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13년부터 승강제 실시한다에 대한 댓글

관중이나 성적면에서 한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을 팀은...

딱히 FC서울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수원삼성은 한국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거론될 만큼 그런대로 관중은 많지만, 수원삼성은 축구를 욜라 못해서 2부 리그로 강등 될게 뻔함.

만시지탄이지만 그래도 한다니까

이제부터 프로축구가 조금은 재미있어 지겠다

적어도 스포츠는 실력으로만 승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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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흥행을 위해서는 스토리있는 경기가 많을수록 좋다.

안양에서 창단하나만 되면 FC서울이랑 수원이 두팀이 동시에 라이벌이된다.

FC서울이랑 수원이라 하면 K리그 인기 1,2위를 다투는 팀인데.

지지대 더비 부활하고 특히 FC서울이랑은 진짜 철천지 원수가 될듯

가령 안양선수가 FC서울로 이적하면 ㄷㄷㄷ

옳은 말이다

라이벌이 있어야 하고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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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피터지는 강등싸움이 벌어지겠군 ㅋㅋ 그래 이런 강등제가있어야 목숨걸고 경기하지 요즘 케이리그보면 너무 대충대충한다 ㅋㅋ 졸재밌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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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시장부터 축구관계자들까지 축구에 관심조차도 없는데 어련하겠나...이건 곧 성적으로 말해주지..그 엄청난 경기장 텅텅비었지..어느 선수가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안달난 마냥 뛰고 싶겠냐..월급만 꼬박꼬박 받으면 된다는 식이지..예초에 대구는 야구도시지 축구는 무신 얼어죽을..;;참 착찹하다.전용경기장 아담하게 대구시 내부에 지어서 시민들 좀 꼬시면 올지도..;; 인간들이 뭔 축구에 관심도 없고 인기도 없고 지역의 자부심도 없는데 무슨 축구가 되겟노? 뭐 대구만의 문제는 아니고 우리나라 자체의 문제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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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만 불린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프로야구가 최고의 인기스포츠로 군림하고 있지만 팀은 고작 8개에 불과하고

신생팀 창단에도 엄청 신중을 기합니다.


K리그처럼 팀도 많고 승격제까지 오가는판이 왜이리 인기가 없을까요


K리그는 본질이 뭔지 놓치고 있는 느낌입니다.


외형만 해외의 유명리그 따라가려고 하니까 그런거죠.

인기가 없는기 팀이 없어서일까요? 승격제가 아니라서일까요?


까놓고 말해 위에 리그가 하나 더생겨봐야 그냥 K리그가 하나 더있을뿐이죠


왜 사람들이 경기장을 안찾고 티비시청조차 안하는지 그 본질부터 찾아보세요.



가장 기본적인 제대로된 홍보는 하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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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제를 할려는 이유가 뭔지를 아시고 하시는 소리인지.. 글쓴분이야말로 착각하고 계신거같은데, 원래는 k리그 승강제 할 생각없었다는거.. 근다 afc에서 규정을 걸었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할려고 하는것이고, 이에따라 부가적으로 승강제효과를 맛볼려고하려는것일뿐, 그리고 야구하고 비교하지는마세요. 애초에 리그운행도달라서 야구에서는 승강제가 없는이유이기도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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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리그봐라 경쟁력있냐? 선수 EPL더비처럼 죽기살기로 뛰길하나? 서울수원빼면 없다. 승강제 생겨야지 꼴지들이 각성을하지. 만년꼴지팀도 내년엔 K리그에서 뛸수있는데 전력을 다할까?.. 제주는예외, 대전을봐. 대전2부리그로 떨어졌으면 벌써 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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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출범이 될지 아직 2년이 남은 상황에서 의문이지만, 우리나라 프로리그가 다 그렇듯이 기업홍보가 주된 목적인데, 현재 K리그 조차 방송 중계가 많이 안되는 시점에서 승강제 실시 후 2부리그는 중계도 꿈도 못 꾸고, 스포츠뉴스에서 조차도 언급이 안될텐데 기업에서 팀을 유지할 이유가 있을지. 일부 시민구단들도 스폰서가 없어지면 팀이 유지되기도 힘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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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돼지빠따가 야구 토토로

번 돈 뺐지 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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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축구가 75%이상지탱.. 분배금더가져와야




국민체육진흥기금(80%) (2009년기준 약3900억원)

발행대상 운동경기 주최단체(10%) (2009년기준약 390억원)

문화관광부장관이 정하는 문화체육사업(10%) (2009년기준약 3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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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스포츠토토는 약 1조7천500억원이 팔렸습니다.



스포츠토토적중 환급금 + 대행업체이익분배 + 기타부수비용 을뺴면



1조7천5백억중에 4천700억원이 체육진흥기금 순이익으로 떨어졌습니다.

제가 축구토토배분금올 따져본결과 축구토토판매금액이 75%이상입니다.



즉 알기쉽게정리해보자면



2009년기준



스포츠토토 총매출액 1조7천500억 중 축구가올린매출액은 1조3천125억

체육기금 순이익 4700억 중 축구가올린순이익은 3525억



축구가올린 3525억원의 순이익중 축구는 꼴랑 291억을 받았습니다.



종목별로 100% 배분한다면 3525억원을 받아야하는데 291억원을받았습니다.

축구가이제 다른비인기종목을 먹여살리는 시대가왔다는겁니다. 하지만 우리축구의현실어떻습니까?



승강제를 하는데 돈도필요하고 아직유소년시스템은 100% 갖추어지지도않았습니다.



분명한건 100% 다달라는게아닙니다. 적어도 축구가올린이득중 30%이상은줬으면한다는겁니다.

나머지 70%로 비인기종목을 살려도 충분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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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수 늘리기에 급급해서 거지 시민구단 제발 좀 그만 창단하고

자금력 탄탄한 대기업이 창단 좀 해라..

돈이 없다보니 싼 선수들로만 팀을 구성하고

경기력저하, 관중감소,k리그 전체 하향평준화..

이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기존의 유랑극단 수준 시민구단도 전부 해체하고 대기업 창단을 유도해라..

한국 현실상 아직은 대기업이 창단해야된다..

프로는 적자생존이다...돈이 안되면 하부리그도 떨어지는건 당연하다..

허접 시민구단 살리자고 드래프트같은 악법을 재도입하고

리그 전체를 망치는 한심한 짓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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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양 국민은행fc가 2부 내셔널리그에서 우승인가 해서 1부 프로리그로 승격해야 하는데, 돈 많이 든다고 프로 창단 안 할려고 이리 빼고, 저리 빼고 하다가 결국은 승격거부 했던거 아직도 기억하는데 무슨 승강제를 한다고... 승격거부하는 팀에 대해 패널티를 확실히 주던가... 아니면 창단을 도와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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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유럽이나 j리그처럼 이상적인 리그 시스템 보단
팀수 줄여서 재밌는 매치업을 늘릴수 있게 빡빡하게 가는 게 맞을거 같다
그리고 강등당한다 해도 해체가 그리 쉽게 되진 않음...
j리그에서도 재정 파탄 나서 2부 떨어져도 명맥은 유지하는 애들 많음...
그냥 규모가 팍 주는 거 뿐이지
다만 2부에서 1부로 올라오려는 팀들이 좀 많아야 승강제가 의미가 있는데
이게 의문이네 ...
떨어지는건 걱정은 별로 안되는 데 올라오려는 넘들이 있나 없나 그게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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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부 18개나 20개 인 리그를 보고 싶은데 얘기 들어보니 내셔널 리그에서도 올라오려는 의지있는 팀이 6개인가 밖에 안된다고 하더군녀. 결국 앞으로 팀 창단이 늘어난다 해도 1부 18개나 16개는 힘들거 같습니다. 오히려 재밌는 매치업을 자주 만들어서 리그 수준과 팬들 관심을 늘리는게 지금에 맞는 거 같고 차차 팀을 늘려가는 식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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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뿐만 아니라, 야구는 유럽에서도,아프리카에서도,남미에서도 비인기 종목이고, 심지어 미국에서도 야구는 1위)미식축구, 2위)농구에 밀려서 3위 정도 되는 스포츠죠. 세계적으로 보면, 야구는 최하 수준의 비인기 종목이 맞구요. 전세계적으로 [야구]라는 단어를 알고 있는 사람이 10%는 될란가 모르겠군요.ㅋㅋㅋ 야구는 세계인들에게 우리가 알고 있는 [크리켓]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정확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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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조기축구도 k리그를

제패하는 꼴불견을 곧 볼수 있겠군요....
사실 국내 리그는 말이 프로지..허접 아마츄어 수준에도 못 미치는게 사실이잖아요.
그러니 공짜표 뿌려도 맨날 무관중 경기나 하죠...
조기축구나 프로리그나 실력차가 별로 없는게 국내 리그의 현실입니다.
그에 반해 야구는 국내리그가 메이저리그나 다름없죠..그러니 년간 관중이
600만명을 돌파하죠...
티비로도 매경기 중계되고 미녀 탈렌트나 가수들은 야구선수와 결혼하려고 줄서고
마구마구같은 국민게임도 탄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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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시아권은 제이리그 빼곤 프로리그라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들이지...전세계적으로 리그 제대로 운영되는 나라 영국,스페인,독일,이탈리아,브라질,아르헨티나 빼곤 죄다 그들만의 리그나 다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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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하는 나라 다 합쳐봐야 16개국 밖에 안되네...야구 세계랭킹 3위가 자랑할건가???
프로리그 있는 나라도 7나라 밖에 안되고 7나라에서 한국프로야구는 3위지...1위가 미국,2위가 일본,3위가 한국,4위가 대만...대만 프로야구가 4등...실력이 아니라 시장규모
미국과 미국 밑에 있는 조그마한 중남미 소국들과 동북아 4국에서 인기있는 스포츠가 야구다..
미국,푸에르토리코,쿠바,도미니카,파나마,베네수엘라,일본,한국,대만에서 인기 많구만
남미에서도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 대국들은 야구 안하네
아프리카는 전멸이고 유럽은 네덜란드,이탈리아 2나라만 하네

축구 월드컵 예선은 207개국이 참가한다...축구 세계랭킹은 39위지..
32개팀이 참가하는 월드컵은 7회연속 본선진출했고 24개국이 참가하는 올림픽은 6회연속 본선진출했지...


한국축구
2000 올림픽 본선 2승 1패 조3위 조별예선탈락
2002 월드컵 본선 4강
2004 올림픽 본선 8강
2006 월드컵 본선 1승 1무 1패 조3위 조별예선탈락
2008 올림픽 본선 1승 1무 1패 조3위 조별예선탈락
2010 월드컵 본선 16강

2000 한국 0-3 스페인 한국 1-0 모로코 한국 1-0 칠레
2002 한국 2-0 폴란드 한국 1-1 미국 한국 1-0 포르투칼 한국 2-1 이탈리아 한국 0-0 스페인 한국 0-1 독일 한국 2-3 터키
2004 한국 2-2 그리스 한국 1-0 멕시코 한국 3-3 말리 한국 2-3 파라과이
2006 한국 2-1 토고 한국 1-1 프랑스 한국 0-2 스위스
2008 한국 1-1 카메룬 한국 0-3 이탈리아 한국 1-0 온두라스
2010 한국 2-0 그리스 한국 1-4 아르헨티나 한국 2-2 나이지리아 한국 1-2 우루과이

2000년 이후 매대회 출장에 매대회 1승 1무(승점 4점이상)을 획득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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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나 아시아 국가 선수들 데려와서 마케팅 좀 해....
중계권료 좀 받아 챙기자구....

프로축구산업도 엄청나게 크게 키울수가 있습니다.
팀마다 그 팀 중계권료를 그 팀이 챙기게 해야 앞다퉈 팀들이 마케팅을 하려고 하지...

우리나라가 축구 아시아 1위하는데....이걸 돈으로 왜 연결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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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되면 뭐 주는데?
구단운영비만 빡세져서 아무도 2부리그에서 안 올라가려고 애쓸걸...
잉글랜드처럼 1부 승격되면 중계권료로 5백억정도 지원하면 몰라도
국내 현실에서는 하라고해도 1부 승격 거부하는 촌극 벌어질듯....
강등된 팀은 해체될거고...참 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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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쟁력에서 축구가 훨씬 앞선다...
농구+배구는 2000년이후 10년동안 올림픽,세계선수권 본선에 1번도 나가지를 못했다..

농구
2000,2004,2008 올림픽 아시아 예선탈락
2002,2006,2010 세계선수권 아시아 예선탈락

2010 세계선수권 아시아 4팀 참가(중국,이란,요르단,레바논)

배구
2004,2008 올림픽 아시아 예선탈락
2002,2006,2010 세계선수권 아시아 예선탈락

2010 세계선수권 아시아 3팀 참가(일본,이란,중국)

농구+배구 때려쳐라

농구+배구 해외진출 선수 누가 있냐???
1명도 없지....배구는 문성민 있었는데 유턴했고

출처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