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3. 24. 23:27
박명수나 김구라는 실생활에서 폭행 같은 일은 일으키지 않죠. 김태현은 일으켰고.
이런 사고가 일어나면 그 사람의 방송에서 했던 행동이 실제와 비슷하다고 생각될 수 있죠.
전 본인이 주장하는 쌍방폭행이든, 일반인이 주장하는 일방적인 폭행이든 폭행이란 다 옹호 같은 걸 할 가치가 없는 그릇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 컨셉이 실제가 아니라고 하는 게 옹호하신다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본인이 이런 사고를 일으켜 몇몇 대중들에게 자신의 방송 컨셉이 진짜 성격에서 말미암은 거라고 믿게 만드는 빌미를 제공했다는 겁니다.
그것을 달빛향기님이 박명수와 김구라까지 끌어와 인간쓰레기겠군요? 하고 비꼬는 말을 하셔서 (그분들에게 인간쓰레기라고 한 게 아님은 저도 잘 압니다.) 하는 말이지요.
이해를 잘 못하신 스타나라님이 괜히 섣부르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김태현씨야 막말과 예능의 그것을 아슬아슬하게.. 그게 상대방을 오히려 부각시켜주고 위하는거라 생각했는데
무엇보다 웃기긴하더군요. 그렇다고 막말 막해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그 주체가 제가 된다면 으흠.. 그건 모르겠네요.
받아들이기 나름인거 같구요. 뭐 이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센스있고 웃기는 사람으로 인식되네요.
이성진씨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뭔가 나쁜끼가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 항상 들던데 안좋은일이 생겼군요..-_-;;
이성진씨...
좋아하던 연예인이었는데, 참 안타깝군요.
소집해제 이후 인기가 예전같지 않아서였는지, 아니면 도박에 빠진 것인지... 사기까지 쳤다는 말이 아직도 믿기질 않네요.
도박으로 진 빚이 많았을 것일까요? 정말 사기를 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김태현씨는 더욱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디초콜릿이라는 잘 나가는 소속사에 있고, 데뷔 이후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점에서 그런 실수를 저지르다니 말이죠.
더구나 서로 주먹다짐을 벌였던(혹은 일방적으로 상대를 때린) 자리에는 한 때 소속사 사장이자, 개그맨 대선배인 박승대씨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위계질서가 엄격한 개그계에서 선배가 앞에 있는데 함부로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입니다.
물론 같은 소속사에 있다가 헤어질 때, 그 모양이 좋지 않았기에 둘 사이가 나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당시 김태현씨의 인터뷰가 가장 공격적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면 애초에 만나지도 않았겠죠.
술이 너무 과해서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을까요? 정말 모르겠네요.
요즘 들어 연예인의 사건사고가 몇 배는 많아진 느낌이네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스트레스가 전보다 심해진 이유일까요?
물론 죄를 지었다면 당연히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겠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그들이 안쓰럽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김태현씨를 순하게 보기도 하시는군요. 제 주변에서는 건방에 막말 쩐다고 싫어하는 분들 있거든요. 저는 김태현씨 재밌어서 좋아라했지만 말하는거 보면 기본적으로 와일드해보이고 막말도 어느 때는 도를 넘나든다 싶어서 뭐랄까 보면서 늘 아슬아슬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저 친구 잘하기는 하는데 언제 한번 사고치지 않을까 하는... 그래서 이번 사건 소식 듣고도 놀랍진 않더군요. 터질게 터진 느낌이랄까.
미서님 말씀대로 큰 사건도 아닌것 같고 김태현씨가 자숙 잘하는 모습만 보인다면 오히려 김태현씨에게 새옹지마가 될수 있을것 같네요. 김태현씨처럼 이제 떴구나 잘나가는구나 싶은 순간에 자신을 제어못하고 덜컥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을 종종 보는데 제가 보기엔 사고칠 여지가 있어보이던 김태현씨에게 적절한 시점에 브레이크가 걸린것 같기도 하구요. 사안도 심각하지 않으니 김태현씨가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의 더 큰 성장을 위한 양분으로 삼는다면 좋을 것 같네요.
이성진씨가 저는 놀라운데요. 죄목도 이미지에 진짜 안좋을 사기죄에다 그것도 두건... 한때 예능을 주름잡던 친구였는데 군필이후 잘 안풀리나 싶더니 저렇게까지... 김태현씨와는 달리 이성진씨는 타격이 무척 클 것 같네요.
출처
이런 사고가 일어나면 그 사람의 방송에서 했던 행동이 실제와 비슷하다고 생각될 수 있죠.
전 본인이 주장하는 쌍방폭행이든, 일반인이 주장하는 일방적인 폭행이든 폭행이란 다 옹호 같은 걸 할 가치가 없는 그릇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 컨셉이 실제가 아니라고 하는 게 옹호하신다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본인이 이런 사고를 일으켜 몇몇 대중들에게 자신의 방송 컨셉이 진짜 성격에서 말미암은 거라고 믿게 만드는 빌미를 제공했다는 겁니다.
그것을 달빛향기님이 박명수와 김구라까지 끌어와 인간쓰레기겠군요? 하고 비꼬는 말을 하셔서 (그분들에게 인간쓰레기라고 한 게 아님은 저도 잘 압니다.) 하는 말이지요.
이해를 잘 못하신 스타나라님이 괜히 섣부르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김태현씨야 막말과 예능의 그것을 아슬아슬하게.. 그게 상대방을 오히려 부각시켜주고 위하는거라 생각했는데
무엇보다 웃기긴하더군요. 그렇다고 막말 막해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그 주체가 제가 된다면 으흠.. 그건 모르겠네요.
받아들이기 나름인거 같구요. 뭐 이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센스있고 웃기는 사람으로 인식되네요.
이성진씨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뭔가 나쁜끼가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 항상 들던데 안좋은일이 생겼군요..-_-;;
이성진씨...
좋아하던 연예인이었는데, 참 안타깝군요.
소집해제 이후 인기가 예전같지 않아서였는지, 아니면 도박에 빠진 것인지... 사기까지 쳤다는 말이 아직도 믿기질 않네요.
도박으로 진 빚이 많았을 것일까요? 정말 사기를 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김태현씨는 더욱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디초콜릿이라는 잘 나가는 소속사에 있고, 데뷔 이후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점에서 그런 실수를 저지르다니 말이죠.
더구나 서로 주먹다짐을 벌였던(혹은 일방적으로 상대를 때린) 자리에는 한 때 소속사 사장이자, 개그맨 대선배인 박승대씨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위계질서가 엄격한 개그계에서 선배가 앞에 있는데 함부로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입니다.
물론 같은 소속사에 있다가 헤어질 때, 그 모양이 좋지 않았기에 둘 사이가 나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당시 김태현씨의 인터뷰가 가장 공격적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면 애초에 만나지도 않았겠죠.
술이 너무 과해서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을까요? 정말 모르겠네요.
요즘 들어 연예인의 사건사고가 몇 배는 많아진 느낌이네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스트레스가 전보다 심해진 이유일까요?
물론 죄를 지었다면 당연히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겠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그들이 안쓰럽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김태현씨를 순하게 보기도 하시는군요. 제 주변에서는 건방에 막말 쩐다고 싫어하는 분들 있거든요. 저는 김태현씨 재밌어서 좋아라했지만 말하는거 보면 기본적으로 와일드해보이고 막말도 어느 때는 도를 넘나든다 싶어서 뭐랄까 보면서 늘 아슬아슬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저 친구 잘하기는 하는데 언제 한번 사고치지 않을까 하는... 그래서 이번 사건 소식 듣고도 놀랍진 않더군요. 터질게 터진 느낌이랄까.
미서님 말씀대로 큰 사건도 아닌것 같고 김태현씨가 자숙 잘하는 모습만 보인다면 오히려 김태현씨에게 새옹지마가 될수 있을것 같네요. 김태현씨처럼 이제 떴구나 잘나가는구나 싶은 순간에 자신을 제어못하고 덜컥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을 종종 보는데 제가 보기엔 사고칠 여지가 있어보이던 김태현씨에게 적절한 시점에 브레이크가 걸린것 같기도 하구요. 사안도 심각하지 않으니 김태현씨가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의 더 큰 성장을 위한 양분으로 삼는다면 좋을 것 같네요.
이성진씨가 저는 놀라운데요. 죄목도 이미지에 진짜 안좋을 사기죄에다 그것도 두건... 한때 예능을 주름잡던 친구였는데 군필이후 잘 안풀리나 싶더니 저렇게까지... 김태현씨와는 달리 이성진씨는 타격이 무척 클 것 같네요.
출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