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동방신기를 이뻐라한 누나팬으로써....
솔직히 5집이후 인터뷰나 여러 매체에서의 얘기로 2명에게 맘이 떠 난 상태이긴 하지만요.
H.O.T.같이 10년이 지난 상황도 아니고 현재 진행형에다가..
법적인 예민한 문제도 있는 상황에서 어느 한쪽은 철저히 방송매체에 차단된 상태인데 어느 한쪽 만 방송에나와 그들의 입장을 말한다는거 자체가 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다섯명의 동방신기를 좋아했던 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방송이 좀 공평해 졌음 좋겠네요.
sm이 거대 기획사가 되었습니다
우리 연예계에 굉장한 공헌을 한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에 무딘것은 아닌지 묻고 싶군요
그 어떤 회사나 나라.. 아니 그 어떤 조직이건간에 자유, 민주, 개방, 소통에 등한시하면 장기적으로 발전에 문제가 생깁니다
sm 이 한류의 선두주자로서 할 일이 많은데,, 앞으로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렇치 않아도 각종 오디션프로그램등으로 이제는 가수가 되는 길이 무궁무진해 지는 상황에서 말이죠
전..팬은 아니지만..^^;;..아시아쪽에서 이룬 여러가지 일들을 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따지면 정말 나올 이유가 없는 여러 연예인들도 많았죠..그것도 2주연속으로..-.-;;(황금물고기 주인공..-.-;;..수애,원더걸스등)...오늘 강호동씨 말처럼 지금껏 겸손컨셉으로 조금은 조심스런 의뢰인들을 모셨다면 가끔은 분위기 바꿔가도 상광없을것 같아요...
저는 동방신기 팬은 아니지만 아시아는 그렇다치고 지금 유럽에서 일어나고있는
한류의 시발점이란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한 아이돌인거같아요
그리고 무릎팍이 뭔데요 그냥 연예 프로예요
30대 이상이라하면 한창 나이인데 동방신기를 모르겠어요? ㅎㅎ
지금 기획사 일도 그렇고 일본활동하느라 팬들말고 좀더 광범위한 팬층이 앏아져서 인기가 좀 떨어진듯 느껴지는데요 무릎팍 진행자들은 할 얘기거리 많다고 좋아하잖아요
제가 팬이 아니라서 그런가 별로 얘민하게 느껴지진 않네요 다만 공정하냐 아니냐는 말이 나오겠지만 언제까지나 양쪽다 불러다가 얘기를 들을수도없는게 현실이죠 알아서 걸러들어야겠죠
동방신기건 JYJ건 누가 잘했고 잘못한지는 모르겠어요. 이해관계에서 타협이 안되어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 할 수 밖에...한마디로 돈때문이겠지요.
오늘 방송에 그들이 말한대로 너무 젊은 나이에 성공을해서 분위기에 휩슬렸다?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하지만!!!
오늘 방송은 비열해보였어요.
JYJ은 공중파는 물론이고 케이블까지 다 차단되서 어디서 자신들의 입장도 말 할수 없는 입장이고 어제 오늘 케이블 방송까지 외압에 의해 취소되었다는 의구심을 지울수도 없는데 거대 기획사를 등에진 그들은 당당하게 국내 유명 예능프로에 나와서 상대방을 비판하는건 정말 비열한거죠. 기회를 똑같이 주면 몰라도.......많은 추억이있고 안타깝다면서 하는짓은 수준이하였어요.
JYJ의 활동을 방해하면 한건당 2천만원의 벌금을 내라고 했는데도 저러는걸 보면 거대기획사가 무섭긴 무서운가봐요.
오늘 방송은 동방신기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심경보다는 쟤들나가고 우리맘이 이렇다.라는것을 보여주기위한 자리였을뿐...차라리 한 십년지나고나서 나왔으면 몰라도 진흙탕싸움속에서 누가 더 치사한가를 보여주는 시간이었을뿐이죠.
JYJ는 지금즘 엄청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듯....쌓여있던 감정이 화장품사업때문에 터졌다고 알았는데 그 화장품 잘 팔리기나 하나요? 인기는 정말 흐르는 강물과도 같건만...너무 욕심낸탓..
양쪽모두 도찐개찐인듯 합니다만..
깊이 알고 있는 팬들은 얼마나 공감할런지 몰라도 그냥 겉으로 보여지는 상황만 아는 사람들도 결코 즐거운 시간은 아니었네요.
더불어 동방신기나 SM도 JYJ도그렇지만.....
나름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이란 황금어장에 참으로 실망을 했던....
차라리 개망나니 조영남편이 더 재미났었던듯-_-;;;
무릎팍이 뭐 대단한 프로그램이라고 ..... 그냥 그때마다 이슈되는 사람들이 나오는 한마디로 그냥 예능프로일뿐이에요
한예슬, 성유리 나왔던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여? 무릎팍도사는 명사들만이 나오는게 아니구나 느낀건 그때부터였는데..그저 화제성, 거기다 홍보할 거리가 있는 연옌 출연한지 오래되지않았나염...
판 자체가 작은 우리나라 예능프로들의 한계죠
한 순번 돌면 출연할 연예인 자체가 없어져 버린다는...
빨리 파이를 키워야 하죠
요즘 예능프로보면 출연자들이.. 한 30~40명 이내의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나온다는 느낌입니다
그사람이 그 사람이죠
거대 기획사의 권력을 등에 없고나선다고 하는데 도대체 권력은 누가 가지고 있는걸까요?
탈퇴증명서를 낸 세 멤버의 말대로 굳이 적이라 지칭하는 회사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들과 동거동락했던 나머지 멤버와 주변 사람들에게 그럴수 있었던 이유는
자기들 스스로 자만심에 기인해 권력을 갖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세명이 동방신기를 대표해 엠넷가서 상받을때
5명이 힘겹게 이뤄낸 성과인 일본활동과 도쿄돔 공연을 뻔뻔히 세명이서 나섰을때
세명이 음반내며 기사 쏟아낼때 지금의 동방신기 멤버들 침묵했습니다.
그 맘이 어땠겠습니까?
겨우 맘 추스리며 음반 내고 활동 좀 하려합니다.
저들이 블로그에 의도적으로 끄적인 말들 그거 다 지들이 권력이라 생각해서 뱉어낸 말이겠죠. 그런 찌질한 글에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한때 자기들이 활동할때는 흥할 사람은 흥하자 하더니
이제 슬그머니 다섯멤버는 하나다라는 말들을 하더군요.
왜 최대 피해자인 두 멤버는 침묵해야 하고 나머지는 떠들어도 됩니까?
맘 아플꺼 다 아팠습니다. 질릴만큼 질렸습니다.
더이상 다섯명 이라 하지 마시고 세명팬들 정말 정신차리고 예의지켜주세요
저는 충분히 나올만하다고 봅니다...허나 시기상 충분히 더 까발리지못한점이 아쉬울뿐..동방신기 사태를 자세히 아는 사람들이라면 절대 이 두사람 욕못함...알다시피 나간 세명하고 SM과의 문제땜에 철저하게 피해본 사람들이 누군데...이제 겨우 몇년만에 나온 친구들...전 정말 잘되길 바래요...그리고 이 두사람이 연루되지도 않은 사건에
더 이상의 피해를 안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좀 많이 편집된게 아쉽네요...
ㅎㅎㅎ 역시 각자 입장차가 극과극이에요. 동방신기 사태를 아는 사람이라면 저 2명 절대 이해 못함(제 입장은 그렇습니다)
나간 사람들과 남아 있는 사람들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 존중해줘야죠. 근데 지금 소송중이고 아직끝나지도 않았고 공정위나 법원은 이미 3명의 손을 들어줬죠. 13년계약은 부당하니 수정하라고 지시했고 에셈이 그렇게 주장하던 화장품이니 이중계약이니 법원이 다 아니라고 기각한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최소한 저 3명이 나올만한 타당한 이유는 성립이 된다 이겁니다. 일이 마무리 되고 우린 그때 그랬지 하는것도 아니고 소송중에 한쪽만 나와서 저러는거 솔직히 비열해 보여요. 정말 중립이라면 다음주엔 저3명이 나와서 얘기해야겠죠. 근데 3명은 못나오죠. 거대기획사가 막고 있으니깐~
묻고 싶네요! 공정위와 법원의 선택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는지???
그리고 탈퇴증명서요? 전혀 아니죠. 에셈계약 부당함에 대한 해지 내용증명이지 그게 어떻게 탈퇴증명서인가요? 기자의 단어선택 실수가 사람잡네요. 세상에 그룹탈퇴 증명서라는것도 있습니까?
우리는 이 그룹을 탈퇴함을 선언합니다?? 뭐 대충 이런거?
동방신기 정도면 충분히 무르팍 나올만 한 레벨입니다 성유리도 나오는 무르팍인데요 ^^ 근데 방송에 나온 시점이 좀 애매하긴 해요 아직 소송중인데 말이죠
제가 보긴 충분히 나올 만 했어요. 한류를 넘어선 그룹인걸요 ^^
물론 현 시점에서 2인이 기획사에 남아서 동방신기로 활동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왔지만 나올만 한 것 같아요. 요즘 2인의 무대도 보니 너무 멋있더라구요. 방송도 나름 재미있었는데 이슈에 대한 2인의 심경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2인의 생각도 궁금했었거든요.
그리고 소송은 3인과 기획사와의 문제일 뿐, 2인은 소송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데, 활동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덧붙여 기획사와 소송 중인 3명을 굳이 쓰려는 방송이 있을까요? 널린게 아이돌들인데....
저도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보는데요..
동방신기가 왜 10대 빠순이 팬덤만 있다고 보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주변에 2,30대분들 좋아하는 분들 굉장히 많은데..
저도 이런글 저런글 클릭해가며 많이도 읽어보았지만요
제일 맘아프고 짠하고 고통스러웠을거 같은 두 사람입니다..
부디 앞으로 날개를 훨훨 달고 잘됐으면 좋겠어요..아픔은 다 잊구요..
요즘 예능에도 무대에서도, 두 사람을 보면 빛이 나더군요.
연습생들 집에 다 돌아간 후에도 두사람이 남아서 나머지 빠진 세명의 공간을
메우기 위해 새벽까지 연습했다잖아요..
전 정말 응원해주고 싶고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이 두사람을 보면 그저 눈물이 날때도 있습니다
오랜 시간 다수의 악의와 조롱을 침묵으로 이겨낸 두 사람과 뒤에서 묵묵히 지켜내 준 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하세요
요즘 무릎팍 예전같지 않아서 연예인들 홍보의 장이고, 그렇게 연륜 있거나 뭐 엄청난 연예인 아니더라도 많이들 나와요; 그렇다고 동방신기가 엄청난 연예인이 아니라는건 아니고, 솔직히 동방신기 나올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그만하면 탑그룹이고 일본에서도 아직까지 동방신기만한 성과 올린 가수가 없거니와, 전아시아적으로 이렇게 인기 많은 그룹이 아직까지 없어요. 어제 나와서 다른 얘기에 재미 없는 얘기만 하느라 자기들 업적 자랑을 별로 못해서 그렇지 나올만은 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제목만큼은 동감하는게, 저도 베플처럼 지금 그룹이 깨진 상황이고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두 명만 무릎팍에 나와서 자기 포장을 할 기회를 주고 3인에게는 아무런 반론권이 없어서 중립이 지켜지지 않았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ㅎㅎ
요즘 에셈이 2인 동방 띄울려고 난리 부르스를 떨고 있죠...눈물겨울 정도죠..저도 동방을 안지 얼마 안되었지만..하여간 어제는 정말 볼 맛이 안 나더군요.... 뭐랄까 진실됨이 느껴지지 않았어요....자기합리화...이런 느낌이랄까???
소송은 기획사와 3인간의 문제라 못박고 확실한 제3자입장이라면 그걸 지켜야죠. 무릎팍 나와서 본인들 이야기만 했다면(그렇다면 굳이 이 프로에 나올 이유도 없겠지만)이런 반응일까요? 나와서 민감한 사항 그것도 소송중인 부분을 건드렸죠. 상대방은 말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상황에서 말입니다. 소속사와 3인의 분쟁이라고 선을 그은거라면 애초부터 멀리 떨어져서 모르쇠로 일관하란말입니다
만약 강호동씨가 소속사와 3인의 분쟁에서 법원이 3명의 편을 들어주고 독자적인 활동을 보장하라고 했는데 그것이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뭐라 답할런지요?
그리고 우길껄 우기셔야지. 민사소송에 법원조차 방송활동을 보장하라는데 저 회사 압박으로 못나오는건 사실 아닌가요? 방송국들의 선택이라고요? 그런 선택을 하게 회사가 만든거죠. 애초부터 양자택일하라고 윽박질렀으니 선택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부분 자체가 압박이에요
보고 듣는게 다르니 입장차가 있다는거 인정해야겠지요? 근데 저런 더러운 꼼수에 정당성 부여를 하는 분을 보면 그냥 지나가질 못하겠군요. 널린게 아이돌이라 ㅎㅎ
저두 왜 나왔나 싶더라구요 예전 동방신기도 둘이 이룬것이 아니라 5명이 이룬 성과잖아요 그걸 마치 자신들이 이룬거 마냥 나와서 자랑하면서 당연하다는듯 받아들이는게 불편하더군요 가족같이 지내던 멤버들의 선택도 존중해주고 리더로서 이런 결과가 온거에 대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 줬더라면 좋았을걸 아쉽더군요
한류스타로서 입지가 튼튼해서 나온 거아 닌가요? 무르팍이 뭐 별거인가요????? 강호동이 이상한 옷입고 나와서 웃기잔아요!!!뉴스서도 종종보는 인물이구요,,,,,,,,,,전 무르팍 애청자라서 별 생각없이 잘 보았어요,,,,원더걸스나 하늘이시요 주인공이나 저같이 관심없는 이장희씨 등등도 다 나오는데요 .........뭘..엔화벌이 엄청해오는 애들인데,,,,,,,,,,,,,,,,소송은 관심없지만 ,,,,,,,,편하게 우리가족모두 방송 잘 보앗어요,,,,,,,
출처
|
|||||||||||||
|
|||||||||||||
| 🦋🐞전용홀더 채택으로😄😅"잔동작" 없이💕🚎맺고 끊음이 분명하여 🚠🚂 순식간에 책을 펼치는데 특화된 🛴🛵"노원도킹책갈피세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