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거나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대기업끼고 올라간 지역은 폭망인거죠
지금 구조조정 장난아니예요
심지어 30대 명퇴 수두룩하고요,20대 명퇴도 있어요
모대기업은 50% 내보내는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그회사 부장에게 직접 들음)
1. 장담하건데 부동산 몰락이 가장 먼저 대구와 부산에서 시작해 청주-광주-목포 등 전통 지역 대도시들이 될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지역 경제는 완전히 초토화 될 것입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부동산 열기가 가열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증거 입니다. 특히 대구 지방이 위험합니다. 그 지역은 그렇지 않아도 전국적으로 가장 낙후된 도시이고 소득수준이 가장 낮은 광역도시 입니다. 경제적인 뒷받침이 전혀 되어 있지 않는 곳입니다. 지금 광역시 중에 유일하게 대전이 미래에 가장 안전한 지역입니다.
2. 두번째로는 파주와 평택이 그 뒤를 따라 갈 것입니다. 이 지역은 삼성과 엘지의 거대기업에 의해서 지금 붐을 일으키고 있지만 사실상 이들 공장의 역활로는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런 영향으로 지역의 개발은 과다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파주 지역은 지금 거의 경제 몰락의 위기 직전입니다.
3. 세번째로는 울산과 거제 그리고 구미 ,포항,양산, 안산 같은 구 경제권들이 될 것입니다. 이들은 기존의 노동력 중심의 싸구려 제조업으로 도시가 발전한 지역 입니다. 철강-조선은 국민소득 3만불에 어울리지 않는 업종들 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업종도 국민소득이 높아지면 사양산업으로 노동력이 싼 지역으로 이전해야만 하는 업종입니다. 이 지역도 조만간 몰락하게 될 것입니다.
4. 네번째로는 1990년 대에 개발된 신도시들 입니다. 일산,분당,용인,김포,평촌,중동 같은 지역들은 곧 이어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재개발의 시점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개발을 감당하기에는 수익성이 너무나 낮아서 재개발을 포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결국은 서울보다 훨씬 빠르게 도산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 금리에 울나라가
어느 만큼 영향을 받냐면요...
우리나라 화폐가 기축통화가 아니다보니까 신용이 있는돈.. 1900년대에 가장 신용있는 돈이 달러였고
8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 미국이 전세계에 은행에 아주 싼 이자로 돈을 마구 마구 찍어 빌려주었고
결국 우리나라 은행들도 미국에 싼이자 지급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대출이자로 중간 마진 남겨 이만큼
이사람 저사람 집사라고 정부까지 장단 맞춰주며 대출을 늘려 온 국민 빚쟁이 만든거구요
미국이 금리를 얼마나 올릴지 모르지만.. 그들이 5% 올릴때 우리나라 은행은 망하지 않기위해
적어도 15%는 인상해야 한다네요...
근데 미국이 5%만 올릴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구요
달러 금리 오르면 울나라를 비롯한 개발 도상국들 아마 줄초상 날거같아요
지금 은행에 갚고 있는 이자가 두배 까가이 오르고 원금까지 갚아야하는 무서운 시나리오도 가능합니다
베이비 부머 100만명이 올해 명퇴를 하는데다가..
기업에서 정년연장으로 남아있는 근로자들을 겁먹고 미리 잘라서 내보내고 있어서
이사람들이 퇴직하고 먹고 살길도 막막해요
자영업시장이 지금도 월 100만원도 못버는 사장들이 수두룩한데..
자영업밖에 뛰어들 일이 없고... 자영업 않하고 있는돈 까먹고 있다보면... 나중에 집을 않팔면 이자와
원금이 감당이 않돼 너도 나도 집을 내놓고 싶지 않아도 내놓게 되는데..
이게 과연 얼마까지.. 몇배로 떨어지느냐가 상상이 않가니 문제인거죠
도쿄집값이 1980년 호황에 비해 10분의 1로 떨어진건 굳이 강조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이런말 하니까 집비싸게 사서 은행 좋은일 시킨 사람들 비웃느라 이런 댓글 쓴다하실 지 모르지만
그건 절대 아니구요...
건설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영리기업이고 은행도 돈을 벌자고 이자 놀이 하는거니까
다 그렇다 쳐도 정부까지 거들어 국민들 너도 나도 빚내서 집사고...대출받아 사업하게 하고
이런 분위기를 만든게 너무나 잘못되었단 얘기예요
결국 책임 져 줄 놈들 아무도 없거든요... 국민들만 이래 저래 불쌍해지게 생겼어요
출처
** 급하게 올라간 지역이 ,, 또 그렇게 급하게 하락하는 법이지,, 뭐 특별한 것이 있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