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5. 4. 13:22

이혼....... 결혼해서 살다보니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혼을 선택해야 할때가 생긴다.

믿고 의지해야 하는 남편을 믿을 수 없을때,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할때,

내 가정보다 밖을 사랑하는 사람일때...


성격차이, 금전 관계 이런거 다 떠나서 사람으로써의 신뢰가 없어져서

어쩔 수 없이 이혼을 선택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이혼...

손가락질 할게 못된다.. ㅠㅠ




** 정답이다,, 사실 요즘은 이혼이 큰 일도 아니다













돈. 배경 보고 결혼했다가 대표적으로 까인 연예인 웃기는건

이혼한 연예인들은 돈떨어지면 나오기전에

꼭 눈물에 심경고백 이 ㅈㄹ들 속이보인다 ㅋㅋㅋㅋㅋㅋ














`당신의 연기력 짧은거같지만 짧지만은 않다` 이혼을 하고나서도 이혼녀의 역할을 맡은 당신은 명연기자













학벌과 직업만 보고 결혼하지마시길................













말잇지도 못하고 중간에 질문피하면서 혼자 말로"아 힘들다" 이러고
정리하려고 멘트하는데
코치코치 3년전 일 심정까지 케물으면서 닥달하는 남자 아나운서 정말 한대 날리고 싶었음!













어느 파워있는 마담뚜 할망구에게 사정없이 놀아나
팔자좀 고쳐보려다 개 ㅈ된 케이스













시집못간 노처녀가 낫다면 추천 그래도 결혼한번 해보고 이혼한여자가 낫다면 반대..












결혼 너무 섣불리 결정한듯 결혼한지 5개월만에 파경이라면

서로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면서 결혼한건데 그리고


5개월만에 헤어졌으면 갈등은 그전부터 있었단 말인데


거의 결혼 하자마자 삐끄덕 했다는소린데

그럼 결혼하지 말지 왜 경솔하게 결혼한지 이해안됨

결혼은 나이 찼다고 등떠밀려서 하거나 집안 재산보고 결혼하면

저렇게 오래 못감 제일 중요한건 서로간에 믿음과 사랑이다

그게 있으면 둘이 어떠한것이든 헤쳐가날 수 있기 때문이다



** 정답이다...









나랑 똑같은 이름이 있으시네...


밑에 내가 쓴거 아님...

근데 명세빈씨 결혼하기 전부터 흥쾌한 만남은 아니었는데 기사터지고 이목때문에 결혼하신듯...

여러분들도 아무리 청첩장까지 찍었어도 아닌듯 싶으면 용기있게 결단해야 합니다...

내 주변에 그런사람 용기없이 결혼했다가 불행한 사람,

용기있게 결혼포기하고 더 나은 배우자 만난 사람들 사례 심심치 않게 봤네용...


아셨져?..













저런 연예인들때문에 여성의 이혼에 대한 사회의 편견이 더 고착화 된다는 거다.... 이게 문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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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혼이 뭐 좋은 일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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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송에 나와서 질질 짜면서 엄마 고마워요, 눈물로 대중들의 동정심을 유발해야할만큼 큰 잘못도 아니거든. 그냥 길 건너다 차에 치여서 병원에 몇 주 입원한, 살면서 겪은 안좋은 이벤트 정도인데도, 여자 연예인들은 살다가 이혼하면 나와서 눈물 질질 짜면서 동정심에 호소하는데 이거 매우 보기에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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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야 저래놓고 영화 찍고 드라마 찍고 광고 찍고 먹고 살겠지만 저렇게 해서 자리잡은 편견들은 고스란히 우리 사회에 남게 되고 본의 아니게 살다가 이혼한 사람들은 무슨 죄라도 지은 것마냥 숨고 피하고 싶어하는 삶의 무게가 되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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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으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저런 계산된 눈물은 좀 흘리지 말았으면... 한다














결국 드라마컴백하면서 지 이혼했어도 이뻐해달라 관심달라 이건가????

글쎄 이혼의 과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성격차이?그런건 한발물러서고 경제적이유?

땅거지가 아닌이상 서로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모으던가 머리를 맞대고 살아야지

그냥 사이도 아니구 부부라는 건데..

뭐 집안에서 인정안해주고 거의 내쫓김을 당했거나 그런이유면 몰라.....

그냥 이혼..심심해서 결혼해서 이혼함....그럴거면 결혼하지 않았으면 한다;;;;

자식이라도 안낳았으니 다행이지..부끄럽다 부끄러워;;












거참..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한 이혼. 선택을 잘못하고 과정이 졸렬하고 이해심과 인내력도 없는 그야말로 인간으로서 최하의 인격적,도덕적 파괴가 이혼이다. 그런일을 벌이고 고작 나와서 성격차...


그리고 눈물을 보인다고 모든것이 덮어지는 것이 아님을 아십시요. 이혼하신 분들..

요즘은 이혼을 너무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 사회의 최소단위인 가정이 폭삭 주저앉는 단초가 됨을 아세요..

이혼하고 메스컴에 나와 주접떠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정말 창피한 일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궁금해 할 것이라는 아주 단순한 논리로 흥행방정식처럼 풀어가려하는 모습이 너무 애처럽습니다.







  • 강호성  변호사
  • 출생1964년 10월 12일 (대구광역시)
  • 학력단국대학교대학원
  • 소속법무법인두우 변호사
  • 경력1998년 9월 변호사강호성법률사무소 변호사
    • 1997년-1998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
    • 1995년 3월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






출처
네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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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