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 6. 12. 22:29

연간 2천만원 때문에 저럴 거라고 믿으면 곤란. 천경자 작품은 엽서 한장 크기 1천만원 호가함. 그 많은 작품 서울시립미숙관에 기증하고 한국 떠남. 그녀의 가짜 그림을 진짜라고 주장하며 정신병자 취급한게 국립중앙박물관과 화랑협회. 그래서 붓을 꺽고 한국을 떠남.





천경자 배후에는 엄청난 돈이 걸려있어서 그런 겁니다. 그까짓 회원 수당은 아무 것도 아니죠. 천경자 본인이 내 그림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법원에서 위작을 진품이라 판결하는 희한한 나라입니다. 그 때문에 쇼크를 먹고 세상을 멀리하게 되었죠.





위작 논란 당시 천경자 작가가 자기 그림이 아니라는데 박물관과 협회가 진품 맞다며 우겼었지.
박물관에서 보관을 잘못해서 그림이 상한 경우도 있고..
천작가가 가족이 명예훼손이라고 반발하고 불신하는 이유는 그런데서 온것도 있을것 같다.
우리 나라는 뛰어난 사람을 받쳐주는게 아니라 속터지게 만드는데 뭐 있다는...

그래도 생사 여부는 가족이 밝혀 줬으면 좋겠다. 괜히 욕먹지 말고.






1991년 천경자 화백이 그린적도 없는 가짜 미인도 사건으로 그림의 이력도 불분명함에도 무식한 국립중앙미술관과 화랑협회등의 횡포에 절필을 선언하고 자신의 작품을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한뒤 미국으로 떠남. 위작범이 나타났음에도 국립중앙미술관과 화랑협회는 정신 이상자 취급.
지식이 부족하면 엉뚱한 사람을 욕하는 거야. 천경자 작품은 엽서 한장크기가 1천만원이다. 그 많은 작품 모두 기증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언론들이 그녀의 사건의 배경을 설명하지 않으니까 한국 미술계에 화가난 그년 딸의 태도가 비난받는 것.





그림을 잘 그리는 것과 좋은 화가가 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 그림이야 동네학원만 가도
다 잘 그림
좋은 화가는 그림만 봐도 이것이 누구의 그림인지 알 수 있는 정체성이 중요
그런 면에서 천경자 화백의 그림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갠적으로 바스키아보단 높히 평가받아야 하는 인물인데 다소 저평가





천경자 가족들이 서울시에 천경자가 기증인지 위탁인지한 작품을
돌려 달라고 억지를 부렸던 일이 기억난다.
작년이였나?
그 그림들 실제로 보면 아무리 그림값이 비싼 천경자라도
그다지 중요한 작품들도 아닌데
그것을 탐을 낼 정도면 매달 180만원을 받으려고 천경자의 죽음을
감추고 있었을 확률도 있어 보인다.
기억 안 나나?
숨은 재산 다 합치면 1조가 넘는다는 루머가 있는 이명박도
서울시장 물러난 뒤에 의료보험료를 1만3천원 정도 내는 비열한 짓을 하며
돈을 아낀 사건.
돈 많아도 돈에 집착있는 자들의 행태는 상상을 초월한다.



**   그렇더라도 팩트는 사실대로 밝혀져야만 하지 않을까??!!


출처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cPageIndex=2&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newsid=2014061220420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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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