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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9. 11:35
이 모든건 김연아 선수와 그 가족들이 자력으로 만들어 낸 것이지
국가에서 해준게 하나도 없죠;;;
빙상연맹은 김연아 선수에게 꼬박꼬박 상금뜯어가고
연습장 하나 구하지 못해서 문닫은 이후에 잠깐잠깐 이용하고
대회출전 비용도 직접 선수가 부담했고;;
그리고 김연아 선수 정도의 피겨영웅이 탄생하면
어느나라 국적이라도 이정도 응원에 이정도 광고에 이정도 스포트라이트는 기본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처럼 피겨인기가 높은 나라였으면 훨씬 더 나은 대접을 받고 있을겁니다
02년 소금호수 사건을 기점으로 세계적으로 피겨의 인기가 급 식기는 했습니다만...
그전까지만 해도 북미권과 유럽에서 피겨는 알아주는 인기 스포츠였습니다.
거의 우리나라에서 현재 야구에 버금가는 인기랄까요.
소냐 헤니 여사나 카타리나 비트, 미셸 콴 정도가 연아 이전에 여자 싱글계를 평정했던 강자였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긴 합니다.
그들이 정확히 나라로부터 얼마만큼의 금전적 지원을 받았는지까지는 알지 못 하지만
그 나라의 국민들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피겨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은 알고 있습니다.
소냐 여사 같은 경우는 영화배우로까지 진출하기도 했었으니까요.
많은 팬들이 이야기하는 '나라가 뭐 해준 게 있다고'라는 건
'피겨'라는 종목에 대한 저변의 차이에서 오는 안타까움입니다.
절대적으로 우리나라는 피겨라는 종목에서는 여전히 약소국에 속해있고
더할 나위없이 정치적인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정치력을 발휘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연아는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고 있을 뿐이죠.
위에 제가 말씀드렸던 선수들과 같은 경우 피겨의 인기가 절정이던 시절에 피겨강국에 속하는 나라들의 선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비교하기는 싫습니다만) 가까운 일본이 어떤 식으로 자국 선수들을 육성하고 보호하는지 아시면
아마 훨씬 더 수월하게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의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도 하는 말이, 롯xx드 아이스링크 경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시간 이후의 새벽시간에 짬을 내어서 쓰는데 그것도 여러개의 종목.. 피겨.. 스피드.. 컬링 등등의 선수들이 함께 쓴다고 하더군요..
각 종목마다 바라는 빙질이 다 다른데도 말이죠.. 다른 곳에 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김연아 선수 이후에 그정도의 국위선양을 했다면, 특정 선수에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저변 확대를 위해 정부에서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 단물만 빨아먹고 홍보에만 이용하지.. 투자는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 지어진 아이스 링크 (더구나 종목별)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가장 직접적으로 라이벌로 비교되는 아사다 마오 선수를 보면, 그 선수 전용의 아이스링크가 있습니다.
아무 때나 응원할 수 있고 빙질이 피겨에 가장 적합한...그런 '개인 훈련장'이 국가의 지원을 받아 한 대학에서협조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출석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김연아가.. 좋은 학점을 받는 것이 더 이상한 상황이죠.
아무리 레포트, 인터넷 강의등으로 대체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것이죠.
하지만... 김연아가 F 학점을 받은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단적으로 놀면서 F학점을 받은 것도 아니고
올림픽 준비하고 대회 준비하면서 학업에 집중할 수 없었기 때문에 F학점을 받게 된 것이죠.
문제는... 개인정보를 총장이 무슨 자격으로 공개석상에서 타인의 개인정보를 공개했냐는 겁니다.
김연아가 공인이라고 해도 동의를 구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밝혔다는 것 자체가 정말 무개념이 철철 흘러 넙치네요.
어렸을때.. 그러니까 김연아선수 잠깐 티비에 나오고.. 군포에서 잠깐 잠깐 피겨열심히 하는 선수가 있다고 하는 정도였을때..
유심히 지켜봤죠. .과연 우리나라에서 메달권에 진입할 수 있을까 하는....
당시에는.. 아무 관심도 없고.. 별로 지원도 없고 하는 상황에서.. 좋은성적을 점점거두니까.. 그때부터 조금씩 관심을 가져서...
지원비슷한걸 해주던데.. 정말 미국이나 그런나라였으면.. 김연아선수 어렸을때 그렇게 고생하지 않았을꺼에요...
근데 그 고생이 약이 되서 금메달을 딴걸지도 모르죠;;;; 여튼 잘되서 너무 좋아욤
김연아가 아니라 김연아의 수호요정이라도 학칙을 따라야 하는 건 맞는데
성적은 개인정보인데도 기자가 개인적으로 캔 것도 아니고 총장이라는 넘이
아주 보란듯이 기자들 앞에서 입을 놀리셨구만...........
김연아 가지고 아주 언플 제대로 하고 계시는구만요.
고대나왔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좀 인정해주긴 한데..
언젠가부터.. 고대쪽 높으신분들 공개석상에서 하시는 말씀이나 행동하는 마인드가 좀 아니다싶어요.. -_-;
MB 이후로 더 그러는것같은 느낌도 들고요..
연아양 입장에선 고대 자퇴한다 그래서 손해볼거 하나 없는데.. 왜그럴지.. -_-;;
굽신굽신 해서 고대까지 모셔놓고서 말입니다..;;;
출처
국가에서 해준게 하나도 없죠;;;
빙상연맹은 김연아 선수에게 꼬박꼬박 상금뜯어가고
연습장 하나 구하지 못해서 문닫은 이후에 잠깐잠깐 이용하고
대회출전 비용도 직접 선수가 부담했고;;
그리고 김연아 선수 정도의 피겨영웅이 탄생하면
어느나라 국적이라도 이정도 응원에 이정도 광고에 이정도 스포트라이트는 기본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처럼 피겨인기가 높은 나라였으면 훨씬 더 나은 대접을 받고 있을겁니다
02년 소금호수 사건을 기점으로 세계적으로 피겨의 인기가 급 식기는 했습니다만...
그전까지만 해도 북미권과 유럽에서 피겨는 알아주는 인기 스포츠였습니다.
거의 우리나라에서 현재 야구에 버금가는 인기랄까요.
소냐 헤니 여사나 카타리나 비트, 미셸 콴 정도가 연아 이전에 여자 싱글계를 평정했던 강자였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긴 합니다.
그들이 정확히 나라로부터 얼마만큼의 금전적 지원을 받았는지까지는 알지 못 하지만
그 나라의 국민들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피겨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은 알고 있습니다.
소냐 여사 같은 경우는 영화배우로까지 진출하기도 했었으니까요.
많은 팬들이 이야기하는 '나라가 뭐 해준 게 있다고'라는 건
'피겨'라는 종목에 대한 저변의 차이에서 오는 안타까움입니다.
절대적으로 우리나라는 피겨라는 종목에서는 여전히 약소국에 속해있고
더할 나위없이 정치적인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정치력을 발휘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연아는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고 있을 뿐이죠.
위에 제가 말씀드렸던 선수들과 같은 경우 피겨의 인기가 절정이던 시절에 피겨강국에 속하는 나라들의 선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비교하기는 싫습니다만) 가까운 일본이 어떤 식으로 자국 선수들을 육성하고 보호하는지 아시면
아마 훨씬 더 수월하게 이해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의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도 하는 말이, 롯xx드 아이스링크 경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시간 이후의 새벽시간에 짬을 내어서 쓰는데 그것도 여러개의 종목.. 피겨.. 스피드.. 컬링 등등의 선수들이 함께 쓴다고 하더군요..
각 종목마다 바라는 빙질이 다 다른데도 말이죠.. 다른 곳에 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김연아 선수 이후에 그정도의 국위선양을 했다면, 특정 선수에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저변 확대를 위해 정부에서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 단물만 빨아먹고 홍보에만 이용하지.. 투자는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 지어진 아이스 링크 (더구나 종목별)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가장 직접적으로 라이벌로 비교되는 아사다 마오 선수를 보면, 그 선수 전용의 아이스링크가 있습니다.
아무 때나 응원할 수 있고 빙질이 피겨에 가장 적합한...그런 '개인 훈련장'이 국가의 지원을 받아 한 대학에서협조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출석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김연아가.. 좋은 학점을 받는 것이 더 이상한 상황이죠.
아무리 레포트, 인터넷 강의등으로 대체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것이죠.
하지만... 김연아가 F 학점을 받은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단적으로 놀면서 F학점을 받은 것도 아니고
올림픽 준비하고 대회 준비하면서 학업에 집중할 수 없었기 때문에 F학점을 받게 된 것이죠.
문제는... 개인정보를 총장이 무슨 자격으로 공개석상에서 타인의 개인정보를 공개했냐는 겁니다.
김연아가 공인이라고 해도 동의를 구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밝혔다는 것 자체가 정말 무개념이 철철 흘러 넙치네요.
어렸을때.. 그러니까 김연아선수 잠깐 티비에 나오고.. 군포에서 잠깐 잠깐 피겨열심히 하는 선수가 있다고 하는 정도였을때..
유심히 지켜봤죠. .과연 우리나라에서 메달권에 진입할 수 있을까 하는....
당시에는.. 아무 관심도 없고.. 별로 지원도 없고 하는 상황에서.. 좋은성적을 점점거두니까.. 그때부터 조금씩 관심을 가져서...
지원비슷한걸 해주던데.. 정말 미국이나 그런나라였으면.. 김연아선수 어렸을때 그렇게 고생하지 않았을꺼에요...
근데 그 고생이 약이 되서 금메달을 딴걸지도 모르죠;;;; 여튼 잘되서 너무 좋아욤
김연아가 아니라 김연아의 수호요정이라도 학칙을 따라야 하는 건 맞는데
성적은 개인정보인데도 기자가 개인적으로 캔 것도 아니고 총장이라는 넘이
아주 보란듯이 기자들 앞에서 입을 놀리셨구만...........
김연아 가지고 아주 언플 제대로 하고 계시는구만요.
고대나왔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좀 인정해주긴 한데..
언젠가부터.. 고대쪽 높으신분들 공개석상에서 하시는 말씀이나 행동하는 마인드가 좀 아니다싶어요.. -_-;
MB 이후로 더 그러는것같은 느낌도 들고요..
연아양 입장에선 고대 자퇴한다 그래서 손해볼거 하나 없는데.. 왜그럴지.. -_-;;
굽신굽신 해서 고대까지 모셔놓고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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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홀더 채택으로😄😅"잔동작" 없이💕🚎맺고 끊음이 분명하여 🚠🚂 순식간에 책을 펼치는데 특화된 🛴🛵"노원도킹책갈피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