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 6. 18. 13:44

교수들이문제네....지들은 직장이며 뭐며 안정됐으니..학생들은 나몰라라.....대학원생이나부려먹으니...저렇지..인재들을 부려먹을생각이나 하는게 울나라 교수들아닌가? 미국은 교수들이..제자를 잘 이끌어주더만....그래서 노벨상탄교수밑에 제자들이 주로 노벨상을 타고....




미래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99학번인데 주변에 진짜 잘나가는 애들 보면 어릴때 외국 살았더라도 학부는 한국에서 나오고 그 이후에 유학갔다온 애들임.. 국내 인맥 무시 못하는데다가 미국에서조차 한국에 기반이 없으면 굳이 미국애 놔두고 비자 신청해줘야하는 한국애를 뽑을 필요가 없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음. (미국애를 뛰어넘는 실력이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대부분 아이비리그도 실력이 비슷비슷하므로...) 내가 말하는 경우는 로스쿨이나 IB등 문과 상경 계열이라 공대쪽 사정은 잘 모르겠고.. 물론 한국 학부라하면 다 SKY임.




해외에선 서울대 예산듣고 저정도 성과를 내는 것에 경악을 한다. 서울대 까는곳은 우리나라뿐 ㅋㅋㅋ예산이 왜 연구에 중요하는지는 흔히들 생각하는 최신장비, 고급재료뿐만아니라 연구원 복지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실험을 위해 어떤 샘플을 만들때 우리는 노가다로 천개를 만들면 미국에서는 천개를 사던지, 기계가 만들어준다. 즉 샘플 천개만들시간에 더 연구를 할수있다는거 기자 어디 연구안해본 이상한곳 학부출신 문과 인증좀 그만해라.




떠난 김에 귀화까지도 이어지는 케이스가 많지. 특히 이공계. 솔직히 여건만 된다면 한국보단 외국에서 노는게 몇십배는 낫지. 군대 안 가도 되고, 대우부터가 다르지. 한국 돌아와봤자 이공계는 월화수목금금금에 능력보단 인맥으로 출세해야 하고, 월급도 외국에 비하면 장난수준이고 말이야. 다른쪽도 마찬가지긴 한데 특히 이공계쪽 인재는 한국으로 돌아올 명분도, 이득도 없다.



대학원 나오신분들은 알겁니다. 우리나라 일부(??) 교수님들이 머하시는지..... 거기에 마추려 학생들은 멀 해야하는지..... 죽엇다 깨어나도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이런 나라 대학들과 경쟁 못합니다 지금.


**  대학사회도 뭔가 좀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출처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