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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4. 22:08
삼성 입장에선 속으로 웃고있지
삼성 입장에선 고희진이나 유광우가 떠나는게 최악인데 결국 둘다 보호한 셈이다. 언론에는 삼성 프런트가 "현대가 최태웅 뽑을줄 몰랐다" 고 말하지만.. 그말은 말 그대로 립서비스다.
이상민 건처럼 최태웅이 현대 가게되면 최태웅의 배신감도 물론이지만, 석진욱같은 남게되는 기존 고참의 팀에 대한 충성도도 크게 떨어지겠지. 그러니까 표면적으론.. 현대한테 물먹은 것 처럼 하면서 현대 탓을 하고, 기존 선수 사기를 단속하는거지..
그렇지만 실제론 삼성화재는 여러 경우의 수를 놓고 봤을때, 현대가 유광우를 뽑을때를 우려했지 최태웅을 뽑으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현대가 최태웅을 뽑아줬으니 속으로 얼마나 고마워하고 있겠어.. 사실 지난 시즌부터 최태웅의 토스웍도 슬슬 정점을 넘은 분위기였고, 냉정한 삼성 입장에선 유광우가 있으니 최상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그러면서 표정관리 하는것이지. 그럼 현대가 유광우, 최태웅, 석진욱 말고 그밖의 선수 뽑길 기대했겠는가?
과연 내년 현대의 전력이 벌써부터 기대되네...
무너질지
아니면 상승세일지..
하여간 이제 배구판도 트레이드로 인해서 재미있을 거 같다
팬들에게 머리를 쓰게 한 것만 해도 큰 재미를 준거다
모름지기 어떤 것이든 변화무쌍해야 재미있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
최태웅이 없다고 과연 삼성화재가
삼성화재가 무너 질까요~?그것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최태웅이 없다고 현대가 삼성을 이길 수 있을까요~?
물론 현대가 후인정이란 공격수가 있지만 이미 노장이고 공격력은 점점 쇠퇴할 거라 생각 한다면 현대가 삼성보다 강점으로 내 놓을 수 있는 부분은 세터 부분뿐 입니다 근데 문제는 세터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강력한 공격수가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은 크지 않다는 것 입니다
오히려 박철우를 영입한 삼성화재가 박철우의 반대쪽 포지션의 용병을 영입해서 김세진 신진식 이후로 쌍포 체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유광우가 아무리 떨어지는 세터라고 해도 실력 이상의 것을 발휘 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박철우를 놓친 현대는 lig나 대한항공 수준의 팀으로 떨어질 것이고 최태웅을 놓쳤다고 하더라도 은퇴 얼마 안남은 선수일 뿐이였던 삼성화재는 독주체재를 구축 할 거란 생각이 드네요~
다른건 다 제쳐 놓고도
막상 게임에 들어가면 현대는 삼성의 수비를 당해낼 재간이 없더군요
생각했던데로 되었구나..
배구판 이상민사건인데............
진짜 트레이드를생각한다면.................최태웅 송병일 권영민중 누굴 바꾸려나....진짜 대한항공과 바꾸려고 하는건가??? 엘아이지랑은 바꿀사람이없을거고... 다음시즌 3강체제로 가는건가 ^^
삼성화재팬이지만....대한항공(ㅜㅜ)도 좀 힘좀냈음좋겠는데..엘아이지야 뭐 포기함 ㅜㅜ..
트레이드안하고 세터셋으로간다면.........송병일만 죽을맛일텐데...
현대는 루니 외에는 답이 없음
루니 다시 데려와야 함
최악의 선택을 했군
나름 여우같은 호철이가
이런 최악의 선택을 하다니.....
이건 아무리 봐도 호철이가 현대를 몰락시키려고 작정한 듯...
일단 신치용이 최태웅에게 보호선수에서 제외했다는 언질은 이미 했을 것이고
최태웅이 아무런 심적 동요없이 불가리아와의 경기를 치뤘다는 것은
이미 최태웅이 마음의 정리를 했다는 의미다...
그 마음의 정리란 은퇴겠지...
만약 신치용이 최태웅에게 아무런 언질을 하지 않았다면
정말 신치용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고...
현대에서 한 1~2년 뛰다가 은퇴하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최태웅은 삼성의 상징이며 최고 스타다....
그런 그가 라이벌 현대에 가서 1~2년 뛰다 현대에서 은퇴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용납하지 못할 것이다.....
물론 이 모든 가정은 신치용이 미리 최태웅에게 언질을 했다는 가정하에서다..
진짜 짐승만도 못하게 아무런 언질을 하지 않았다면
최태웅은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갈 것이고...
여기서 최태웅을 뽑은 이유를 트레이드 카드로 쓰기 위해서라고 하는 의견이 많은데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일단 거론되는 팀은 LIG와 우리캐피탈 정도인데......
LIG의 경우 FA로 나온 권영민에게 오퍼를 넣지 않았다...
이걸 최태웅의 트레이드를 위한 두 팀의 의견교환이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지금 배구판의 판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현재 배구판은 삼성과 현대의 독주 속에
항공과 LIG과 뒤를 쫒고 있는데
현대 전력의 핵심(물론 아니지만 부동의 세터라는 점에서 말하는 것이니 딴지걸지 말길)인
권영민을 지명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LIG의 핵심 선수(적어도 최태웅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이경수나 김요한 아니면 안된다)를 현대에게 주면서까지 최태웅을 데려오는 바보같은 짓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오히려 현대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V리그에서 최태웅이 세터를 해도 LIG는 현대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LIG와의 트레이드는 LIG에서 절대 응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우리캐피탈의 경우는.......
현대에서 마땅히 데려올 선수가 없다...... 우캐에서 신영석을 내줄리는 없고...
강영준정도인데... 현대에서 그닥 필요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대가 우캐에게 강영준 정도를 받으며 최태웅을 내줄 정도로 바보는 아니다..
왜 쓸데없이 우캐의 전력을 업시켜주는 트레이드를 한단 말인가???
결론은 최태웅을 지명한 이유는 트레이드카드로 활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란 것이다... 아니 트레이드카드로 쓸 수가 없는 상황이다.....
기사 그래도 최태웅을 지명한 이유는
삼성우승의 주역이자 삼성 배구의 핵심이고 상징인 최태웅을 데려옴으로서 삼성의 조직력을 와해시키려는 의도일 뿐이다...
그런데 문제는 최태웅을 지명하지 않아도 어차피 최태웅은 삼성에서 1~2년 정도 밖에 뛸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에 최태웅의 노쇠화는 여실하게 드러났다... 주구장창 가빈에게만 올리던 경기는 잊을 수가 없다.....
보호선수에서 제외했듯이 삼성은 이미 최태웅의 쓰임새를 향후 1~2년 정도로 밖에 보지 않는다는 것인데 뭐하러 은퇴할 선수를 지명한 것일까??
이건 누가 봐도 유광우를 지명해야 하는 것인데......
호철이가 최태웅을 지명했다는 것은 당장의 성적에 연연하고 있다는 증거밖에 안된다...
어차피 호철이도 최태웅이가 현대에서 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현대에서 최태웅을 지명함으로서 최태웅이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는 구실은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럼 내년 시즌에는 최태웅은 없고 유광우가 삼성선수들과 손발을 제대로 맞추기는 시간적으로나 경험상으로나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이 드러나기 때문에
현대가 삼성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전력의 우위를 차지하며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것이다...
결국 김호철은 현대가 삼성을 상대로 하는 장기적인 미래를 내다본 것이 아니라 당장의 성적에 연연했다는 것이다.....
유광우를 지명하고 뒤이어 캡코의 김상기가 FA시장에 나왔을 때 삼성에게만 보내지 않으면 삼성의 몰락은 예정된 수순인데 결국 호철이의 이 선택 하나가 또 삼성 시대를 연장시켜주고 마는 최악의 수를 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안좋은선택이지만 단기적으루 우승을 노린 선택이라면 나쁘진않은듯...삼성에선 최태웅 내주고 유광우이왼 백업세터가 없다하니...강민웅인가 개두 상무입대했다하구...
유광우 자칫 부상으루 시즌아웃되기라도 한다면 그야말로 망하는것임.. 근데 유광우가 부상없이 안정적인 전력을 보여준다면 삼성으로선 전력의 공백없이 최선이구 현대로선 최악이구...
흠... 근데 단순히 최태웅하나 빼앗아왔다해서 삼성의 전력이 눈에띄게 약화될거라 생각하면 김호철의 커다란 오산일것임...
비록 오른쪽 주공격수를 내보냈지만...
몰빵가능한 오른쪽 공격수 용병을 영입한다면 그리 큰 타격은 아니라고 본다.
게다가 수준급 세터 두명을 보유함으로서 활발한 트레이드로 전력보강이 가능하게 되었다.
당장 세터가 없는 우캐와 왼쪽 공격수를 놓고 협상을 벌일수 있게 되었고,내심 권영민을 탐내었지만 보상선수 문제로 포기하였던 lig와도 한층 부담없이 트레이드를 진행할수 있게되었다.
실제로 황동일이 아까워서 권영민을 포기했다는 소문이 있는 lig는 하성래,정기혁,임동규등과 협상할 여지가 생겼다고 본다.
최태웅,권영민,송병일로 시즌을 이끌어 갈수도 있겠지만.....
세터 한명을 내보내고 수준급 공격가능한 왼쪽 공격수 한명만 영입해도 현대는 전력약화없이 오히려 더 탄탄해진 전력으로 시즌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태웅으로써는 은퇴를 택할지도....
10년을 내다보고 유광우를 지명했어야지...
은퇴를 안해도 1 ~ 2 년 밖에 못 뛰는데...
한심..
서두에 밝히지만 난 현대차(써)때부터 현대 골수 팬이다..
오늘의 선택은 대부분 예상 된 결과였다..
다만 삼성유니폼 입은 박철우, 현대 유니폼 입은 최태웅이 어색하게 상상 될 뿐~
내 생각에도 삼성의 보호선수 명단은 박철우(의무지정), 여오현, 고희진 이였을 가능성이 크다..
현대가 권영민과 재계약 하는 것을 보고 어디 한번 세터중에 한명 데려가 봐라 했겠지..
삼성에서는 누굴 데려가도 남는 녀석으로 해보자 하는 생각이였지만 내심 유광우가 간다고 생각 했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왔다ㅋㅋ
삼성이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대우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신진식 이름 세글자로 설명은 다 된다고 본다ㅋㅋ)
하지만 최태웅은 좀 다르다.. 프랜차이즈 스타 이전에 최태웅의 손길에 익숙해진 공격수들이 문제다.. 더구나 내년시즌 가빈이 재계약 한다면 가빈을 새로 적응 시켜야 한다.. 2년차 프리미엠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때문에 난 한가지 시나리오에 대한 걱정이 생긴다..
현대는 이제 제3세터까지 세명의 국대 출전 경험을 가진 세터를 보유 했다..
누가봐도 10-11시즌을 3세터 체제로 간다고 볼 수 없다..
앞서 어떤 분이 예상한 항공, LIG, 우캐 등의 사전 트레이드 가계약에 의한 최태웅 지정을 예상했을때, 최태웅이 어떤 식으로든 타 팀에 넘어 간다면, 삼성과 해당 구단간의 '최태웅 환원 가계약'이 없으리란 법 없다!! 방법은 중간급 선수 한명과 거액의 트레이드머니(일종의 보상금).. 이 시나리오가 완성되면, 삼성은 '본인들에 의사에 따른' 중견급 선수 하나를 내주고 박철우를 얻고, '본인들의 의사와 상관 없이' 타팀으로 이적된 최태웅을 다시 얻게 된다..
삼성은 한때 돈으로 배구계를 평정했던 구단이다..
지금의 삼성은 그 한때 보다 더 부자 구단이 되었다..
프랜차이즈 따위도 신경 안쓰는 구단은 잠깐의 욕먹음에 이미 익숙해진지 오래다ㅋㅋ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현대팬으로써 현대 구단의 신중한 사후 처리를 바라는 바이다~~!!
오늘의 선택은 대부분 예상 된 결과였다..
다만 삼성유니폼 입은 박철우, 현대 유니폼 입은 최태웅이 어색하게 상상 될 뿐~
내 생각에도 삼성의 보호선수 명단은 박철우(의무지정), 여오현, 고희진 이였을 가능성이 크다..
현대가 권영민과 재계약 하는 것을 보고 어디 한번 세터중에 한명 데려가 봐라 했겠지..
삼성에서는 누굴 데려가도 남는 녀석으로 해보자 하는 생각이였지만 내심 유광우가 간다고 생각 했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왔다ㅋㅋ
삼성이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대우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신진식 이름 세글자로 설명은 다 된다고 본다ㅋㅋ)
하지만 최태웅은 좀 다르다.. 프랜차이즈 스타 이전에 최태웅의 손길에 익숙해진 공격수들이 문제다.. 더구나 내년시즌 가빈이 재계약 한다면 가빈을 새로 적응 시켜야 한다.. 2년차 프리미엠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때문에 난 한가지 시나리오에 대한 걱정이 생긴다..
현대는 이제 제3세터까지 세명의 국대 출전 경험을 가진 세터를 보유 했다..
누가봐도 10-11시즌을 3세터 체제로 간다고 볼 수 없다..
앞서 어떤 분이 예상한 항공, LIG, 우캐 등의 사전 트레이드 가계약에 의한 최태웅 지정을 예상했을때, 최태웅이 어떤 식으로든 타 팀에 넘어 간다면, 삼성과 해당 구단간의 '최태웅 환원 가계약'이 없으리란 법 없다!! 방법은 중간급 선수 한명과 거액의 트레이드머니(일종의 보상금).. 이 시나리오가 완성되면, 삼성은 '본인들에 의사에 따른' 중견급 선수 하나를 내주고 박철우를 얻고, '본인들의 의사와 상관 없이' 타팀으로 이적된 최태웅을 다시 얻게 된다..
삼성은 한때 돈으로 배구계를 평정했던 구단이다..
지금의 삼성은 그 한때 보다 더 부자 구단이 되었다..
프랜차이즈 따위도 신경 안쓰는 구단은 잠깐의 욕먹음에 이미 익숙해진지 오래다ㅋㅋ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현대팬으로써 현대 구단의 신중한 사후 처리를 바라는 바이다~~!!
현대의 선택은 삼서화재의 전력 약화 였네요...삼성화재는 보호선수로 박철우,여오현,고희진을 선택한것 같군요...현대는 그럼 미래(유광우)를 포기하고 전력약화(최태웅,석진욱중)고민하다 최태웅을 했네...그럼 최태웅은 바로 은퇴를 할 것인가가 문제네요...이거 최태웅 선수도 바로 은퇴하면 말 많이 나오겟네요...
선수들 사기때문에 비밀로 진행한더더니..기사보니까..아니네..
보호선수..박철우.여오현.고희진이네..ㅋㅋ
유광우.최태웅.석진욱..이 3명중에...최태웅이..삼성 가장 약화시킬 일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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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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