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 1. 18. 11:42

아무리 제일 가까운 가족이 죽었다고해도 3년이지나면

웃고 밥먹고 사람들 만나고 직장다니면서 사는게 대다수인데

직업이 개그맨이고 금전적인 문제도 있으니까 자기 직업찾아 나온건데

우리가 못나오게 할이유는 마땅이 없는것같다


정선희씨가 루머처럼 나쁜사람이라면 그 많은 지인들이 곁을 지키고있을까?

그리고 공인이기이전에 사람인데 우리가 그 일에대해서 겉으로는 알권리가 있지만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일까지는 왜 알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이글에도 욕하는 사람들

자기 남편이 죽어도 자기 지인들한테 세부적으로 얘기하고다닐까?

잘알지못하는 동네 상점 사람들한테가서 막애기하고다닐수있나?

댓글같은거 안쓰는데 너무답답해서썼습니다. 이제 그만욕합시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겠지요??

과연 누가 잘못한 건지












시어머니도 어이없는게 그 상황에 정선희가 잘못했다는식으로 떠벌리고 다녀놓고 입을열라니.......
나같아도 입다물고있겠다......남편이 죽었는데 아내 마음은 오죽할까..
사람에 대한 배려가없는건지..죽음에 대한 충격도 가시기전에 입을열어라 정신희가 잘못했다 뭐라고하는것 부터가 참.....
정선희씨 힘내세요....살아있는사람이라도 열심히살아야죠















멀정한 정신으로도 자기 자신을 못추스리면서 남에일에
왜그렇게 열정적이게 파고드는지 모르겠네요
당사자가 만이 알수있는걸 사람들은 너무 정선희씨를 몰아붙치는거같아요 정선희씨가 힘 냈으면 좋겠어요













주둥이가 죄지 당신이 무슨 죄가있겠소,,, 자기 목소리 한번 내보겠다고 그 밤에 촛불들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맨홀뚜껑을 팔아먹느니 어쩌니 ㅉㅉ 어제 마음 고생이 엄청났을 부모님 얘기하면서 전혀 흐트러짐 없는 당신보면서 한편으로는 강한 여자를 보았고 또 한편으론 독한녀를 보았소 직업이 직업인지라 일반인보다는 훨씬 많은 이에게 이런저런 소리 들었고 또 앞으로 들을테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먼저 수많은 의혹들을 해명하고 방송에 나오는게 순서가 아닌가 생각해보오,, 신고하기 new













ㅅㅂ 몇몇 정선희 욕하는 사람들아..........
니들은 저런일 당하면 당당하게 해명 할줄 아냐?
저런일 당하면 사람은 말이다......
무기력해지고 어디로 숨고 싶은거다.......
더구나 세상사람들이 다 손가락질 하는 판국에 저기에서 해명을해?
해명을 한다고 니들이 절대 안믿을꺼 였잖아
악플러들 니들
망상과 공상 음모론에 휩싸여서 모든것을 부정하고
사람이 죽음으로 내몰릴때까지 욕할꺼잖아?
안그래? 솔직히 나는 정선희가 경찰에 고소 고발했으면 좋겠다
개념없는 네티즌들 그리고 아들의 죽음을 며느리탓으로 돌리는 무서운 시댁
솔직한 얘기로 그냥 다 경찰에 고소 고발 했으면 좋겠다.....
나 개인적으로도 저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일을 겪어서
누구보다 잘안다......
글쿠 해명안했다고 욕하는분들
니들이나 저런일 당해봐라 해명할수나 있나.....
해명하면 할수록 나한테 화가 나고 세상에 화가 나고
해명을 하면 할수록 지들 입맛에 맞게 더 부풀려져 있고
해명을 하면 뭔가 구린게 있으니깐 해명한다는 이상한 논리 헛소리나 듣는다
그리고 최진실 죽인거 왜? 정선희 탓으로 돌리냐?
니들이 죽인거야...... 악플러 니들때문에 최진실 죽은거라고
근대 니들 죄를 정선희 한테 덮어 씌우려고 하냐?
진짜 구역질 나온다 니들 악플러들.....
이상한 소문으로 한사람 죽여버리고선 죄책감도 없고
그걸 다른사람탓으로 돌려버리는 니들 악플러들 진짜 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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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가슴에 묻은 어머니와 가족들도 마음이 아프겠지만,
가장 마음이 아픈 것은 바로 배우자이다.
배우자!!
그것은 말뿐인 일심동체가 아닌 진정한 일심동체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5년 동안 힘들었는데 더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어머니는 아직도 시린 가슴에 울음없는 울음을 한 없이 반복하고 계시다.
베플처럼 정선희가 정말 나쁜 x이라면 주변에서 저렇게 지키고 있지 않고 오히려 서로 j씨, 정모씨 나쁜 년이다라고 누군가는 얘기한다.
정선희가 무슨 재벌 2세도 아니고 권력가의 자제도 아니고 굳이 방송국에서 저렇게 키워줄 이유가 없다.
그 누구보다 루머에 민감한 방송국이 말이다.
정선희씨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정선희씨의 시댁분들도 그 동안 고생하셨고 뭐라 위로해드릴 순 없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신고하기 new














그만들 까자 네티즌분들 정선희씨 나도 솔직히 정말 독한여자라고 생각 하면서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냐고 생각 했는데~ 지금 저렇게 모든 비난을 받으면서 방송에 나온다는건 분명 정선희씨의 안좋은 소문들은 진실이 아닌 거짓이 많다는걸 알것 같다 ~ 솔직히 일반 상식적으로 명명백백 밝히는게 순서 일것 같지만 분명 밝힐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본인도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면서 3년동안 살았겠는가 그 수많은 사건을 당하고 살면서 얼마나 살기 싫어 졌을 것이고 그걸 다 참아내면서 살려구 하는 모습이 이제는 국민들의 분노보다는 한 여자의 삶이 너무 가여워 보인다~ 나도 정말 많은 독설을 해댔지만 나또한 역지사지라고 정선희씨의 입장이라면 말할게 있고 말할수 없는것이 분명 있을 것이다 ~
고 안재환씨는 불쌍하고 안됐지만 살려고 하는 정선희씨에게 이제 더이상 돌은 던지지 말자 ~ 언젠가 본인정선희씨도 그맘이 다 풀어지고 치유 되면 그진실에 대해 밝힐거라 믿는다 ~ 국민들 네티즌 여러분들도 너무 색 안경만 쓰고 보지 말고 정선희라는 개그우먼의 능력을 한번 믿어 보자













그래도 난 의아한게
자신의 남편 사망사실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얘기하고 그 사망에 관한 여러가지 사안들을 같이 풀어가면서
여러가지 오해들이나 문제점등을 사망사건 이후 충분히 이어 풀어갈수 있었을텐데도
저런 예능프로에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보였던
고인을 거론한다는게 뭔가 석연치 않다.
전문적인 보도기관이나 정식 기자회견등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자기 입장표명이나 설명을 할 수 있었을건데
물론 남편의 사망소식에 충격이 크고 슬픔이 가득했다는 것에는
뭐라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자신의 남편일이 아닌가.
남도 아니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결혼한 사이 아닌가...
그럼 그런 악성루머나 오해에 자신이나 남편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기위해
앞장서서 풀어갔을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합이 맞고 각본이 있고 거기에 연기자에 역량에 프로그램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진정성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예능프로에서
그것도 전부 자신의 친한 지인들 사이에서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건을 털어놓는다는건
석연치 않은 구석이 없지 않다.
물론 친한 지인들의 격려로 입을 열었는걸 수도 있지만
그래도 때와 장소를 달리해야 하는거 아닌가?
분명 나같이 바라보고 비판하는 이들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공인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다면
거기에 대한 비판도 달게 받고 책임지는것도
공인으로서의 책임이라면 책임
아무 이유없이 무조건적으로 그 사람을 싫어해
비난보다는 야유를 보내는 이들은 문제가 있지만
이건 그런 사안이 아니다.
자신이 내놓은 문제를 풀지못하고 이끌어가지 못하면서
거기에 대한 비난과 질타 또한 받지 못하겠다면
공인으로서 자격이 없다.













정선희가 그랫엇다
"나는 분명 지금 말하기 힘들다. 너무나 힘들다 라고만 말햇는데 기사를보니 '그이야기는 묻고싶다','피차 말못할 이유가잇다','안다면 나의 남편이 힘들어질껏이다'라는 기사를 보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나는 절때 그런말을 안햇는데 나는 분명히 안햇는데.. 그렇지만 사람들시선은 달랏습니다. 나를 보는 눈은 나를 조롱하고 나를 경박하는 눈빛이였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인들한테 전화오는것도 무서웠습니다. 다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나를 재촉하는 분도 나타낫다. 나는 정말 힘들었는데 사람들은 나를 생각안한다고 생각햇다. 죽고싶엇다. 내가 죽어야 모든사람들이 그만둘꺼같앗다. 그런데 포기할수가없엇다. 나까지 포기한다면 사람들은 나와 그를 바보같은 사람들이라고 할꺼같앗다. 힘들어도 참은 내이유다.
이제는 용기내어 사람들앞에 설려고한다. 하지만 아직도 기자들은 무섭다
그들이 쓰는 기사가 진실일수도 거짓일수도있지만 사람들은 그렇지않다.
그래서 나는 무섭다. 당분간은 누구와도 인터뷰는 안할것이다. 그러니 부디 나의대한 인터뷰가
나온다면 다 거짓말이니 믿지말아달라. 더이상 혼자이고싶지도않고 피하고 싶지도 않다.
더이상 얘기하면 또다른 루머가 퍼질꺼고 그런게 무서워서 나는 얘기하지못한다. 이해해달라"
사람죽어야 그만두는 이사람들아....
최진실까지 돈빌려주는사람만들어놓고 죽으니깐 그제서야 그녀를 옹호해주더고
2pm 재범도 철없을시기에 힘들다는것을 자신만의 공간에 글을쓴걸 복사해서 그를 탈퇴까지이르게하고는 나중에 댓글보면 "그렇게 까지 할려는게아니였는데..." "헐... 미안해요 돌아와요"란 댓글보고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외치고싶어도 인터넷에선 그어느국가보다 부끄러워서 도저히 외칠수가없다.. 신고하기














난 그냥 그래, 정선희씨가 입을 다물어 버림으로 인해 생긴 악플과 루머로 고최진실씨가 돌아가셨잖아.. 그렇게 떳떳한데, 왜 한마디의 해명도 해 주지 않아 그렇게 줄줄이 가도록 만들었을까...?
그리고 또 남편이 자살하자마자 왜 자살했는지 자기가 먼저 언플을 했지?
빚이 억단위로 있었다면서.. 근데 대부분의 이야기가 아닌걸로 판명이 났는데도 거기에 대한 해명은 안했어.. 심신이 힘들다면서.. 지쳤다면서...
그리고 사람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긴 하지만, 가장 측근의 지인이라 할지라도 모든 걸 다 알 수는 없을꺼야.. 특히 정선희씨의 측근이라면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했을텐데..
시댁 언플도 진짜 짜증났었는데, 그 언플이 정당하지 않은거였다면 왜 정선희씨는 그냥 보고만 있었지?
그 언플로 인해 자신의 이미지가 얼마나 나빠질것인지 알고 있었을텐데,
또, 그 측근 지인들은 가만히 잇었지? 자신의 지인이 아닌 일로 욕을 먹고 잇는데..
그래서 뭐 그래..
나도 언플에 놀아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좀 무서운 사람인거 같어..












1.정선희는 결혼할때 맨몸으로 왔다
2.결혼식이후 이사를가는데 그이후로 안재환과 연락두절 핸드폰은항상 정선희한테
3.안재환 실종당시 정선희는 아무렇지도않게 웃으며방송함 (예견된일이라며..)
4.정선희는 안재환실종당시 아무에게도안알리고 실종신고도안했슴
5.안재환이죽자마자 정선희는 언론에대고 안재환이 40억사채가있다고 구라를깜
6.5번글이 진짜라면 정선희는 안재환의 통장을공개했어야했다(시댁식구들이공개하라했지만 쌩깜)
근데 시댁에도 알리지않았다
7.정선희는 사채업자에게 안재환이납치당했다고했다 ..
근데 정선희는 그사채업자가 누군지 찾지도 않고 경찰에 무혐의로해달라고요구했다 정말사랑해서 결혼했다면 미친듯이날뛰며 찾아냈겠지...
8.안재환의죽음에대해서 알면서 언론엔물론...시댁식구조차에게도 알리지않았다..
이게 진정한 사랑하는사람이라고 할수있나?
9.혼인신고를하지않았다.. 안재환이 만약진짜 빚이있다면 죽어서 정선희에게 넘어가는걸 막기위해 혼인신고를 안한거라고볼수있다
10.시어머니의 유언조차 따르지않고 마지막까지 무시를했고 죽어서도 장례식장조차 가지않았다 그녀의 인성은못되먹었다는걸 알수있다.
11.그리고 시어머니가 죽으니까 이제 모든게끝났구나 이쯤되면 방송나가도되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슬슬돈도떨어지고 방송기어나오려고한다
12.방송에서 어떻게든 동정심사려고 눈물질질짜면서 사람들에게 동정을 사려고한다
13.기자앉혀놓고 인터뷰는잘하면서 시댁식구들에게는 아무말도못한다
그것은 시댁식구들의질문에는 답할수없고 기자앉혀놓고 자기가하고싶은말만한다는것이다
그래놓고 인터뷰가 모든해명인양 떠받들고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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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루머아니라 시어머니죽기전에남긴편지에 내용들이다 단지 진실만을알려달라고했는데끝까지
썡까고 ...이제 시어머니돌아가시니까 방송나온다는거지?















얼마전 이경실이가 나와서
정선희가 먹구 살아야 하니, 웃고 떠들면서 방송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욕한다고 했었지.
이광기 아들 잃었을 때 얼마 안 지나서 방송에 나왔다.
쇼프로그램이었는데, 이광기 웃으며 농담하고 있었다.
근데 그거 아나?
겉은 웃고있는데, 이광기 정말 얼굴이 반쪽이되서 웃는건 분명한데 웃음은 안보이고
저 상태에서 눈물 펑펑 흘려도 하나도 안이상하겠드라.
MC들 게스트들 다 웃고있었지만, 카메라가 비추는지 몰랐을 때 사람들 표정 장난 아니었다
여자 MC하늘보면서 눈물 나오려는거 막고 있었고, 코미디언 김지선 고개숙이고 고개 끝까지 안들더만
저때 정말 누군가 먼저 울음터트렸으면, 아마 난장판되었을거다.
안재환 죽고 얼마 안 돼서 정선희 이경실이랑 프로 나와서 초미니 입고 웃고 떠들면서 까무라치며
좋아하든데,.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본 사람으로써
절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은 절대로 절대로 저렇게 방송 할 수가 없다.
절대로 그렇게 웃을 수가 없다.
난 그래서 이 여자만 보면 그냥 무섭다














예전에 썼던 댓글
드디어.. 라디오부터 시작해서 케이블 스믈스믈 얼굴 비치더니 강심장 예보편 보니까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당신 쉴드를 죽어라 치는 SBS 를 통해서 마침네 공중파에도 얼굴을 내미는 모양이군요... 정! 선! 희! 씨.... 당신은 정말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 시어머니 죽음 마지막 유언인 편지한통 받으로 그 장례식장에 갈수 없었나요?? 시누이들이 무서워서 못갔다면 최소한 그날만큼은 라디오 방송을 쉬거나 차분하게 할수 있지는 않았나요? 당신은 정말 무서울정도 프로라 그렇게 깔깔되며 라디오 진행을 했나요? 당신 얼굴보는 그룹 비스트도 당신의 웃음을 보고 어색한 웃음을 짓던건 몰랐나요? 그날... 더 웃긴건 이틀후 고 최진영씨께서 자살하자 장례식장에 거희 첫번째로 달려가고 라디오 이틀인가 쉬었죠?? 제가 안재환측 이라면 당신 사람으로 취급 안 합니다.. 정말.... 내가 이런글 올린다고 변화할건 없겠지만 진짜 당신 보면 소름돋고 무섭습니다. 제가 일반인으로 평범하게 사업이나 하면서 사세요.... 좀 꺼져달라 이 말입니다...
사건의 진실은 하늘만 알겠고 누구도 왈가왈부할 내용은 아니지만 당신이 말한 죽을만큼 사랑했던 한 사람의 어머니의 마지막길을 그런식으로 보내드린건 사람의 도리가 아닙니다.
당신얼굴 보면 불편한 사람 정말 많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당신 직업이 직업인 만큼 제발 티비에서 더이상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참 쉬운 사람들.. 정선희가 겪은 비극에 있어서 정선희의 책임이 무엇인지 알수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참 쉽게 사람을 재단하는구나. 가족들은 정선희에게 보내는 편지에 넌 악마라며 스스로 적어놨듯이, 이미 안재환 죽음의 책임을 상당부분 정선희에게 전가하려는 작정이 되어 있던 사람들이라고 봐요. 아예 경찰과 검찰을 통한 조사를 다 끝내 무죄를 증명받은 정선희가 왜 굳이 자기를 해하려 안달나있는 사람들을 또 만나야 하나요?
.
문제는 안재환의 죽음이고, 죽음과 관련한 검찰의 조사를 정선희는 다 받았어요. 편지에서 일일이 들은 의문점들 중에 그나마 합리적인 질문들- 증언의 번복문제, 스캔들 우려 실종신고 지연의 문제, 실종기간중 안재환 명의 계약 해지 및 정선희 명의 계약 이행- 역시 반드시 대답해야 할 사안은 아니에요. 유가족들은 오히려 의문점의 해결보다는 의문점을 증폭을 통한 정선희의 추락을 기대하는 의도가 더 크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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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도 그래요. 공인에 대해선 공인이 활동하는 공적 장에 한해서만 엄격한 잣대를 부여받는 것이지, 그들의 내밀한 사생활에 대한 알권리까지 있는 것은 아니에요. 따라서 우리에게 해명을 할 이유따윈 전혀 없고, 검찰수사라는 법적 절차를 통해 이미 완결된 사안이에요.
.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안개숲속의 타인의 윤리에 신경쓸 그 시간에, 우리 자신들의 윤리나 신경쓰는 게 어떨까요. 정선희의 윤리적 문제가 모호한 안개숲에 휩쌓여 있다면, 그래서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면, 게다가 개입할 이유도 없다면, 이와 비교해서 당신들이 섣부른 재단과 규정들은 그야말로 '명확한' 폭력이니까요














정선희가 시댁과 그렇게된게 감정이 상해져서라고하지만,,이것도 핑계다.. 감정골이 깊어졌다고해도,, 사람이 할 도리라는건 있지 않을까?? 자기자신이 떳떳하다면 왜그렇게 피하기만 했을까~싶네요.. 가족이라는게 사랑뿐만이 아니라 미움도 공존하는 관계입니다. 시댁에서 정선희일에 대해서 이야기한거같다가 뭐라 하시는분들,, 시댁이 편지같은거 공개하기전에 정선희에게 그렇게 만나달라고 애원했는데도 정선희가 쌩까고,, 집에 찾아가면 경찰들 불러서 쫓아내고 그랬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리 시댁에 서운한점이 많았다고해도 .. 겨우 1년밖에 살지않았다고해도 정선희는 사람의 도리라는걸 완전히 져버렸다고 보입니다. 자신이 떳떳하다면 안만날 시댁쪽과 안만날 이유가 없었겠죠?? 안재환이 죽기전에 정선희랑만 연락되고.. 그러다가 죽어왔는데 어느 가족들이 가만있을까요?? 자기가족일이라고 생각하면 정선희를 응원하게되지는 않을듯싶네요.. 전,,정선희 나오면 채널을 돌리게 됩니다. 싫은걸떠나서 괜히 깨름찍한 느낌이 들기때문입니다













남의 사생활에 왜그렇게 관심이 많으냐고 하면서 정선희 편드는 분들도 참... 고 안재환씨 가족이 언론을 통해 국민에게 알린겁니다. 무슨 뜻일까요? 왜 그렇게 세상에 가족사를 알리려고 했을까요 ?? 도대체 왜 ? 온 국민에게 사실을 밝히라 했나요? 적어도 피를 나눈 가족인데 어떻게 죽었는지 왜 죽었는지 알고싶어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기분 더러운 상황 하나 가정해 봅시다. 정선희 편드는 여러분의 가족중 한명이 돌연 사라지더니 변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왜 죽었는지 궁금하죠? 그걸 아는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묻겠죠? 가족들에겐 알려줘야 합니다. 국민들에게는 알려줄 의무 없습니다. 연예인이라도 사생활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가족들에게는 반드시 해명을 해야 맞는 일이고 사람의 도리입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 진짜 아무도 모르는일이다.
하지만 그때 그렇게 시어머니란사람이 애태우며 말좀하자 할때 그렇게
매정하게 모면한걸로 알고있는데..이제와서......라니.
그냥 나는 정선희쪽 그리고 시댁쪽 다 하는말 들었을때
단순 내생각은 정선희가 피했고 뭔가 숨긴다고 보인다.
그리고 이거 별거 아니겠지만. 그 상황에 장례식에서
어른들 다 계시는데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왔다는 정선희에게...
두손두발 다들었다. 나도 흡연자다. 속상하면 담배생각나겠지만.
난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담배 생각안났다.
지금 담배따위가 생각날때인가?
난 그때. 누가왔는지 아닌지도 모를정도로 넋이 나가있었다.
인간적으로 그 시댁쪽의 글을 봤을때.....90% 이상 정선희가 뭔가 너무 수상했다.
근데 이제와서 방송잘하면서..실은 그때 내가 이랬다. 하는것도 이상하지만.
편드는게 베플이 된것도이해가 안간다.
확실하지않은걸로 욕하는것도 웃긴다는 글이 많은데.
우리는 알권리로 인해. 시댁쪽의 글과 정선희의 해명을 보았다.
그 두개로 판단을 해서 글을 쓰는거다.
우리가 본거에대한 의견을 "확실하지않을꺼야. 방송용일꺼야. 난 글쓸 권리없어" 하는거 아니지않나?
그렇게 따지면. 당신들도 확실치않으면서. 고생했다는둥...편들지 말았으면한다.
그렇게 따지면 우리는 아무말도 없이. 그래? 어 그래. 이렇게 끝내야한다는거다.
어찌되었든 개인적으로....난 가식으로보인다.
하지만 욕을하고 돌아다니는게아니고..내눈에 그렇게 보이니
나는 그렇게 믿겠다는거다. 내의견에 토 다는것도 잘 알지못하는거 아닌가



출처
네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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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