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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9. 13:12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3&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604
대체 뭐가 원인인지 아직도 명쾌히 밝혀진게 없나보군요.
내부폭발도 아니다... 암초도 아니다... 북한개입성은 낮다... 그럼 밤사이에 빙산이 떠내려와서 천안함에 박았답니까?
한두명도 아니고 무려 40명이상의 장병이 실종되었는데 , 구조도 못하고 , 원인도 명쾌하게 밝혀진게 없으니 참 답답하네요
아니..원인은 알지만 감추려는 느낌도 있네요...
인양이 안된다면 , 수중카메라로 천안함 촬영한다면(들은바로는 전라도 해안에서 ,침몰한 배의 조선시대 도자기 찾을때의 카메라가 수심 몇백미터도 찾을수있다는데...) 원인은 바로 알텐데요. 폭파된부분의 철판이 안으로 구부러졌으면 기뢰나 어뢰겠고 , 그 반대면
내부폭발이겠죠.
원인이 어느쪽이든간에 , 정부입장은 참 난감하겠군요.
정말 저는 사실 군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제가 분대장일때 제 후임이 타분대 후임을 좀 욕하고 윽박질렀던 적이 있습니다. 그 타분대 후임이 무슨회사 사장 아들이었는데. 하여튼 그 욕을 좀 먹은 후임이 아버지께 얘기를해서 그 아버지가 군단장한테 직접 연락을 하고 폭행사건이 있었다고 과장되어서(얘기가 그렇죠 건너건너서 전달되면 과장되기 마련입니다) 저희부대에 내려온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제후임에게 물어봤지만 자기는 절대로 때린적이 없다고. 얘기했지만.. 군단장이 직접 있어다고 진상조사하라고 하니 간부들이 제 후임보고 진술서 가이드라인까지 정해주면서 이렇게 쓰라고 한마디로 진술서 위조를 시키더군요 대놓고. 몇번이나 다시 써오라고시키고 결국 그 후임은 어이없게도 때린적도 없이 폭행으로 영창갔습니다. 둘이 대질심문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제 후임만 세워놓고 막무가내로 이렇게 쓰라고 .. 시키더군요.
이번사건도 보나마나 대충 언론통제좀하다가. 어이없게도 북한에서 해류를 타고 떠내려온 기뢰에 폭발했다 이런식으로 군책임이 하나도 없는듯이 발표나면 ..이 단체는 답이없는 단체라고 생각할겁니다.
여러모로 여당과 청와대가 정치적인 이유로 압박받는 상황에서
왠만하면 북측소행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경계지역에서의 군사적 사고를 그냥 넘길 리가 없죠.
게다가 남북관계도 첨예한 상황.. 만약 북한군의 군사적 도발이라면 남쪽에서 초강수를 둘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아니랍니다.
(정확히는 아닌 것 같다랍니다)
북측소행이라고 해놓고 실제로 아니었을 때의 후폭풍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북한군에 의한 원인은 아닌 듯 하다..라는 뉘앙스의 보도를 흘리고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원인을 모르고 있다면.... 상황은 더 심각한 거겠죠.
대체 뭐가 원인인지 아직도 명쾌히 밝혀진게 없나보군요.
내부폭발도 아니다... 암초도 아니다... 북한개입성은 낮다... 그럼 밤사이에 빙산이 떠내려와서 천안함에 박았답니까?
한두명도 아니고 무려 40명이상의 장병이 실종되었는데 , 구조도 못하고 , 원인도 명쾌하게 밝혀진게 없으니 참 답답하네요
아니..원인은 알지만 감추려는 느낌도 있네요...
인양이 안된다면 , 수중카메라로 천안함 촬영한다면(들은바로는 전라도 해안에서 ,침몰한 배의 조선시대 도자기 찾을때의 카메라가 수심 몇백미터도 찾을수있다는데...) 원인은 바로 알텐데요. 폭파된부분의 철판이 안으로 구부러졌으면 기뢰나 어뢰겠고 , 그 반대면
내부폭발이겠죠.
원인이 어느쪽이든간에 , 정부입장은 참 난감하겠군요.
정말 저는 사실 군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제가 분대장일때 제 후임이 타분대 후임을 좀 욕하고 윽박질렀던 적이 있습니다. 그 타분대 후임이 무슨회사 사장 아들이었는데. 하여튼 그 욕을 좀 먹은 후임이 아버지께 얘기를해서 그 아버지가 군단장한테 직접 연락을 하고 폭행사건이 있었다고 과장되어서(얘기가 그렇죠 건너건너서 전달되면 과장되기 마련입니다) 저희부대에 내려온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제후임에게 물어봤지만 자기는 절대로 때린적이 없다고. 얘기했지만.. 군단장이 직접 있어다고 진상조사하라고 하니 간부들이 제 후임보고 진술서 가이드라인까지 정해주면서 이렇게 쓰라고 한마디로 진술서 위조를 시키더군요 대놓고. 몇번이나 다시 써오라고시키고 결국 그 후임은 어이없게도 때린적도 없이 폭행으로 영창갔습니다. 둘이 대질심문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제 후임만 세워놓고 막무가내로 이렇게 쓰라고 .. 시키더군요.
이번사건도 보나마나 대충 언론통제좀하다가. 어이없게도 북한에서 해류를 타고 떠내려온 기뢰에 폭발했다 이런식으로 군책임이 하나도 없는듯이 발표나면 ..이 단체는 답이없는 단체라고 생각할겁니다.
여러모로 여당과 청와대가 정치적인 이유로 압박받는 상황에서
왠만하면 북측소행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경계지역에서의 군사적 사고를 그냥 넘길 리가 없죠.
게다가 남북관계도 첨예한 상황.. 만약 북한군의 군사적 도발이라면 남쪽에서 초강수를 둘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아니랍니다.
(정확히는 아닌 것 같다랍니다)
북측소행이라고 해놓고 실제로 아니었을 때의 후폭풍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북한군에 의한 원인은 아닌 듯 하다..라는 뉘앙스의 보도를 흘리고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원인을 모르고 있다면.... 상황은 더 심각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