이 워낙 다른 유망주들을 잘 키워내니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선수 장사 하려면 김감독이 무조건 필요하기에 서둘러 다년 계약 하고,,,,정말 그 비열함에 욕 밖에 안나온다.
롯팬이기전에 야구팬으로써 지금 넥센하는 꼬라지 보면 솔직히 황재균, 고원준 도로 돌려주고 나머지 구단한테도 장원삼, 이택근 등 다 토해내라고 하고 싶다. 롯데 전력 약화보다 8개구단 중 하나가 줄어 7개 구단이 되는 것이 더 큰일이기 때문이다...아니며 조속히 엔씨소프트에서 히어로즈 구단을 인수하여 정말 제대로 된 구단 운영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진심으로 ....김감독께서 그 때까지만 선수들을 위해 계속 버텨 주셨으면 한다...
팀 해체라..
신생 팀이 생기는 판에,, 해체 보다는 매각될 가능성이 더 많다,, 요즘 같아서는
제발 야구인으로서 자존심을 지켜라. 야구판에 양아치 한 마리가 물을 흐려 놓았는데, 양심이 있다면 연봉 못 받더라도 양심 선언하고 감독직 물러나라. 넥센 아니더라도 투코로 모셔 갈 팀 줄을 섰다. 기아전 승리 인터뷰만 안 했으면 믿겠는데, 이건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도 아니고,,,자ㅇ석이한테 책 잡힌 거라도 있냐? 제발 야구인으로서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켜라./
경기감독관 보다는 꼴찌래도 감독이 훨 낫지!!
두산팬이지만 이건 냉정하게
넥센이 단순하게 손해봤다고하긴 힘든듯...
솔직히 송신영 엘지간거 조금 부럽고 김성현도 나이어린 우완선발감이라
상당히 큰 이득이라고 보지만 중요한건 송신영은 나이가 분명히 많고,
김성현도 확실하게 검증된 선수는 아님
그에 반해 심수창은 분명 A급 선발은 아니지만 제구는 괜찮고, 다만 멘탈 부분이나
구위가 좀 떨어진다는 평이 있지만, 이건 김시진감독 밑에서 어느정도 보완 된다면
최소 선발 로테이션 한자리를 충분히 맡아 줄것이고, 오히려 이번 트레이드의
키포인트는 박병호인듯... 박병호가 2할 중반에 15홈런 정도면 해주면 넥센이
오히려 이득 본 트레이드라고 할만큼 송신영 김성현 카드는 생각만큼 매력적인 카드가 아님
물론 엘지입장에선 당연히 이번시즌 4강을 이루기위해선 최선의 선택...
송신영이나 김성현,, 모두 넥센에 이미 마음이 떠난 선수들이었고
심수창이나 박병호도 엘지에 있어서는 안될 선수였다
구단을 떠나 선수들 입장에서는 좋은 트레이드다
이장석 꼬봉 다됐네ㅉㅉㅉ
송신영 김성현 내주고 꼴랑 심수창 박병호 쩌리들 받아왔으면서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송신영 김성현 VS 심수창 박병호
누가봐도 남은 임기에 더 필요한건 왼쪽인데
그냥 가만히나 계시던가 진정성없게 언플이나 하시고ㅉㅉㅉ
심수창 박병호 데리고 남은 임기도 꾸준하게 8위 하실거 같네요 말이 되는 소릴하셔야지
인생 살아봐!!
쉽지 않는 것이 인생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