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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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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화 악질행동일대기
제가 기억나는건
1. 2004 년 서승화 선수에게 고의로 발을 걸어 윤재국선수 십자인대파열로 사실상 선수생명 아직남 ( 그후 찾아가거나 공식적으로 사과한마디 안함)
2.삼성 김재걸 선수에게 150키로 몸쪽 헤드샷 빈볼 (빈볼이 서승화선수 특기이긴하죠. 제구력이 많이 불안한 투수임)
3. 유명한 이승엽과 막장싸움. 아무리 그래도 이승엽이 선배인데. 헐.그정도까지할 줄이야
(퇴장명령 떨어졌는데, 방망이들고 다시나 그라운드로 나갈려했음)
4. 2009년 엘지 2군에서 작은 이병규외 후배선수들에게 군기잡는 방망이로 내려쳐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나옴.
이정도만 기억남.
개인적으로 영원히 야구계에 퇴출되어야 선수
정수근, 이호성, 김진우, 노장진, 서승화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일이 부끄러워 졌나 봅니다
그러게 평소 처신을 잘해야죠!!
너는 안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 진짜 나쁜놈이야. 뭘 이미지 탓을 해;;;
오푼이랑 싸움한거 때문에 매스컴에서 아주 쓰레기 선수로 낙인 찍었지...
그리고 빈볼은 워낙 제구가 개판인건데...
고의로 빈볼 가능할 제구면 서승화가 7년동안 이렇게 방황하지도 않았지.
아하 그런가요? ㅎㅎ
제구가 안되었다?
선배한테 빈볼던지고 되레 주먹질 한사건은 아래위가 없는인간이라고 봐야지
좀병싄 은 연식도 다됏는데 한대맞으면 재미있겟네?
안좋은이미지 라는단어보다 잘못된행동 때문 이라고 했으면
정신적으로 성숙했다고 느꼇을꺼 같은데 .....
사실 좋지못한일한건 맞죠..사실 심했음.....
허나 그건 오래된일이고 용서(?)할때도 된듯...언제까지 과거로 뭐라하는건 그렇죠....
진짜 윗분말씀대로 살인,강간,사기친것도 아닌데...
암튼 첫승축하..;;
윤재국은 선수 인생을 접었다.
2004년, 쌍방울-SK-롯데를 거쳐 두산으로 트레이드 된 윤재국.
젊었을 적만 해도 쌍방울(후에 SK)의 기대주였던 그도 어느덧 서른.
나이 30의 윤재국은 시즌 초 간신히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정말 죽을만큼 뛰었고, 어느정도 성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채 중반에 접어들기도 전에,
서승화는 협살에 걸린 윤재국에게 축구도 아닌데 다리를 걸어서 십자인대를 파열시켰고, 그 이후로 윤재국 선수는 영영 재기하지 못했습니다.
본인이 자초한 일입니다.
킬승화는 윤재국사건, 이승엽 사건. 욕설, 빈볼, 후배 폭행 등등 야구계에서 유명한 놈입니다.
이런 인간이 아직도 야구한다는게 한국야구계의 수치입니다.
서승화가 다리걸어 선수인생 끝낸건 사실이다!..
엘지구단 고위층의 비호 덕분에 방출안된거지!
(폄) 다음은 서승화의 사건 사고 요약.
(퇴장처리가 안된 빈볼사건 셀 수 없이 많음, 너무 많아서
공식적 빈볼로 처리된 즉 퇴장처분 받은 빈볼만 뽑음)
2000년 5월 25일 - 메이저리그 이중계약 논란으로 대한야구협회에서 '자격정지 1년' 처분
종전 '무기한 자격정지' 에서 감형 확정된 처분
2003년 8월 9일 - 삼성 이승엽과 빈볼 시비로 난투극 (퇴장)
출장정지 및 벌금 200만원 징계처리
2004년 4월 13일 - 삼성 김한수의 머리를 향해 빈볼 투구 (퇴장)
2004년 5월 14일 - 삼성 김재걸과 빈볼 시비로 양 측 벤치 클리어링 (퇴장)
몸쪽 공이 들어온데 이어 그 다음 투구마저 머리를 향해
공이 날아오자 격분한 김재걸이 마운드로 뛰어갔으나,
서승화는 덕아웃으로 몸을 피해 몸싸움 회피.
KBO, 서승화의 빈볼이 단발성이 아니라고 판단해 강력징계함
10경기 출장정지 및 벌금 200만원
2004년 6월 2일 - 견제구 협살 플레이 도중
두산 윤제국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림 (퇴장)
LG와 두산 벤치 클리어링, 심판이 퇴장 판정을 내리자 마운드에서 로진백을 집어던지며
강하게 반발. 윤제국은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후에 이 부상으로 윤제국은 선수생활 은퇴
5월 14일 사건과 관련해 1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뒤 나흘만에
또다시 3경기 출장정지 및 벌금 200만원
2004년 7월 25일 - 두산 장원진에게 빈볼을 던져 양 팀 집단 몸싸움 발발 (퇴장)
2004년에만 4차례 퇴장당하며 한 시즌 개인 최다 퇴장 신기록 달성
2009년 8월 23일 - 병역 의무로 인한 2년간의 공백끝에 복귀한 2009년.
김재박 감독마저 그를 중용하겠다는 뜻을 드러냈지만,
2군서 자기팀 후배 폭행
니가 한짓이 있는데......
타팀이랑 그렇게 싸운거야 뭐 그렇다 쳐도
후배들 얼차레주는건 우째 설명할라거;;;
걸리지나 말던가;;;
남들은 그냥 넘어가는게 단지 이미지때문에 질타받는다고
생각하는것인가.....
날조가 아니라 팩트와 출처가 있는 것만
백인천 간통. 김재현 음주운전, 사기도박 오상민, 뇌물비리정상흠, 병역비리 서용빈
간통 백인천
MBC 청룡으로부터 감독 전임을 요청받았지만 나 자신을 선수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 선수를 겸한 감독을 하기로 합의했다. 그런데, 삼미 슈퍼스타즈로 이적했던 1983년 사생활로 인해 뜻하지 못한 봉변을 겪게 된다. 랑군 사건이 일어났던 그 해 다른 여성과의 불륜 관계를 걸어 아내가 고소를 하는 바람에 간통죄로 구속된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109&aid=0002069715
-음주 김재현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으나 측정을 거부한 LG트윈스 소속 프로야구 선수 김재현(28ㆍ강남구 청담동)씨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면허를 취소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2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시고 여자친구 소유의 벤츠 승용차를 150㎙가량 몰다 안세병원 사거리 부근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으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경찰에서 친구들과 맥주 2병을 나눠 마시고 운전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0187380
-사기 오상민
LG 트윈스의 투수 오상민(35)이 법정구속됐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 김상윤 판사는 25일 사채업자에게 2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불구속기소된 오상민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실형선고 이유에 대해 돈을 빌릴 당시 채무가 많았고 빌린 돈을 전혀 변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상민은 지난 2007년 9월 사채업자에게 3개월 후에 갚아주겠다는 조건으로 현금 2000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2/baseball/pro/2009/0625/20090625101010100000000_7140807267.html
-뇌물 정삼흠
정 씨는 개인적으로 돈을 빌렸을 뿐 입학 대가성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최근 갑자기 연락을 끊고 종적을 감췄습니다.
유명 사립대학 야구부 감독 A 씨도 올해 입학한 신입 선수에게서 거액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3_200906230502076631
-병역비리 서용빈
서씨는 병무청 직원에게 2천5백만원을 주고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이 드러나 병역면제를 취소당하자 "재판 결과가 확정되기도 전에 병역면제 처분을 취소하고 재신체검사를 받도록 한 것은 부당하다"며 병무청을 상대로 소송을 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253290
간통쥐, 음주쥐,사기쥐,뇌물쥐,병역쥐
넌 그냥 인성적으로는 개차반이자나 국내에서 이승엽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개긴넘이면 말다했지.
니가한번 20살짜리한테 죽빵맞아봐야
아 내가 참 쓰레기였구나 느끼지 .
삼성vs엘지 이승엽 맞짱사건은 날카로워진 두 팀의 벤치클리어링 직전 상황에서 이승엽의 선빵으로 이루어진 싸움. 다만 이승엽이 많이 맞았고 국민타자와 프로2년차의 갭에서 오는 팬들의 시선이 서승화에게 불리하게 작용.
4월 13일 삼성vs엘지 경기에서 만루 구원등판... 김한수 타격에 초구에 헬멧을 맞춘 서승화.
이건 솔직히 빈볼이 아니었는데 당시 룰이 헬멧을 맞추면 무조건 퇴장의 규정 때문에 퇴장당함. 정황이 빈볼을 던질 상황도 아니였음. 다만 워낙 제구가 안되던 시절이다보니...
5월 14일 엘지vs삼성전. 김재걸에게 빈볼. 이건 서승화도 인정한 빈볼이었음.
허나 이것도 곰곰히 살펴보면 김재걸도 조금 잘못했음.
빈볼 던지기전 투구에서 몸쪽에 공을 하나 던진게 김재걸 몸쪽으로 갔는데
김재걸이 흥분해서 삿대질을 하고 욕을 함.
어쨌든 그 다음공이 빈볼이었으니 잘못은 잘못임. 본인도 인정하고 사과함.
하지만 당시 처벌이 상당히 중징계였음.
6월 2일 두산vs엘지전의 윤재국 태클 사건은...
무심코 1루주자를 저지해야겠다는 생각에 발이 먼저나갔다는 본인의 말이 있었음.
너무 당황한 나머지 어떻게든 주자를 잡아야겠다는 목적의식이 넘쳤던 것으로 사료됨.
당시 윤재국이 주루선을 먼저 이탈했고 급한 서승화가 취한 동작이 태클이었음.
vod를 다시보면 손과 발이 동시에 나가는 것으로 보임.
순간적인 실수였고 징계가 될만한 점도 인정.
하지만 그걸로 인해 윤재국의 인대가 파열되어 한 시즌,
아니 선수생명을 접게되면서 사건이 더욱 커짐.
1년에 몇번 있을까 말까한 투수가 직접하는 런다운상황에 어린 선수가 대처를 많이 못했음.
하지만 굉장한 중징계와 추측성 기사들이 서승화를 폐륜아로 만들어 버린 사건.
6월 18일 엘지vs두산전, 1사1루에서 몸쪽으로 던진 127km 슬라이더가 전상열의 헬멧을 맞춤.
빈볼이라면 변화구를 선택할 일도 없고 그정도 공이면 왠만한 타자들이 다 피할 수도 있었다.
다만 전상열이 대처를 잘못해서 고개를 숙이다가 헬멧을 맞은 느낌.
이날 심판의 퇴장명령 받자마자 고개를 떨구고 서둘러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7월 25일 엘지vs두산전, 서승화의 제구 안된 공이 장원진의 등 뒤로 흐르자 장원진이 뛰어나가 서승화를 몸으로 밀침. 풀이 죽은 서승화는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다가 덕아웃으로 몸을 피함. 당시 경기를 주관하던 김호인 주심도 "당시의 공은 빈볼이 아니었다"라고 말함. 제구 안된 와일드피칭이었고 빈볼을 던질만한 상황도 아니었음.
출처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