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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3. 19:01
무대를 즐길 줄 아는 YG패밀리.
한국 무대는 기획사들의 파워에 따라 한국 그룹들의 랭킹이 결정된다고 보임.
현재 양대산맥이라고 하면 양현석과 이수만, 거기에 박진영 세명을 들 수 있음.
이수만의 SM은 현진영부터 시작해서 H.O.T등의 철저한 스타마케팅을 통해 기획된 퍼포먼스를 철저히 실천하는 스타일로 무대에서의 창의력보다는 사전기획의 성격이 강함.
YG는 기존의 틀을 많이 깨서 즐길 줄 아는 무대를 만든다는 것이 획기적이라고 보임.
특히 YG와 SM은 일본에서 팬층이 상당히 다른데, 쉽게 인기를 끌 수 있는 스타일은 SM의 소녀시대나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인데, 비쥬얼과 짜임새있는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들 수 있음.
그런데 YG의 빅뱅이나 2NE1의 경우는 일본에서도 상당한 프리매너로 인기를 끌 고 있음.
빅뱅과 2ne1은 분명히 동작이 정형화되어 있는데, 무대마다 그 스케일을 이용하고 관객과 호흡하는 부분이 다름.
이게 양현석이 기획하는 스타일이고, 한국, 일본, 그리고, 유럽과 동남아 등지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
즉, 빅뱅이나 2ne1은 무대를 즐긴다는 것이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하고, 같이 즐긴다는 것이 타 기획사와의 차이.
일본에서는 DSP미디어쪽의 카라가 걸그룹중에서 가장 인기.
카라는 기획사 마케팅에서 SM과는 비교가 안되게 작았지만, 일본에서 철저히 준비되었고, 카라맴버 전원이 일본 예능프로그램을 즐길 정도로 일어에 능통했고, 특히 재밌으면서도 그들의 노력하는 과정이 일본 TV를 통해 방영되어 한국 그룹 통털어 일본 매출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함.
카라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소녀시대를 능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
일본은 기획사보다는 철저하게 일본인들이 좋아하고 공감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는가와 더불어 예능프로그램에서 인지도가 큰 인기를 좌우.
일본에서 인지도는 곧 매출을 의미하고, 음반시장은 한국보다 휠씬 큰 시장이므로 일본진출이란 기업을 키우는 데 필수 조건.
금일 서울도쿄 뮤직페스티발에서 나온 영상이 단적으로 일본에서 얼마나 그들이 인기있는가를 보여주고 있고, 충분한 준비와 즐길 줄 아는 그룹이라면 일본에서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줌.
개인적으로는 카라와 같은 귀여운 그룹들이 더욱 더 선전해서 한국에서도 정상으로 우뚝서길 바란다.
오래된 생각이다.
인간 세상사에 있어 결국은 인간관계가 참 어려운 것이다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처지가 다르고.. 당연히 음악에 대한 견해도 다를 것이고
그것 때문에 다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2NE1이 이번에 미국에서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과 앨범작업을 한 것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보세요 윌아이엠 혼자만의 그런 관심이 아니라 블랙아이드피스와 레이디가가 에미넴 엘튼존 롤링스톤즈 림프비스킷 윌스미스 닥터드레 등 톱가수들만 있는 미국 최대 기획사 인터스코프라는 회사의 대표 지미 아이빈이 2NE1에 엄청난 애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CL의 연습생시절 영상을 유튜브에서보고 직접 YG엔터테인먼트에 영입계약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거절하고 인터스코프의 부사장 루크우드가 작년 연말 한국에서 열린 아이사음악어워드 행사장을 찾아와 그때도 또 2NE1을 통채로 미국에 데려가려고 했다 하지만 또 거절 그래서 인터스코프는 친해지기위해 테디에게 레이디가가 앨범을 프로듀싱해달라는 등 인연을 맺어왔다 그래서 이번에 윌아이엠이 프로듀싱해주는 10곡의 앨범을 녹음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거짓이 아닌 사실이다
진짜 미국 초대형 기획사가 이러는거보면 대단한거아님? 한국가수 최초아님?
타아이돌과 비교했을떄 실력파임
지드래곤 이 표절드래곤 등등 까이는데 표절한건 나쁜건맞는데 랩 잘하는편임
탑은 언더 도 활동했고 지드래곤하고 탑은 작사작곡도 함 표절의혹도많지만
승리는 모르겠음
태양은 다 아실듯
2NE1 은
CL 이 젤실력파고
산다라박은 솔직히못함
박봄은 가창력 음색은 좋은거같은데 힘겨워보임
공민지는 격한춤 추면 라이브까지 무난히함
가수복지
sm - 10년 계약인데 이번에 철퇴맞아서 재계약할때 7년으로 다 바꿈..
yg - 원래부터 5년계약..
sm - 국내 음방, 예능, 행사, 콘서트, 해외 음방, 콘서트, 행사를 한꺼번에 굴림.
yg - 음방은 기본으로 나간다는 주의이고, 예능은 필요한 몇가지만 소수, 행사도 단가 높은것들로 골라서. 해외활동도 이와 동일. 그리고 해외활동 기간엔 국내활동 최대한 줄였는데 이젠 그마저도 스톱..
sm - 철저하게 그룹멤버 개인의 음악관은 무시. 그저 돈벌이를 위해선 모든게 소속사의 지시에 따라..개인의 자기개발에 할애할 시간따윈 없음.
yg - 양현석이 말한대로 그룹은 그룹대로 그에 맞는 앨범을 내고 멤버개개인이 하고 싶은 음악은 또 개인별 앨범이나 싱글등을 내게 해줘서 해소해줌. 지드래곤은 다른 멤버들 열심히 활동하고 다닐때 짱박혀서 작곡하는데 시간 다보냄. 일본에서 멤버중 가장 인기 많은게 지드래곤이라던데 탑과 함께 아직도 일어를 거의못함. 탑은 영화라도 찍었지 지드래곤은 작년에 솔로앨범 낸거 말곤 올해 개인활동이 전혀 없이 노래만 주구장창 만들었다고 함. sm에선 상상도할 수 없는일 돈기계를 1년동안 놀리다니..
상술..
sm - 멤버별 사진이나 앨범 구성에 아주 약간씩 변화를 줘서 버전별 판매.(골수팬중엔 앨범 하나낼때 버전별로 다사는 사람 많음), 노래 한두곡 추가해서 리팩앨범 판매. 하지만 돈들어가는 뮤비는 타이틀곡 하나로 끝..여기에 추첨 악수회권까지 끼워서 팔면 일본의 앨범 판매 방식과 완전 똑같은데 아직 거기까진 안갔음..
yg - 버전별? 리팩? 그런거 없음. 뮤비는 앨범 하나당 2,3개는 기본..
사실 이정도면 가수와 팬들에겐 최고의 소속사라 할 수 있음. 하지만 빅뱅팬들은 여기에 만족 못하고 요즘 양현석 까기 바쁘다던데..
서태지는 시나위 시절 했던 록음악을 하고 싶어했고
양현석은 지금 추구하는 흑인음악을 하고 싶어했고
이주노는 또 뭔가를 하고 싶어해서
(영턱스클럽 등)
결국 해체 ...
와이지 가수 특성상 그룹 해체란 없다
그냥 흐지부지 안나오는거지.
지누션 원타임 죄다 그랬지
h.o.t나 젝키처럼 공식 해체만 없을뿐 실제적으로 해체나 마찬가지인 길을 빅뱅도 곧 걷게될건데..사장이란 사람이 자꾸 나서서 저런말을 하면.참.
안그래도 어린 빅뱅팬들 빅뱅은 영원해요..하는데 참..현실에 눈을뜨라고 하고 싶기도하고.
음악적 견해는 무슨..
솔직히 양현석 사장님이 앨범에 손대면 이상해지는거는 알고 계신지.
이번 유닛앨범 타이틀도 지디탑 인터뷰 보니까 자기들은 베이비 굿나잇/뻑이가요 같은곡 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대중적이여야 한다고 테디한테 양현석이 직접 곡 의뢰를 하다니.ㅋㅋ
빅뱅 그 대중적인 곡들이 죄다 지드래곤 손에서 나왔는데 왠 테디..갑자기.ㅋㅋ
그러더니 오예나 하이하이 이도저도 아닌곡 탄생.ㅋㅋ
여튼 빅뱅도 조만간 흐지부지 해체의 길로 들어서는건 기정사실이지.
그때 어린 팬들 가슴 부여잡으며 울지말라고.
양현석대표의 말이 100%맞다고 치자.
반박하고 싶지만 일단 그렇다고 치자.
결국 양대표의 말이 100%맞는다고 친다면
음악적 성향도 다른 놈들끼리 기획사에서 섞어 놓은 잡탕이 인기그룹이라는 말.
결국 그 잡탕이 인지도도 얻고 돈도 좀 버니까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는 말.
옛말처럼... 언더그라운드에서 각자 음악활동하다가 만나서 서로의 음악적 성향을 맞춰보고
의기투합해서 그룹을 만들었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다.
그저 서로 모르는 인간들이 기획사 사무실에서 처음 만나서
계약서에 싸인하고 오늘부터 우린 팀이야, 그룹이야하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거다.
양대표의 말이 100%맞더라도
기획사에서 급조한 그룹, 팀의 한계라는 결론이다.
기획사... 니놈들이 문제다.
오래 하다 보면
그룹 맴버 중에서도 인기를 얻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고
출연횟수도 점점 달라진다고 봐야 하는데
특히 요즘 들어 쇼 프로그램 전성시대에서는 그 차이가 점점 더 날것이고
벌어 들이는 돈도 점점 차이가 나겟죠
결국 같이 나누면 고생하는 사람만 손해고
다로 분배하자면 마음이 많이 상하게 되겟죠,,
뭐 음악전 견해 이건 솔직히 공감 안갑니다,,
딱히 노래 잘 부르는 가수도 없고 그렇다고 스스로 작곡해서
자신 음악 추구 하는 사람 몇명이나 된다고 보십니까,,
거의 없다고 봐야죠,,
결국 돈이겠죠..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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