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진 아나운서가 장기간 방송하던 퀴즈탐험 동물의 어쩌고 하는 방송이었던 거 같은데 가족오락관이었나?
가족오락관은 허참씨가 수십년 해서 아닐텐데...
하여간에..
이지O라는 가수가 있었죠
고2때인가 데뷔했고 데뷔한지 오래되지 않은 상태여서 그 당시 상황을 고려해 보면 그다지 국어실력이 좋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하여간에 그 가수가..
정답이 '닭' 인데...
처음에 '닥' 이라고 썼죠..
사람들이 웃었어요..그것도 상당히 길게 웃는 것이 방송되었는데..
문제는 그 가수가 사람들이 왜 웃는지 몰랐던겁니다.
만화에 보면 머리 주변에 물음표가 두세개 나타나는 그런 그림이랑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죠..
그러다 주변에서 소곤소곤 얘기해 주었습니다. 'ㄹ'이 빠졌다고...
그러자 그 가수..그제서야 알겠다는 듯이..'아~'..이러더니..
ㄱ 오른쪽에다가 ㄹ을 쓰는 것이 아닙니까!!!
사람들은 더 웃었습니다..
ㄷ ㅏ
ㄱ ㄹ
이렇게 썼습니다. '닧' 아니었습니다..
혹시 방송관계자분들께서 그 필름을 찾아낸다면 제말이 맞는 걸 알게 될겁니다.
내 지금까지 방송보다가 사람들이 오래 웃는거 방송된게 1위가 가족오락관에서 노사연이 출연했었는데
이구동성게임할때 '왁자지껄'을 '왕좌O껄' 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대박웃은건데 닥 사건이 2위 인거 같습니다..
** 그 가수가 아마 실업계 고등학교 나왔죠??
고등학교 때부터 밴드 활동만 주구장창 했다고 하던데
별로 공부는 안 했겠지요??
그 당시의 얘기들 중에는 인문계 고등학생중에도 한글도 모르고 졸업한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왕왕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인지.. 그냥 루머인지는 모르겠고
힌트..
난 아직 사랑을 몰라..조금 더 기다려...
** 이제는 편집 운운하는 정도에 까지 왔으니
도데체 뭐가 뭔지
증거 동영상 외에는 방법이 없겠구나 ㅎㅎ
김완선보고 거짓말한다고 광분했던...
수많은 자칭 '직접본사람' 들의 정체는 뭐지?
사회자는 이계진입니다..
우선 김완선이가 닭을 `닥 `이라고 쓰자 옆에 연예인(누군지는 기억안남)이 고쳐준다는 것이 `닧`이라고 고쳐주었습니다...
녹화장은 한바탕 웃음바다고 되었습니다.
도진개진이죠 김완선도 좀 무식했고 그옆에 연예인은 더무식한사람이죠.
또 다른 사건은 가족오락관프로그램에서 4명이 각각 사자성어 한단어씩 말하고 상대방이 마추는 게임이 있었는데..
사자성어는 `왁자지껄`이었습니다.
허참이 하나씩 불러보라니까 상대팀이 왕 자 지 걸 이라고 방송사고 날뻔한 사고도 있었음.
웃기고 있네
김완선씨도 분명히 그때 나도 방송을 시청중이었던 한사람으로써 닭을 제대로 못썼었음!!
내가 분명 그때 방송 녹화분도 아니고 본방까지 사수해서 봤던걸로 기억함 ㅋ
나 말고도 분명 많은 사람들이 봤을텐데 오래전 일이라고 기억에서 가물거릴꺼라고 착각하고 지금 드립치시는데 소용없음 ㅋㅋㅋㅋ
출처
🦋🐞전용홀더 채택으로😄😅"잔동작" 없이💕🚎맺고 끊음이 분명하여 🚠🚂 순식간에 책을 펼치는데 특화된 🛴🛵"노원도킹책갈피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