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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5. 13:43
정말 너무 속상하고 화나셨겠어요.
요즘 병원들이 그런다잖아요.
돈만 쫓는 돈벌레들도 아니고 의사라는 사람들이 왜들 그러는지...
고쳐줄건 고쳐주고 돈을 벌때는 벌어야 되는데 말이죠.
피부과도 일반 피부병은 봐 주지도 않고 저희는 미용관련 피부과라고
돌려보낸다죠?
정말 쓰다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
아이가 피부병 안 걸리고 찢어지지 않게 지내기만 빌어야 하는 세상인가봐요.
** 영리병원이 이래서 도입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현재도 병원들이 영리 위주인데
영리병원이 도입되면 말 안해도 알 수가 있겠네요..
아이들 다쳐서 꼬매고 하는건 성형외과에서 아예 핑계대고 안받을려고 하더군요
저는 아이가 자주 다쳐서 평소에 2번 갔던 병원인데도 다시 다쳐서 갈려고 전화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부산인데 제가 사는 지역 10군데 넘게 전화했는데 전부 안된다고 해서
수소문해서 아이들만 진료하는 외과병원에 갔었어요
미용성형만 돈이 되고 다친건 보험청구등등 번거로와서 그러나 봐요
진짜 우리나라 의사들 너무 짜증납니다.
대부분의 개원성형의는 의료보험을 하지 않기때문에 개원성형가에서 꿰매려면 비보험가를 줘야 합니다.(의료보험청구병원은 의무 가입이 아닙니다.)
막말로 1센티 꼬매고 10만원 내고라도 하겠다면 꿰매줍니다.
의료보험가로 치료를 받으려면 보험이 가능한 병원으로 가야하고
비보험가로라도 치료를 받으려면 그리 하겠다고 말하면 두말않고 치료해줍니다.
혹시 아이가 다쳤을 경우를 대비해서 정보로 일러드립니다.
서울이고 특히 제가 사는 곳 주변이 성형외과가 넘쳐나는 지역이라
울 아들도 친구에게 밀침을 당해 입술이 터져서 얼른 데리고 가서 치료받았는데
아무래도 님 사시는 곳은 수효가 적어서 그런 불편함이 있군요
근데 너무한 인간들이네요
그 정도의 진료는 5분 이면 돼는건데..
피부과로 가 보시지 그랬어요,아님 외과라도
님 관활 구청에 민원 신고하세요
신고해도 님이 누군지 밝혀지지 않으니까 안심하시고
지금 내용 그대로 민원 넣으세요
가만히 계시지 마시고
국민들의 신고 정신이 우리 국민들에게 불이익이 없는 사회,불편함이 없는 사회로 만들어
집니다
생각할 수록 아주 꽤심하네요
전 번 알려주세요,제가 전화해서 마구 뭐라고 해야겠어요 정말이요 알려주세요
그 선생들,지 자식이 그렇게 다쳐서 님이 겪으신 일을 겪었으면 어떤 마음일지
제가 강력히 따지고 혼줄 내줄게요,저 그런거 잘해요
정말이에요?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치료인데.. 그게 병원 마음이라구요?
병원에서 그걸 임의로 결정할수 있나요? 정말 성형외과 미쳤군여..
제 솔직한 심정이 미용성형하는 의사는 의사로 보이지가 않아요(재건성형하는 의사는
당연히 훌륭하고요)
전에 다쳤는데 살을 꿰매야할 정도로 상처가 컸어요. 이왕 꿰매는 것,상처 좀 안나게
성형외과를 찾았는데..치료 거절,,간호사가 하는 말이 우리는 쌍꺼풀,코높이기 ,,이런 종류만
한다고 ..한군데 더 갔는데 거기서도 거절 ..성형외과는 포기하고, 요새는 찾기 아주 힘든
일반외과 겨우 찾아서 꿰맸어요.
의사라면 사람의 병을 치료하던지 아니면 병치료를 간접적으로나마 지원하는 일을 해야
의사지 사람 얼굴 예쁘게 보이라고 수술해 주는 의사가 무슨 의사일까요?
미용사의 한 종류이지..
원글인데요... 헤매고 돌아다닌 병원중 한곳에서 점두개님이 하신 말씀 고대로 하더라구요...
치료는 하나 의료보험이 안되어서 비용이 좀 비싸다... 감안하시라...
미용목적이 아닌데 왜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냐니까 자기네 병원은 가입이 안되어 있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병원 벽면에 미용목적으로 행하는 성형은 올해부터 10% 비용 인상 된다는 의료보험공단 안내문을 버젓이 붙여 놓았다는... 썪을...
저도 몇년전 작은 아이가 학교에서 얼굴을 다쳐 성형외과에 치료받으러 가니
예약된 환자아니라고 몇군데에서 진료거부 당했습니다.
전에 치료 받았던곳 찾아가 사정해서 겨우 치료 받았습니다.
돈벌이 안된다고 아픈 환자 진료도 하지않는게 무슨 의사라고...
특히 성형외과는 세무조사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님// 상담 예약이 꽉 차 있어서 못해 주겠다는데 진료거부라는 확증이 없잖아요...
저도 성질 나는것 꾹 참았어요... 친절하게도 주변에 종합병원이 있으니 그리로 가라고 안내까지
해주더군요...
성형외과만 그런거 아닙니다. 우리아이 눈에 점이 있거든요.윗쪽..눈썹과 눈사이에 우리 아이새도 바르는 지역에요...원래 빼던곳이 있었는데 이사를 와서 그쪽으로 갈려고 문의를 했더니. 애 앞에서 ㅉㅉ 이거 안됩니다. 하지마세요.그냥 이대로 살아야지 이럼서 딱 외면하대요.
우리애가 그날 병원나오면서 엉엉 울었어요. 초등 2학년인데도 기분나쁜걸 알더라구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그럼 원래 빼주던 의사는 무슨 신인가요? 그걸 왜 빼주셨겠나요?
한시간 넘게 걸리는거리라..그래서 다시 가서 이야기 했더니 의사쌤이 웃더라구요.
다른병원은 다 그럴거라고..지금 빼주시는 의사쌤은 인격적으로 정말 사람이 된 사람이라
같이 분노해주시더라구요.
그게 그렇답니다. 피부과도 돈되는 손님만 받지 돈안되는 애들 귀찮은 치료는 안한다 이거죠
애들 울고불고 이런게 지들한테 피해가 간다네요.
어이가 한사발이나 없어서.
이게 대한민국 의료 현실이예요.
아이 7살때 유치원에서 눈가 1cm 정도가 찢어졌어요. 인근 성형외과,피부과 5곳갔는데
급하다고 얼른 꼬매달라고하는데 선생님이 없다고하거나(대기환자 몇명있었는데),
바빠서 못한다고 하거나 다 진료거부하더라구요. 지금같았으면 진료거부라고 신고한다
어쩐다 했을지모르지만 막상 아이가 다치니 그런생각은 안들더라구요.
6번째 간 병원은 손님이 하나도 없더만.. 간호사가 의사랑 얘기하고오더니 1cm에 비보험
으로 15만원주면 꼬매주겠다라고 하더라구요. 고맙다고 꼬매달라고해서 꼬매고왔어요.-_-
헌데 성형외과는 수술대같은데 눕혀놓고 상처부위를 매스로 잘 매만지고..다시 아주 세밀하게
꼬매더라구요. 아이가 어려도..꼬맬때 지손가락 들여다보고 눈만 껌벅이던애라 울지도
않았네요. 의사들이 다 그런마인드로 진료하는구나..생각하고 그담부터 의사는 그냥 돈독오른
상인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저아는 분도 아이 쌍쑤 이번에 시켰는데. 앞트임 하고 어쩌고 해서 150 나왔거든요
현금으로 한다고 하니 90만원으로 해줬고요.그돈은 뭐 그냥 자기돈인거죠 의사쌤꺼.
어디서 어떻게 알겠나요? 그돈 출처를..그런돈이 대부분이지않을까요?
진짜 돈없어서 카드 할부 하는 사람 아닌담에야 거의 현금장사더군요
출처
요즘 병원들이 그런다잖아요.
돈만 쫓는 돈벌레들도 아니고 의사라는 사람들이 왜들 그러는지...
고쳐줄건 고쳐주고 돈을 벌때는 벌어야 되는데 말이죠.
피부과도 일반 피부병은 봐 주지도 않고 저희는 미용관련 피부과라고
돌려보낸다죠?
정말 쓰다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
아이가 피부병 안 걸리고 찢어지지 않게 지내기만 빌어야 하는 세상인가봐요.
** 영리병원이 이래서 도입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현재도 병원들이 영리 위주인데
영리병원이 도입되면 말 안해도 알 수가 있겠네요..
아이들 다쳐서 꼬매고 하는건 성형외과에서 아예 핑계대고 안받을려고 하더군요
저는 아이가 자주 다쳐서 평소에 2번 갔던 병원인데도 다시 다쳐서 갈려고 전화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부산인데 제가 사는 지역 10군데 넘게 전화했는데 전부 안된다고 해서
수소문해서 아이들만 진료하는 외과병원에 갔었어요
미용성형만 돈이 되고 다친건 보험청구등등 번거로와서 그러나 봐요
진짜 우리나라 의사들 너무 짜증납니다.
대부분의 개원성형의는 의료보험을 하지 않기때문에 개원성형가에서 꿰매려면 비보험가를 줘야 합니다.(의료보험청구병원은 의무 가입이 아닙니다.)
막말로 1센티 꼬매고 10만원 내고라도 하겠다면 꿰매줍니다.
의료보험가로 치료를 받으려면 보험이 가능한 병원으로 가야하고
비보험가로라도 치료를 받으려면 그리 하겠다고 말하면 두말않고 치료해줍니다.
혹시 아이가 다쳤을 경우를 대비해서 정보로 일러드립니다.
서울이고 특히 제가 사는 곳 주변이 성형외과가 넘쳐나는 지역이라
울 아들도 친구에게 밀침을 당해 입술이 터져서 얼른 데리고 가서 치료받았는데
아무래도 님 사시는 곳은 수효가 적어서 그런 불편함이 있군요
근데 너무한 인간들이네요
그 정도의 진료는 5분 이면 돼는건데..
피부과로 가 보시지 그랬어요,아님 외과라도
님 관활 구청에 민원 신고하세요
신고해도 님이 누군지 밝혀지지 않으니까 안심하시고
지금 내용 그대로 민원 넣으세요
가만히 계시지 마시고
국민들의 신고 정신이 우리 국민들에게 불이익이 없는 사회,불편함이 없는 사회로 만들어
집니다
생각할 수록 아주 꽤심하네요
전 번 알려주세요,제가 전화해서 마구 뭐라고 해야겠어요 정말이요 알려주세요
그 선생들,지 자식이 그렇게 다쳐서 님이 겪으신 일을 겪었으면 어떤 마음일지
제가 강력히 따지고 혼줄 내줄게요,저 그런거 잘해요
정말이에요?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치료인데.. 그게 병원 마음이라구요?
병원에서 그걸 임의로 결정할수 있나요? 정말 성형외과 미쳤군여..
제 솔직한 심정이 미용성형하는 의사는 의사로 보이지가 않아요(재건성형하는 의사는
당연히 훌륭하고요)
전에 다쳤는데 살을 꿰매야할 정도로 상처가 컸어요. 이왕 꿰매는 것,상처 좀 안나게
성형외과를 찾았는데..치료 거절,,간호사가 하는 말이 우리는 쌍꺼풀,코높이기 ,,이런 종류만
한다고 ..한군데 더 갔는데 거기서도 거절 ..성형외과는 포기하고, 요새는 찾기 아주 힘든
일반외과 겨우 찾아서 꿰맸어요.
의사라면 사람의 병을 치료하던지 아니면 병치료를 간접적으로나마 지원하는 일을 해야
의사지 사람 얼굴 예쁘게 보이라고 수술해 주는 의사가 무슨 의사일까요?
미용사의 한 종류이지..
원글인데요... 헤매고 돌아다닌 병원중 한곳에서 점두개님이 하신 말씀 고대로 하더라구요...
치료는 하나 의료보험이 안되어서 비용이 좀 비싸다... 감안하시라...
미용목적이 아닌데 왜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냐니까 자기네 병원은 가입이 안되어 있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병원 벽면에 미용목적으로 행하는 성형은 올해부터 10% 비용 인상 된다는 의료보험공단 안내문을 버젓이 붙여 놓았다는... 썪을...
저도 몇년전 작은 아이가 학교에서 얼굴을 다쳐 성형외과에 치료받으러 가니
예약된 환자아니라고 몇군데에서 진료거부 당했습니다.
전에 치료 받았던곳 찾아가 사정해서 겨우 치료 받았습니다.
돈벌이 안된다고 아픈 환자 진료도 하지않는게 무슨 의사라고...
특히 성형외과는 세무조사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님// 상담 예약이 꽉 차 있어서 못해 주겠다는데 진료거부라는 확증이 없잖아요...
저도 성질 나는것 꾹 참았어요... 친절하게도 주변에 종합병원이 있으니 그리로 가라고 안내까지
해주더군요...
성형외과만 그런거 아닙니다. 우리아이 눈에 점이 있거든요.윗쪽..눈썹과 눈사이에 우리 아이새도 바르는 지역에요...원래 빼던곳이 있었는데 이사를 와서 그쪽으로 갈려고 문의를 했더니. 애 앞에서 ㅉㅉ 이거 안됩니다. 하지마세요.그냥 이대로 살아야지 이럼서 딱 외면하대요.
우리애가 그날 병원나오면서 엉엉 울었어요. 초등 2학년인데도 기분나쁜걸 알더라구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그럼 원래 빼주던 의사는 무슨 신인가요? 그걸 왜 빼주셨겠나요?
한시간 넘게 걸리는거리라..그래서 다시 가서 이야기 했더니 의사쌤이 웃더라구요.
다른병원은 다 그럴거라고..지금 빼주시는 의사쌤은 인격적으로 정말 사람이 된 사람이라
같이 분노해주시더라구요.
그게 그렇답니다. 피부과도 돈되는 손님만 받지 돈안되는 애들 귀찮은 치료는 안한다 이거죠
애들 울고불고 이런게 지들한테 피해가 간다네요.
어이가 한사발이나 없어서.
이게 대한민국 의료 현실이예요.
아이 7살때 유치원에서 눈가 1cm 정도가 찢어졌어요. 인근 성형외과,피부과 5곳갔는데
급하다고 얼른 꼬매달라고하는데 선생님이 없다고하거나(대기환자 몇명있었는데),
바빠서 못한다고 하거나 다 진료거부하더라구요. 지금같았으면 진료거부라고 신고한다
어쩐다 했을지모르지만 막상 아이가 다치니 그런생각은 안들더라구요.
6번째 간 병원은 손님이 하나도 없더만.. 간호사가 의사랑 얘기하고오더니 1cm에 비보험
으로 15만원주면 꼬매주겠다라고 하더라구요. 고맙다고 꼬매달라고해서 꼬매고왔어요.-_-
헌데 성형외과는 수술대같은데 눕혀놓고 상처부위를 매스로 잘 매만지고..다시 아주 세밀하게
꼬매더라구요. 아이가 어려도..꼬맬때 지손가락 들여다보고 눈만 껌벅이던애라 울지도
않았네요. 의사들이 다 그런마인드로 진료하는구나..생각하고 그담부터 의사는 그냥 돈독오른
상인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저아는 분도 아이 쌍쑤 이번에 시켰는데. 앞트임 하고 어쩌고 해서 150 나왔거든요
현금으로 한다고 하니 90만원으로 해줬고요.그돈은 뭐 그냥 자기돈인거죠 의사쌤꺼.
어디서 어떻게 알겠나요? 그돈 출처를..그런돈이 대부분이지않을까요?
진짜 돈없어서 카드 할부 하는 사람 아닌담에야 거의 현금장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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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홀더 채택으로😄😅"잔동작" 없이💕🚎맺고 끊음이 분명하여 🚠🚂 순식간에 책을 펼치는데 특화된 🛴🛵"노원도킹책갈피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