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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5. 21:53
주제를 파악 못하는군..
얼굴 잘생기고 요즘 인기 좀 얻고 크블에서 왕 대접해주니 기고만장해서 주제 파악을 못해
안준호 감독이 만만하긴 만만한가 보군.....팀플레이 불만이라......
대표적으로 BQ가 떨어지는 애가 뭔넘의 팀플레이 불만이야....리바운드 조차도
제대로 안잡으면서.. 왜 니 꼴리는대로 덩크나 멋지게 밖으면서 하고 싶나보지..
양민 학살하면서.이것은 작년에 레더랑 불화설으로...미래를 위해서 레더를 트레이드
시켜버리고 플옵 사실상 포기하고 이승준 선택했더니만 올해 또 난리이네....
시즌전에도 얼척도 없이 연봉 3억이상 문태영보다 더 달라고 하더니만
그래서 삼성이 CF까지 밖아준걸로 아는데..혼혈중에 제일 못하면서...참...
불만은 제일 많어...그렇게 불만이면 필리핀 리그로 돌아가..
무슨 느바를 뛰고 온 애도 아니고 유럽 커리어가 좋은 애도 아니고.....
예전에는 철심파문으로 난리를 치더니만...한두번이면 말도 안해
내가 이래서 한국에서는 프로야구가 흥행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다
아직도 국내 스포츠는 .. 단체경기의 경우 개인플레이는 항상 문제가 된다
그러나 유일하게 단체경기이면서도 개인경기의 형식을 띤 야구라는 종목은 개인플레이가 가능하다
한국에서의 프로야구는 그래서 축복받은 종목이다
하기사 타격이라는 것이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니까.. 더욱 그렇치..
기냥 미국에서는 하부리그에서도 못뛰는애들이 한국만오면 날라댕기니 안하무인해질수 밖에....... 어떻게보면 굉장히 철없게만 보이지만 더 짜증나는건 한국농구의 현실이 슬퍼짐....... 제발 더 발전해라 KBL 그리고 감독들..... 제발 팀플레이만 요구하지 말고 개인플레이도 존중해주는 상황을 만들어라...... 그냥 뭐만하면 왜하냐고 욕하고.... 거기서 오는 문화적 갭이 너무크다....... 물론 과도한 성공멘탈이 부른 질책이긴 하더라도 너무 개인기량 발전없이는 절대 국제대회도 승산이 없음....
작년에 레더랑도 사이 안좋아서 레더는 어차피 작년에 삼성에서 3년째니 마지막이구 해서 kcc로 보냈는데... 이승준 저녀석 잘생긴 외모의 파워풀한 경기로 나도 이승준을 매우 좋아하고 우리나라 국대로도 열심히 뛰는 모습에 감동했는데... 녀석이 점점 인기맛을 알아서인지... 시건방지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승준 그대가 삼성에 있어서 큰 공헌을 했다지만.. 그대는 너무나 부족한게 많아... 스크린 걸어줄때 왜 움직여서 공격자파울을 자주 만드는지.. 손에 기름이 있는지 공은 왜이리 놓치고..... 암튼... 벼는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해..... 그러다 한방에 훅~가~~
김민수도 그렇고 이승준도 그렇고 국대에서 좋은 공격력으로 눈길을 끌어서 한때 김주성보다 낫다라는 어이없는 소리까지 많이 나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김주성은 팀플레이에 능하고 1:1 몸싸움은 약하지만 전술이해도나 도움수비등 수비능력은
국내최고라는 소리를 듣는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들과 함게 뛰면서 위 두 선수는 공격적인 능력을 더 발휘할수 있었던거고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었던 겁니다.
뭐 이승준 선수와 김민수를 함께 엮는건 이승준 선수에게는 정말 미안한 일이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게 김주성이 최고선수인 이유라는 겁니다.
빅맨으로서 몸싸움의약점이 있는 선수라서 공격력이 좋아보아지는 않지만
항상 필요할때 포스트업과 미들슛 더블팀때 패스아웃 속공시 트레일러로 뛰어주면서 공격을
이끌어주고 항상 제몫을 다해주고
수비시에도 몸싸움 약점에도 불구하고 프로대뷔이후 줄곤 용병들과 몸싸움해가면서 버텨주고
(김주성으로 인해 외곽플레이 가능한 용병을 쓸수 있었고 김주성이 용병과 매치업이 될수밖에 없었죠)
정말 화려하진 않지만(물론 블럭때문에 화려하기도 하죠 ^^) 팀에 핵심적인 수비를 당담하고 이끌고 있는 최고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가끔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상대선수과의 다툼도 아니고
말그대로 팀의중심 베테랑으로서의 역할이기도하고 팀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에
예민해질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비시즌에도 국대등으로 항상 체력적으로 힘겹고
시즌중에도 많은 출전시간과 상대가 김주성 선수의 몸싸움 약점을 거친 플레이로 이용하는등
팬으로서는 안타까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성실하며 이타적이고 고액연봉자로서의 책임감으로 항상 팀에서 최선을 다하고
대학때부터 10여년가까이 국가대표로서 헌신하는 선수입니다.
심판판정에 항의하는 모습으로 성격나쁘다는 분들도 간혹 계시지만 농구팬이시라면
효심이 많고 동료선수들과 트러블도 없으며 상대가 후배선수라고 함부러 대하는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을겁니다.
화려하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성실하고 이타적이며 항상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하는 한국 농구의 최고 4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느 선수가 팀에 온다해도 그 선수에게 맞춰주고 팀을 위한 플레이를 할수 있는
진정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수를 빛나게 할수 있는 선수이며 기꺼히 조연을 해줄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4번이라면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반열에 올라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
누구 하나는 들고 일어날 줄 알았다..ㅋ
무능한 감독에 대한 반박, 항명..
결국 이승준이 터졌네..ㅋㅋㅋㅋㅋㅋ
너네는 눈치를 못챘겠지만, 난 이미 시즌 중에 눈치를 챘단다.. 이승준 원래 코트에서 동료들과 화이팅 잘하고 분위기 메이커이잖아.. 정말 농구를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는 선수인데.. 대표팀 갔다오고 나서 어느 경기인가.. 안준호가 작전 타임 불러서 어버버~ 하고 있는데, 잔뜩 굳은 표정으로 보드판도 잘 안쳐다보더라고.. 난 그 때, 직감했지.. 유재학에 비해 안준호가 얼마나 무능력한 감독인지 깨달아서 저러는구나 하고.. 그 이후 예전만큼 작전 타임 때에도 집중을 잘 안하는 것 같더니 결국은 이렇게 한 방 제대로 터뜨리는구만..ㅋ
그래도 안준호 우승도 하고.. 나름대로 삼성에서 열심히 하는 감독이다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항상 머리 좋은 사람만 감독하는 것은 아니지..
다 이런 저런 상황이 맞아 떨어져야 감독도 하는 거다..
안어벙 재계약은 물론이고 선뚱처럼 짤리는거 아닌지
이승준을 이용한 공격옵션이 너무 없는듯 보입니다.
가끔, 이정석,강혁과 픽앤롤 제외하고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힘들어 보이는건, 이승준선수가 항상 상대 5번용병을 수비 한다는것이죠.
물론, 키나 점프력 다 좋지만, 이승준선수도 30대 중반을 달려가는 나이에 체력이...힘들죠.
팀 사정상, 힘든 포지션에서, 어렵게 수비하고, 공격시 본인을 위한 옵션도 없으니...
좀. 개인적으로 힘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화려한 플레이로, 수많은 여성팬을 농구장으로 불러온 스타 입니다!!
다시 한번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농구광팬들은 수비전술, 공격전술 뭐 이런거에 열광할지 모르지만, 그냥 일반인은
이승준 선수의 화끈한 슬램덩크에 농구장을 찾습니다.
정확하게 보셨내 솔직히 이승준은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엄청 힘든 상황일껍니다 공격에서는 헤인즈 위주의 공격이 대부분고 ,수비에선 용병 센터들을 막아야하니까 엄청 힘들겠죠 ,삼성을 보면 왜 리그중에 딕슨을 교체 하거나 다른팀(6강 물건너감팀)상대로 용병 트레이드을 시도하지않았을까요? 지금은 교체하기도힘들고 마땅한 용병도 없는 상황이니 쩝 ~
그러게요 용병 수비 하느라 힘들지 헤인즈 위주로 가느라 공도 안주지, 수비보다 공격이 좋은 선수로선 짜증나는거 이해가네요. 초반엔 너무 헤인즈만 써먹더니 지금은 방전돼서 무리하다가 턴오버나하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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