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6. 7. 17. 12:44




아래는 관련기사의 댓글 중 일부 ,,


최진실은 우울증약 장기복용하고 그날은 술을 마신걸로 알아요 우울증약 부작용중하나가 자살충동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에술이 들어가면 충동은 배가 되고요
신경안정제 일명 항불안제 이것도 장기복용은 안전하지 않아요 최대 일주일로 잡아야되요 멋모르고 한달복용하고 죽음의 불면증에서 벗어나서 요즈음은 예전상태로 돌아왔어요 가장 쎈게 바로 수면제이고 그담에 항불안제 항우울제 순서로 알아요 항불안제 먹을때 잠은 잘자는데 그 잠드는과정이 먼가 머리를 몽둥이로 맞은듯이 멍하면서 잠들더라구요 그리고 일명 환각증세도 약간 나타났어요 한달 그 짧은기간동안 

그리고 수면제나 항불안제로 잠드는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내성이 생겨서 약의 갯수가 늘어나는거예요
그래서 몇년 지나면 처음에 한개로 잠이 들수없습니다 그래서 끊을려고 하면 반동성 불면증으로
24시간동안 뇌가 각성되어있어서 잠을 잘수가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잠을 못자게 되니 다시 수면제나
항불안제를 찾게 되는것이고 장기복용하면 끊는과정이 처절하거나 아님 죽을때까지 복용해야되요




최진실씨는 억울해서 죽은거죠.
연예인 가십 수준도 아니고 사람 인생이 망가뜨리는 추악한 소문이었는데.
정선희남편 장례식장에서 물심양면으로 상주노릇하고 도와주고 친구집 경매도 대신 풀어줬는데 그게 빌미가 되서 정선희 남편 죽인 배후로 소문이 나서 사회에서 매장되게 생겼는데 맨정신일 사람이 어딨어요?
친구라는 인간이 끝까지 입다물어서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진거 아니예요??
고인 우울증 환자로 몰지 마세요
줄피엠 드립하는 미친인간들..본인들도 당해봐야 ㅉㅉ





최진실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이고

'16.7.17 8:51 AM (124.199.xxx.247)

정말 밑바닥에서 배병수라는 매니저랑 별소문 다 돌고 거기까지 간 사람인데 그런 소문 돌았다고 자살한다는게 납득이 안갔거든요.
더 심한 소문도 많았었기에.
졸피뎀 환각 상태였다면 말이 되긴 하네요.


최진실씨 억울해서 죽은거라고 생각지 않아요.
소중한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자살할만큼
나약하지 않아요.
정신을 차렸을 때 벗어나려고 많이 애썼을거구,
그래서 더 슬프구요.


그것이 알고 싶다...최진실 죽고 나서 일년정도후에 최진실씨 자살이 저 수면제 때문이라고 그때도 저 수면제 부장용에 대한 방송했었어요. 지금보다는 좀 더 약하게. 그때 82서도 이 애기했었던거 같은데. 저 약 판매중지 시켜야 될 것 같고 일반인들도 약에 대해선 경각심을 갖고 접근해야될 것 같아요


불면증약으론 수면제밖에 없어요
의사가 처방가능한거는요
어제 나오신 노환규샘은 흉부외과의사이시기에 수면제 처방할일이 없으니 당연히 모른답니다
외과계통은 약 잘몰라요 아무리 의사라도요

그런약 처방한 의사를 뭐라하지마시고 그거 개발한 제약회사 허가낸 정부기관을 욕해야지요
근데요 불면증 얼마나 힘드신지 모르죠?

그리고 스틸녹스약드시면 모두 저러는거 아니고 소수에서 발생합니다

정신과약에 수면제로 쓸수있는 약이 있는데 그건 조울증 정신분열증치료제로 되어있기에 일반의원에서는 못쓴답니다

스틸녹스 무조건 나쁘다고만 하시지말고 불면증도 얼마나 힘든병이며 현재 약개발은 여기까지 되어있다고만 아시면 되요
그렇다고 몇날 며칠 잠못자는 사람에게 수면제 처방 안할 재간은 없답니다

감기약주서 알러지 생기면 의사들 욕하는데 정말 웃긴일이죠
그약을 의사가 만들었나요?
제약회사가 만들었죠
누구에게나 흔히 쓰는 감기약에 알러지생기면 의사들한테 난리던데 정말 전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옥시제폼 만든 옥시하고 그거허가해준 정부가 문제지 그거 진열한 마트가 문제인가요?
물론 어떤 약은 확실한 부작용있어서 반드시 워닝하는 약들은 부작용 이야기해야하지만요
또 의약분업된후에는 부작용 설명은 약사가 복약지도사항에서 하기로하고 돈을 받는겁니다




출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155125


** 하여간 약은 많이 먹으면 안된다,, 특히 중독성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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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