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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 13:05
요즘 들어 개콘의 재미가 예전만 못한 거 같다
그냥 습관적으로 보긴 하지만
좀 더 분발이 필요해 보인다
하긴 아이디어가 샘 솟는 것도 아니고 참..
그래서 개그는 어려운 거다
하지만 허경환도 아니다..
어설프게 스타들 무대로 이끌어내는 송영길은 더더욱 아니다..
촌철살인..왕비호가 그립다.
요즘 개콘은 전부 안본다 다시보기로 해서
달인.. 두분토론 .. 발레리No만 돌려보는 정도..
요즘 뜨는 굿모닝한국어 괜찮더만.. 너무 짧지..
사람마다 재미있어 하는 부분이 다르네
나는 발레리논가 뭔가는 절대 안 보는데
간꽁치 재밌긴 하지만 엔딩으로 넣기엔 뭔가 부족해 보였던건 사실임. 뭐 앞으로 많이 웃기면 되는거니까...
간꽁치 존나 재미없다..그동안 개콘엔딩들은 거의 레전드 급인데..
애초에 오래갈수 없는 개그임..두번보니까 재미없더라...
간꽁치는 첨 몇번은 봐줄만 했지만 금방 식상하더군요
엔딩하기엔 많이 부족하죠.
전 김영희 할머니 나오는 것 재밌던데...이게 아주머니로 바뀌었던데...할머니할때가 더 재밌어요
그냥 다시 왕비호 부르지...
왕비호 나오던 자리 간꽁치 나왔을때 욕 엄청 먹었음.재미 없고 비중 떨어진다고.
간꽁치 자리에 허경환 나오니깐 지금 좀 반응이 나오는 거지
왕비호만큼 강한 임펙트가 없음...
개콘피디바뀌고나서 재미좀 없어졌음...예전 웃찾사처럼 한두번 봤을때만 웃기고 계속 보면 재미없는 그런 값싼개그만 하고 있음...예전에는 훈훈한 웃음을 주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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