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 7. 23. 22:24







  • 대체
    '14.7.23 3:29 PM (1.233.xxx.248)

    아이는 왜 죽이냐구요~!!!!!!!!!!!!!!!!!!!!!!!!!!!!!!!!

  • mm
    '14.7.23 3:29 PM (183.96.xxx.1)

    철없고 나약하고 무지하네요
    이 죽음은 동정받지도 못할듯 
    아이만 불쌍합니다

  • 청명하늘
    '14.7.23 3:30 PM (112.158.xxx.40)

    또, 아까운 목숨이...
    참 힘드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목숨까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옴마
    '14.7.23 3:30 PM (1.0.xxx.164)

    자식이 자기 소유물 인가요......목숨까지 맘대로...ㅠㅠ
    부부도 안타깝기는 하나....아이는 뭔 죄 인가요...ㅠㅠ

  • 휴..
    '14.7.23 3:31 PM (175.210.xxx.243)

    안타깝네요...ㅠ
    일찍 결혼해서 잘 살아볼려고 발버둥쳤을텐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 ...
    '14.7.23 3:32 PM (223.62.xxx.70)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 ...
    '14.7.23 3:32 PM (218.233.xxx.41)

    왜 몇천만원의 빚이 계속 생길까요... 안쓰고 덜먹고 공장 같은데 가서 일하면 150만원 정도 벌수 있는데...사정은 모르지만 안타깝네요ㅠㅜ

  • 아이한테
    '14.7.23 3:33 PM (211.36.xxx.180)

    본인들처럼 발버둥쳐도 끝이 보이지 않은 고통을 물려주기 싫었나 보죠...
    마음이 너무 아픈 기사네요
    나이도 젊은데 모질게 살아보지

  • ...
    '14.7.23 3:34 PM (14.34.xxx.13)

    일찍 결혼해서 잘 살아볼려고 발버둥 친 것 같지는 않은데요. 부모가 수천만원의 빚도 갚아줬다는데.

  • ...
    '14.7.23 3:35 PM (211.215.xxx.252)

    부부 나이가 어린편이네요
    뭔 사연인지 몰라도 자식으로 태어난 아이가 불쌍하네요
    부모손에 죽다니요.

  • ㅇㄹ
    '14.7.23 3:36 PM (211.237.xxx.35)

    사연이야 있겠지만, 겉으로 보이기엔 애 하나에 둘다 20대 부부면 뭘해도 먹고살지 못먹고 살 이유가 없어요.
    둘다 일을 못할지경의 건강이라든지 장애인이라든지 하면 몰라도.
    게다가 부모가 이미 수천만원의 빚을 갚아줬다는데... 
    애가 불쌍할뿐 ㅠㅠ
    아가야 좋은데가거라 다음번엔 좋은 부모밑에서 태어나길 ㅠㅠ

  • 아이고
    '14.7.23 3:37 PM (211.207.xxx.203)

    죽은 것보다 아이가 소풍온 것처럼 기뻐했다는 대목에서 더 눈물이 나네요.

  • oops
    '14.7.23 3:38 PM (121.175.xxx.80)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죽을 용기로 어떻게든 살아내지 않고....ㅠㅠ


    자살율 OECD 국가가운데 압도적 1위.... 
    정말 사람모습 지키며 국민노릇하기도 지긋지긋한 나라네요....ㅠㅠ

  • 나이가 깡패라고
    '14.7.23 3:42 PM (39.121.xxx.22)

    20대면 내세울꺼없어도
    먹고 살 돈은 벌어요
    애만 불쌍하네요
    부부는 절대 동정이 안가요

  • ㅉㅉ
    '14.7.23 3:45 PM (223.62.xxx.92)

    애가 무슨 죄라고 차라리 시설에라도 맡기지...,,.
    고만한 나이에 애들 눈망울만봐도 똘망똘망 예쁠텐데
    그런 아이 눈보면서 어떻게 그런 몹쓸짓을 했을까
    죽어서도 용서가 안되는 부모네....,

  • ㅇㅇ
    '14.7.23 3:45 PM (116.36.xxx.88)

    20대에 150번다고 해도 희망은 없죠. 
    앞으로 살아갈날이 ....

  • 슬프다.
    '14.7.23 3:45 PM (203.226.xxx.68)

    본인들처럼 발버둥쳐도 끝이 보이지 않은 고통을 물려주기 싫었나 보죠...2222

  • mm
    '14.7.23 3:47 PM (121.160.xxx.233)

    얼마 전까지는 자기 아이들과 같이 죽는 부모 욕 했는데요, 요즘엔 욕도 못하겠어요. 
    돈 없으면 살기 빠듯하고 인간 취급 제대로 못받는 한국에서 부모마저 없으면 그 아이의 삶은 어떻게 될까 하구요. 마음 아프지만, 내가 부모라면 차라리 같이 사라지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죽을 운이었나.....?
    '14.7.23 3:47 PM (211.33.xxx.44)

    ["투숙객이 방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호텔 측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베란다에 올라선 이들 부부를 발견하고 즉각 119 소방대를 출동시키고 지상에 에어매트 설치를 시작했다. 하지만 A 씨 부부는 매트 설치가 마무리되기 전 뛰어내렸다.]

    사실 아이가 살아도...천덕꾸리기죠
    요새 같은 금전만능인 시대에 저 아이를 누가 맡겠으며....ㅠ

    방송에서 본건데, 누워서 꼼짝도 못하지만 아주 총명한 9살 손자를 시설에 방치해서 조부모 찾아갔더니
    아주 잘 살더군요
    할아버지의 금목걸이가 인상 깊었어요....길이로 봐도 한 50돈은 될듯한,,,,
    다행히 굉장히 이쁜 봉사자가 정성껏 보실피던데,,,,엄마인 줄 알았던 의사샘도 감동 먹을 정도로~;;;

  • ....
    '14.7.23 3:49 PM (222.105.xxx.159)

    성인도 살기 힘들어 자살하는데
    부모 없는 5살 아이 삶이 어떨까요

  • ...
    '14.7.23 3:51 PM (180.231.xxx.68)

    아무리 부모라도 애 죽인거 두둔하는 사람들은 제 정신인가?

  • ㅠㅠ
    '14.7.23 3:56 PM (115.140.xxx.66)

    댓글 중에 애 죽인 부모를 두둔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가장 충격이네요

    자기살기 힘들다고 어떻게 자기 자식을 죽이나요.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짐승만도 못한 일이죠

  • ....
    '14.7.23 3:56 PM (218.188.xxx.140)

    부부는 절대 동정이 안가요 2222222222222222

  • 저부부들은 아마
    '14.7.23 3:59 PM (121.131.xxx.66)

    저부부들은 아마 심각한 우울증 환자였을 것이고
    이 사회 어디에도 말할 곳이 없었을 거에요
    가여운 아이... 
    부디 좋은 곳에 가서 맘껏 행복하기를...

  • '14.7.23 4:03 PM (211.187.xxx.122)

    부모가 수천만원 빚도 갚아주고 했는데 빚이 생기고
    왜 아르바이트로 생활했을까요?-.-
    29살, 공장2교대 뛰면 아르바이트 수입보다 더 많은데

  • ....
    '14.7.23 4:08 PM (61.97.xxx.37)

    부모에게 죽임 당하는 아이 정말 불쌍한데요
    만약 아이만 남겨두고 부모가 죽었다해도 역시 혼자 남을 아이가 불쌍할꺼같아요
    조부모가 잘 키워줄 사람들이였다면 같이 죽지도 않았겟죠

  • 미치겠다
    '14.7.23 4:08 PM (1.233.xxx.248)

    만능 면죄부도 아니고 무슨 여기서 우울증 드립...

    뭘 발버둥을 칩니까? 고등학교 졸업이라고 쳐도 기껏해야 10년 정도 사회생활한 건데
    고작 10년 고생한 것 가지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이런 드립이 가당키나 한가요?
    뭘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수천 만원 빚을 부모가 갚아줬다는 걸 보니..주위에서 많이 도와준 것 같은데
    단칸방에서 살면서 부부가 어떻게든 돈을 벌어서 자립할 생각은 않고..애를 죽이다니요.
    차라리 조부모에게라도 보내지..

    무엇보다 아이를 왜 죽여요? 아이가 본인들 소유예요? 그건 명백한 살인이에요.
    미친 인간들. 절대로 동정 못해요. 그 아이도 절대 부모 용서 못할 겁니다.

  • ..
    '14.7.23 4:14 PM (118.219.xxx.141)

    힘든일 안하려고해서 그렇지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정신머리가 썩은 부부

  • 에효
    '14.7.23 4:16 PM (39.115.xxx.65)

    어째요 ㅠㅠ

  • 미친것들
    '14.7.23 4:21 PM (175.223.xxx.143)

    그나이에 뭘 못할까

    아이 어린이집맡기고 

    둘이 마트라도 들어가서 벌면될것을

    애만불쌍하네요

  • ...
    '14.7.23 4:28 PM (180.231.xxx.68)

    미친 댓글...
    고통 물려주기 싫으면 낳질 말던가
    본인들 이기심으로 낳아논 아이를 살해하냐

  • 자꾸 왜 죽었지 묻지만
    '14.7.23 4:45 PM (58.143.xxx.175)

    사회에는 소심하고 융통성 부족한 성향의 사람들도 많습니다.
    남들에게 피해는 안주지만 스스로 상처 쉽게 잘 받는 사람들요.
    적극적으로 일찾는거 안되는 성향도 있다는거죠.
    여튼 4인가족 한달 최소300에서 350은 들어요.
    1인 벌어 백만원대 월급으로 생존 힘듭니다. 둘이벌어 학벌 학력안받쳐줌 하루 열시간 3D직종 찾아야하고 애는 어린이집에맡기나요? 밤늦게까지 안맡아줍니다. 맡벌이 그나마 웬만한 직장되고 퇴근시간 6시 규칙적이여야 가능해요.
    일년 삼사천 빚느는건 시간문제고 저 사람들 뿐 아니라
    먹고사는 생존관련 고민하는 사람들 여기저기 널렸죠.
    특히나 젊은이들 상대적 빈곤감과 박탈감 미래 희망이라곤
    찾아볼 수조차 없는 불투명함이 사람들을 죽입니다.
    사람은 당장 힘들어도 언젠가 있을 희망이 보임 절대 죽지 않습니다. 사방이 갑갑하고 옥죄는 벽들이었을거예요.
    앞으로 가족단위로 목숨끊는 일 절대 늘면 늘지 줄지않는다는거 누구나 다 심각한 큰 문제라는거 아실겁니다. 
    티비에서도 잘먹고 잘사는거 그만 좀 내보냈으면 좋겠고
    실직적인 가족단위 자살 예방책도 전혀 없다는거 충격적입니다.

  • ㅁㅊ
    '14.7.23 5:12 PM (39.121.xxx.22)

    무슨 4인가족이 350~400이래?
    200임 자살은 안합니다

  • 어휴
    '14.7.23 5:30 PM (221.143.xxx.203)

    어쩌나....ㅠ.ㅠ

  • .....
    '14.7.23 5:39 PM (61.97.xxx.37)

    공장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요
    여자는 모를까 공장에서 남자 쓰는 이유는 힘쓰는일 시킬려고 부리는거에요
    기술직으로 일하는거면 모를까 공장일 몇년하면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서서히 몸 병신 됩니다
    더 하고 싶어도 못해요 
    정신머리 썩고 어쩌고 저쩌고를 따질께 아니라 여기 사람들이 실상을 넘 몰라서 하는 말이에요

  • 안타까워요
    '14.7.23 6:13 PM (118.220.xxx.91)

    죽은 부부의 부모가 수천빚을 갚아줬다고 하지만, 그것도 빚내서 갚아준 것일수도 있고,
    빚이 더 있었을 수도 있구요. 그 부모가 사는게 좀 멀쩡했다면 아이를 맞기고 가는 선택을 했을테죠.

    위의 어떤 님이 말씀하셨듯이 빚이 얼마건, 돈을 얼마벌건 간에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었다면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을텐데. 도대체 어떤 사정이길래....ㅠㅠ
    아이를 죽게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지만,
    암튼,
    안타까워요.

  • ...
    '14.7.23 6:41 PM (180.67.xxx.253)

    아이는 태어날때도 마음대로 태어나지 못하고 죽을때도 마음대로 못죽었네요
    끝까지 이기적이고 무서운 부모 한쌍이예요
    용서받지 못할 인간들입니다
    아이만 불쌍해요 부부는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 요 아래
    '14.7.23 6:58 PM (58.143.xxx.175)

    부모덕으로 학업 취업 결혼하고 유산물려받았거나 한쪽 배우자의 경제력 갖춘 경우라면 죽은 자들 비난할
    입장은 아닙니다.
    남자 직업만이라도 안정적이었음 저리 되지는 않았겠다
    싶습니다.

  • 에구
    '14.7.23 7:04 PM (175.118.xxx.67)

    5살 ㆍ ㆍ아이가 불쌍하네요ㆍ자식 웃는 얼굴보고 어찌 살아볼 생각을 않했을까요ㆍ

  • 자살은
    '14.7.23 7:25 PM (210.91.xxx.71)

    자살은 사회적 타살이라 했는데
    참 안탑깝네요.

  • 아......
    '14.7.23 7:54 PM (222.118.xxx.215)

    아이는 그냥 개죽음 당한거네요.

  • ㅇㅇ
    '14.7.23 8:26 PM (114.206.xxx.228)

    근데 솔직히 부모없으면 애는 삶이 힘들어지죠. 그것도 자살한 부모면.

  • 아이는 왜!
    '14.7.23 8:55 PM (110.13.xxx.25)

    정말 화가 나네요. 홀로 살아남은 아이가 아무리 힘들어도 죽는것만 할까요.
    잘 살아갈 가능성도 있는거고요.
    도대체 아이는 왜... 죽어가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자기가 낳았다고 아이의 죽음까지 관장하려는 거 너무나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 자기들만 죽지
    '14.7.23 9:19 PM (115.93.xxx.59)

    5살 아이는 인생 어찌 풀릴지 모르는건데
    어린나이엔 고아가 된다는게 힘들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시설에있는 어린 고아들에게 앞으로 삶이 힘들테니 사는것보다 죽는게 낫다고 해야하나요?

    분명 잘 살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아이에요 
    넌 절대 불행할거야
    누가 5살 아이 운명을 정할수 있나요

    왜 부모가 죽이냐구요
    전 부모가 애 죽이면서 동반자살이라는 말은 쓰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살고싶어할 애를 죽이면 살인이죠

  • ....
    '14.7.23 9:40 PM (58.141.xxx.28)

    어떻게 자신의 아이를 살해까지 하게 되는지
    정말 말세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40784




** 젊은 부부가 어떻게든 살아야지,, 이런 선택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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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